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시 번쩍이와 빛 여행(한국효문화진흥원) -꿈앤들 어린이집 4차시 2022년 11월 03일(10시~11시30분)
-1교시: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 방문하여 2층 효문화체험관의 효느낌실에서 효의 의미와 부모님이 우리에게 물려주신 소중한 몸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크린 터치 체험과 손바닥 도장찍기 체험으로 효를 실천해 보았습니다. |
효문화진흥원을 지키시며 도와주시는 도우미선생님께 공손히 인사하며 꿈앤들 친구들과 4차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커다란 책을 보고 책의 위대함을 느낀 건지 모두 얼음이 되었답니다.^^
성어로 배우는 효에서 한자성어는 잘은 모르지만 효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스크린을 통해서도 효를 배우며 터지로 효를 실천해 보았습니다.
'신체발부수지보모'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몸으로 세기는 효, 바로 손으로 손도장을 찍는 것은 엄청 잘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사랑이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의 하트로 효를 표현했습니다.
명화로 보는 효도 배워보며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불효자에게 벌을 내리던 곳이랍니다.^^
불효하면 곤장도 맞는다는 것을 직접 체험도 해보고,
손과 목에 무거운 칼도 찰 수 있고,
감옥에도 갖히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옥사체험을 해보았는데요~~ 너무 신나했답니다^^;;
친구를 도와서 징검다리를 놓아주었던 일을 떠올리며 폴짝 뛰어서 강물도 건너 봅니다.
-2교시 빛의 길 따라 입장하기 : 빛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의 빛이 되는 아이들입니다.
효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진정한 세상의 빛이 된 멋진 나를 O.H.P 필름에 그려서 빛으로 다시 한 번 태어났습니다.
훈장님을 만나 공손히 인사하며 2교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빛의 길을 따라서 나온 나는 세상의 빛,이 되었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부모님께 효을 실천한 것이라고 훈장님께서 친구들에게 말씀해 주셨답니다.^^
훈장님 최고!!
모두 자신의 꿈을 그리며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막내 지성이는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 걸까요?? 아마도 웃음치료사가 아닐까요^^백만불짜리 미소입니다.ㅎ
간호사, 의사, 미용사, 경찰 등 되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헉!! 그런데 번짝이와 반짝이가 되고 싶은 친구도 있네요^^
번쩍이가 '효 돌림판'을 친구들이 집에서도 효를 실천할 수 있게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4차시 수업을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