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내려놓으려면 보이는 세상
우리의 시각은 어떤 존재에 대해서든
1%밖에 보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정작 진실과 본질은 99%의 보이지
않은 세상에 존재합니다.
인간의 눈은 그 1%를 보면서 자기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믿고 끊임 없이 만들어내는 생각들과
계획들에 상당히 만족해 하기도 하고 때론
좌절하기도 하면서 살고 있죠.
제가 정화를 시작하면서 내면에 눈을 뜬 후 내 어깨를
누르고 있는 생각이란 짐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쁜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무거운 짐들을 하나씩 메고 다니더군요.
더욱 놀란 건 이 무거운 집들이 사실 우리를
위해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였습니다.
실제 우리의 인생 우리 눈에 전부라고 보이는
이 물질 세상을 둘리는 것은, 숨겨진 99%의
세상의 다 있었습니다.
내면의 영감, 업, 기억, 그런 것 들이 뿜어내는
보이지 않는 기운들이 세상을 다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전 상대에게 이런 말을
먼저 하고 합니다.
“우선 그 짐(생각)부터 내려놓고
얘기를 시작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