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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까지 보장하시는 축복을 받으세요 = 신명기7;6-11
서로를 위한 지출
한 부부가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영수증들을 훑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이것 봐. 술값으로 20만 원이나 들었어.”라고 하면서 따졌습니다.
이에 남편이 질세라 “음, 이건 뭐야? 화장품에 30만원?”라고 하면서 응수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띠면서 남편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보, 당신에게 젊고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화장을 해야 한단 말이야.”
이에 남편이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되받아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이 필요한 거야!”
이유가 없는 결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원인, 이유가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이유, 원인이 있으니까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원인이 있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턱대고 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줄 수 있는 합당한 원인과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원인과 이유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듣고, 잘 지킬 때
이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넘치는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축복해 주실 수 있는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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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철저하게 전통적으로 무속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의 건국신화 곧 고조선의 건국신화, 고구려의 건국신화, 백제의 건국신화,
신라의 건국신화가 철저하게 무속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떤 행사를 하게 되면 반드시 무속신앙에 뿌리를 드러낸다.
귀신들 이야기, 정령들이야기, 토템이야기, 서낭당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 민족은 철저하게 무속신앙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에
유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무속화된 유교가 되었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무속화된 불교가 되었다.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무속화된 천주교가 되었다.
기독교, 개신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선교130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무속화 되어가는 개신교를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작년에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WCC세계총회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엄격하게 따지면 WCC에 속해 있는 교회들은 이름만 주님의 교회일 뿐
사실은 무속화된 이단에 불과하다고 단정할 수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몇몇 대형교회들이 WCC총회에 참여하면서
이제는 아에 천주교에 개신교를 팔아넘기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화신인 로마교회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되면서
WCC에 속해 있는 교회들이 천주교와 혼합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과정을 보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가나안의 전통종교들, 바알, 아세라에 흠뻑 빠져 들어가서
혼탁한 신앙을 만들어낸 것과 똑 같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야 선지자들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던 것과 같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의 전통종교들과 혼탁한 종교로 전락하고 타락하였을 때
우상숭배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이방인 민족에게 멸망당하고 나라와 민족을 잃게 되고,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는 수모를 당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들이 전개될 것을 미리 예정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의 일곱 족속의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고 불태우고 진멸하라고 하셨다.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이 섬기는 온갖 신들, 바알, 아세라를 비롯한 신들,
가나안 족속들이 살고 있는 풍습, 관습, 생각, 영혼 등등 모든 것들,
하나도 빼놓지 말고 완전하게 파괴시키고 불로 태우고 진멸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규례, 법도, 명령, 계명들을 굳게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뭔가 새로운 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모든 것들을 깨끗하게 파괴한 다음에
빈 공터에 새로 구상한 것을 세워야 한다.
기존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놔두고서는 절대로 새로운 것을 세울 수 없다.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전혀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세울 수는 없다.
교회도 새로 건축하는 것보다 리모델링하는 것이 더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세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기존의 불신앙이라는 가나안을 파괴하고 불태우고 진멸해야 한다.
기존의 불신앙이라는 가나안 족속을 철저하게, 조금의 양보나 타협도 하지 말고,
1%의 남김도 없이 완벽하게 0%되도록 진멸하고 파괴시키고 불태워 없애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연약한 우리들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일이다.
우리들이 직접 거대한 불신앙과 맞서서 맞짱을 뜨고 영적인 전쟁을 치르려고 하면
우리들은 처절하게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게 된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연약하고 아무런 힘도, 권세도 없는 우리 대신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온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가나안의 불신앙과 맞짱을 떠주시고,
그들을 결박하여 우리들에게 넘겨주시면
우리들은 그들을 끌어다가 불로 태우고 처절하리만치 파괴시키고 진멸시키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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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길래 우리들에게 그렇게까지 말씀하실까?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의뢰하고 신뢰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지키기를 원하신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굳게 지키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들을 섬기거나 믿거나 경배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 규례, 법도,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더 이상 지체하지 않으시고 천 대까지 언약을 이행하면서 인애로 축복해 주시려는 하나님이시다.
