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이명훈은 단순한 직장농양으로 수술과 치료를 병행한것이 아니라 건강상의 심각한 직장농양으로 인해서 직장생활 및 일상생활을 못하는 상황의 직장농양으로 인해 재대로 먹지도 못해 몸무게가 10kg정도 빠지는 상황까지 초래하여 장기간(10개월)에 걸쳐 2번의 수술과 치료를 하다보니 약1년여간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못했습니다
단순한 직장농양으로 판단하는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골절이나 허리디스크수술이 났겠다 할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였으며 현재까지도 많이 좋아져 일상생활에는 무리는 없지만 외래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꼭 신체일부가 골절로 인해서 수술한경우만이 부서조정이 아닌 저에 경우처럼 건강상에 심각한 수술과 치료로 인해서 1년여간 운동을 전혀 하지못한 족구인도 부서조정이 이루어져야 생각됩니다
금번 울산에서 열렸던 생활대축전도 너무 멀고 이틀 회사출근을 못하고 가야되다보니 출전할 선수가 없어 전라특별자치도족구협회에서 간곡한 요청이 들어와 이틀휴가를 내고 출전하였지만 1년여간 공을 잡아보지 않다보니 부끄럽게도 저로인해 많은 실력차로 예선탈락을 하였습니다.
본인이나 현지에 오셨던 관계자 분들이 보시기에도 이제는 현부서에서 뛰기에는 안될것같다고 이야기들하시고 저또한 절실히 몸으로 체험한바 다시금 부서조정을 신청하였으나 부결이 되었는데 제가 서두에 이야기 한것처럼 저의 경우는 단순한 직장농양으로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는바 재심의를 정중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아직도 열정만은 최고이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대회를 참가할수 있도록 부서를 조정해주기기를 바랍니다.
2024년 5월 23일 에코족구클럽소속 이 명훈
첫댓글 네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