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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aladin.co.kr%2Fimg%2Fnewsletter%2Ft_thisweek.gif) 영월드 라이징 롭 살코위츠 지음, 황희창 옮김 / 한빛비즈
중국은 이미 늙었다 2008년 부동산, 주식, 민간부채, 소비지출이라는 4개의 거품이 한꺼번에 터지며 위기를 겪은 이후 미국은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 아일랜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 역시 뒤이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었지만 역시 해결의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010년,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은 2%대에 머문 것에 반면 신흥국은 6%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책은 21세기 전통적 경제 담론이 이야기하는 '중국 대세론' 에 반문하며 서두를 연다. 이어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이 포진한 올드월드와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영월드의 전망을 진단하고, 최근 영월드를 중심으로 확산 되고 있는 첨단기술과 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세밀한 분석을 통해 조명한다. 세계의 흐름은 더이상 14%의 사고방식(세계 인구 중 선진국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만으로는 돌릴 수 없는 지점에 와 있다. 저자는 이제 영월드 잠재력과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이들이 이끄는 세계를 맞이하기 위해 갖춰야 할 새로운 사고와 통찰력을 확인해봐야 할 때다. - 경제경영/자기계발MD 채선욱
추천사 : 세계화와 인구 문제, 그리고 혁신에 대한 우리의 틀에 박힌 생각들을 뒤흔들어 놓는다. 쇠락해가는 세계 경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과거에 얽매인 사람들에게는 경종이고, 진보적인 조직에게는 운영 매뉴얼이며, 차세대 인재들에게는 전투 준비를 명하는 신호다.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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