①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우리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성민이라 선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으신다.
② 우리들을 보시면서 기뻐해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 하나님의 기업이 되는 우리들을 바라보시면서 한없이 흡족해 하시며 기뻐하신다.
③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부르시고 택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들이 특출하거나 뛰어난 어떤 조건 때문에 우리들을 택하신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못나고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들을 통하여 영광과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려고 택하시고 불러 주신 분이다.
④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그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주시려는 하나님.
권능의 손으로 이끌어내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신앙의 조상들의 기도와 신앙생활을 묵과하시지 않으신다.
그분들의 기도와 노고를 기억하시고 그 후손들에게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우리들의 노고와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후손들, 자녀들에게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⑤ 그런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곧바로,
더 이상 머뭇머뭇 거리거나 지체하지 않으시고 보응하셔서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관리해 주시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관리하시면서 이 모양 저 모양을 체크해 주신다.
우리들 안에는 하나님 앞에 서기에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들을 개의치 않으시고
사랑과 은혜로 우리들을 품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계신다.
그러시면서 우리들을 보면서 기뻐해 주신다.
우리들이 자녀들을 볼 때 자녀들이 못된 짓거리를 해도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 자식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해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보시면서 우리들의 못마땅한 부분도 있고,
잘못 사는 것들로 가득 차 잇지만 그래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우리들을 보시면서 예뻐해 주시고, 귀여워해주시고,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만으로 만족해 주신다.
우리들을 위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그냥 주고 싶어하신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사랑덩어리, 축복덩어리, 은혜덩어리이다.
그러니 누구 앞에서건 기죽지 말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들을 징계하거나 심판하거나 저주하려고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들을 사랑하며 은혜 주시며 축복해 주고 싶어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거역하여 떠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들을 돌이키도록 하시기 위하여 심판하고 징계의 회초리를 사용하신다.
L4 & B4
***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굳게 지켜야 한다.
곧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든 동일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수많은 유혹과 미혹이 앞을 가로막는다.
수많은 불평과 원망의 조건들, 불신앙의 조건들이 앞을 가로막는다.
수많은 좋지 않은 조건들과 상황들과 처지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향한 신앙에서,
믿음에서 떠나도록 부추긴다.
그래도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이신 여호와,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들을 지켜보시면서 기뻐하실 하나님,
누구보다도 더 연약하고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붙들어주시고,
부르시고 축복해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이겨내야 한다.
우리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의 성민이다. 너희는 나의 영원한 기업이다.”라고
인쳐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이겨내야 한다.
우리들에게 영원히 든든한 빽이 되어주실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
그러면서 우리들을 어여삐 여겨주시면서 천 대에 이르기까지 긍휼과 자비와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주신다.
우리들에게 믿음이 없다면 믿음의 주인이신 성령님께 믿음을 도와달라고 기도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믿음을 덤으로 주신다.
믿음으로 살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놀랍게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우리들은 믿음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우리들이 믿음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천 대까지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연약한 믿음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우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만큼 믿음으로 축복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Coram Deo(코람데오)의 삶,
Lordship(로드쉽)의 삶,
Discipleship(제자도)의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줄을 잘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잘 지켜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들을 향한 축복의 분량, 30배, 60배, 100배, 1000배,
10000배로 역사해 주실 날이 있을 것이다.
믿음으로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축복해 주실 분량을 미리 뇌리 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그 그림이 차곡차곡 이루어지는 과정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현실적으로 내 앞에 펼쳐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뇌리 속에 이미 그려져 있는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기대하는 만큼 우리들 앞에 펼쳐질 것이다.
30배를 기대하면 30배가 펼쳐질 것이다.
60배를 기대하면 60배가 펼쳐질 것이다.
100배를 기대하면 100배가 펼쳐질 것이다.
1000배를 기대하면 1000배가 펼쳐질 것이다.
10000배를 기대하면 10000배가 펼쳐질 것이다.
기적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한 사람들이다.
그 축복이 현실에서 성취되어져 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사람이다.
우리들은 축복의 주인공, 축복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진다.
대전와우리교회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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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