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배우님이 찜통 더위에 공들여 찍고계시는 당하헬이 드디어 첫방을 했네요!!
회사에서도 친구들에게도 “kbs 제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많은 시청 바랍니다”를 연신 외치고 있지요~^^
ㅎㅎㅎㅎㅎ
우리 하배우님 청량감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김지운으로 나타나셨어요! 두 아이의 집을 정리하며, 이집에 없는 것은 두 가지 입니다. 아내의 시간, 그리고 남편의 공간- 이 목소리를 들으며... 남편도 없고 애도 없는 내 마음이 왤케 힐링이 되는지.. ㅜㅠ 하석진님 당신은 저에게 힐링입니다 😍
첫 화에 여러 등장인물을 소개하려다 보니 우리 하배우님 분량이 조금 아쉬웠지만 끝무렵에 저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한 장면!
ㅜㅠ
대사 없이 표정만 비춰지는데
제 마음이 다 아프더랍니다.....
😢
지운,,, 울디마아,,,, ㅜㅠ
무슨일이야아아아아 ㅜㅠ
마지막에 보나 끌려가는 장면이
지운의 무게를 날려버려서 아쉬웠을 만큼
임팩드가 있는 장면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느 부분이 좋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지운과 석진 모두 드생과 현생 모두에서 힘을 내시기를 응원해요!!
오늘은 지운의 이야기가 더 많이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외쳐봅니다.
본!방!사!수!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E1345B3D5D162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8F415B3D5D152E)
첫댓글 분량이 진짜 쫌 아쉬웠지만 본격적으로 주인공들 간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 믿어요 ㅠㅠ 어제 첫 방송의 여운이 아직도... 오늘도 안방 1열 본방사수!!!! ><
오늘은 배우님 분량 좀 많기를 기대해보렵니다! 본방사수요!
저는 깃털+내레이션 오프닝 넘 좋았어요.
분량 아쉬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