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시장에 포트메리온 사러 갔었어요..
거긴 30% 할인 해서 팔거든요..
거기 갔다가 주인 아저씨 때문에 조금 기분 상했어요..
가격 흥정 할때도 그렇고 막 뭐 사라 뭐사라 무조건 꺼내고
안 산다고 하면 막 짜증 내시고.. 좀 기분 상했어요
예전에 부산 국제시장 갔을때 살껄 그랬나 후회했어요..
일전에 백화점 코렐 30% 세일 할때 8인 세트를 맞췄었거든요.. 거기서 40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오늘 포트메리온 후덜덜.....4인 기준으로 맞춰서 밥 공기 국공기 곰탕그릇 접시 네개 머그컵 두개 벽시계 하나 이렇게 했는데
60이 가뿐히 넘어버렸어요.... 완전 어이 없다는..ㅋㅋ
그거 말고도 이거 저거 사고 하니 완전 완전 비싸네요 진짜...
엄마랑 집에와서 네시간 넘게 정리해서 씻고 넣고 엄마한테 조금 미안하고..ㅋㅋ
사진 찍어서 올리려니 디카에 배터리 없는 센스...ㅎㅎ
낼 에어컨 설치 때문에 또 와야 하는데 내일 찍어서 올릴께요.. ㅎ 완전 좋다는..ㅎㅎ
에어컨이랑 세탁기랑 가구랑 요며칠 사이에 배송이 와서 계속 혼자 신혼집서 보초 서야 한다는.. ㅋㅋ
첫댓글 60만원.. ㅎㄷㄷ 코렐보다도 비싸네요~ 새 가구, 새 가전 냄새 좋잖아요 ㅋㅋㅋㅋ
포트~~사고픈데.넘 비싸요..기본 100은 잡아야해서...가격차이가 넘흐 나용~하나 깨지면..후덜덜..ㅋㅋ그릇보면 넘 뿌듯하시겠어요.ㅋㅋㅋ
포트메리온 좋아하는 분들 진짜 좋아하시데요?, 전 주방용품은 잘 몰라서 -_-; 그런 브랜드 있는것만 알지 어케 생겼는지 아직 몰겠어욤 ㅋㅋㅋ 그릇 늠 비싸다앙 ~~~~ >_<
정말 뿌듯 뿌듯..ㅎㅎ 그런데 오빠는 포트메리온 설겆이는 안 하겠다네요 코렐 설겆이는 해도. 괜시리 하나 깼다가 죽을까봐 손 안대고 싶다네요..ㅋㅋ
너무 궁금해서 포트메리온 구경하고 왔어요.. 예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