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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원은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
2004.05.26 (수)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오늘 어디에서 왔어? 「전라북도 정읍, 순창 등에서 왔습니다.」 전라북도? 유종영이 왔구만. 「예.」 정읍이야? 정읍에서 온 사람 얼마나 되나? 「산수원 회장이 왔습니다.」 아, 산수원! 산수원을 자랑하더니 대표들 얼굴이 그렇게 생겼구나. 좀 이쪽으로 조이자구. 앞으로 좀 조여. 한 자리만 더 나와요. 뒤는 얼마만큼 비워 놓아요, 나중에 오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들어오게.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본 적이 없다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없겠지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있어요? 다 내 얼굴은 알 텐데, 나는 만나는 사람 얼굴을 다 모르겠네. 그거 다 기억하려면, 전국 순회를 해도 안 되고 영계에 가도 그렇겠지. 영계에 가서는 알아요. 전라북도 사람 와라 하게 되면, 다 영계의 공식적 규례에 맞는 사람들은 모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 모여요. 세상과 같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 나라는.
영계를 모르잖아요, 여기 산수원 양반들? 산이나 알고 물이나 알고 뜰이나 알지. 그 산수원 이름이 참 좋은 이름이에요. 자, 훈독회!
「오늘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에서 제3장의 제3절입니다.」
≪천성경≫은 하늘나라나 지상이나 같은 성경이에요. 성경이 하나이지, 둘이 없어요. 앞으로 초종교 초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나라의 종교는 저나라에 없어져요. 종교가 없다구요. 없어지고, 나라 자체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돼요. 둘의 세계가 아니에요. 교파 싸움이니 뭐니, 기독교에 수많은 교파가 있지만 교파가 없어집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은 교파 사람들이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한 가정에 부모가 하나지, 형제를 들고나올 수 없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한 분 있는데, 그 한 분 앞에 여러 종파, 여러 무슨 나라, 여러 문화, 전통이 없어요. 하나의 핏줄 아담주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한 아담이상주의세계예요.
오늘날 이 잡된 모든 것은 타락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의 통일된 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결과의 세계가 됐기 때문에, 결과는 모든 전부는 나중에 주인이 없어져요.
이 세계의 주인은 누구냐? 주인을 몰라요. 나라의 주인은 누구냐? 주인이 없어요. 4년마다 한 번씩 대통령이 나오는데 그건 주인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귀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귀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또 하늘나라의 메시아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최후에 하늘이 정권 이양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다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주의 시대예요. 이건 싸워요. 이제 부모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부모는 핏줄이 연결돼요.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에 대해서는 모르지요. 핏줄이 얼마나 귀한지. 사랑이라든가 생명이란 것은 1대예요, 1대.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다는 말은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누가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어요. 인간의, 우리 인류의 종지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결탁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쫓아내 버렸어요.
타락의 역사 배경을 업고 다니는 인간들이 잘났다고 하지 말라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1대예요, 1대. 1대에 끝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남자가 잘나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우리 부부는 세상에 없는 부부라고, 미인 미녀라고 자랑하더라도 그것은 1대에 끝납니다. 1대에 끝나면 나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나라가 없어요. 손자 손녀를 못 낳았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못 연결시킨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부잣집 양반이 내일이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결혼 전에 마적단이 와서, 산 도적이 와서 (신부를) 훔쳐가 가지고 산에 가서 마음대로 강제로 살아 가지고 새끼 쳐서 찾아올 때,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데 자기가 결혼해서 도둑 맞은 주인 앞에 찾아왔다고 주인이 환영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도 있는 모든 무기가 있으면 이걸 일시에 소탕해 버리고 싶은 생각일 텐데도 불구하고, 하물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관계를 못 가져요.
그래, 여러분은 타락한 후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사탄이 뭐냐? 천사장인데, 이 종의 몸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종의 몸. 이걸 뒤집어 가지고 본연에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뭐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말했는데,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이 달에 다 교체되는 거예요. 후천시대가 되면 종교가 필요 없어지고 국가가 필요 없어져요. 이때는 주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4년 만에 한 번 되는 것이 주인이에요? 형제도 4년 만에 바꿔요? 핏줄이라는 것을 자기들이 조정할 수 있어요? 천년이 가도 조정을 못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형제지관계의 민주세계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마음대로 싸우니까, 형제끼리 싸우니까….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사실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그런 역사의 배경을 업고 다니는 인간들이 잘났다고 꺼떡대지 말라는 거예요.
산수원은 제2의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양하는 곳
여러분이 산수원 하게 되면, 하나님이 산을 짓고 물을 짓고 뜰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제2의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양하는 곳이에요. 산이 없으면 강이 생기지 않아요. 강이 안 생기면 뜰이 안 생겨요.
이 땅은 무엇이냐 하면 제2의 부모입니다. 제1부모는 복중시대, 양수에 떠서 10개월 자라는 그 복중시대가 제1시대입니다. 그때는 오관 전부 다, 눈·코·귀 다 못 씁니다. 눈을 뜰 수 있어요? 코로 숨을 쉴 수 있어요? 입으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귀는 듣지요. 듣지만 그것이 정상적이 아니에요. 사지백체가 정상적이 아니에요.
더욱이나 생식기 같은 것은 뭐 필요해요? 어때요? 오줌을 쌀까요, 안 쌀까요?「쌉니다.」똥은?「쌉니다.」봤어요? 양수에 싸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줌 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소금물입니다. 거기에 똥을 싸면 어떻게 돼요? 여과기가 있어 가지고 깨끗하게 할 수 있어요? 그거 오관은 필요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열 달이 되게 되면 터뜨리고, 탯줄을 끊어 버리고 자궁을 차 버리고 깨뜨려 버리고 파괴시켜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데 좁은 문으로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사람들이 영계에 가는 건 간단합니다. 그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머리가 오이같이 되는 거예요. 동그래야 할 텐데 미국 수박같이 된다구요. 그렇게 압축됐다가 나올 때는 ‘응아!’ 하고 우는 거예요. 숨쉬는 거예요. 압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압축됐다가 이제 숨쉬기 시작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새 시대, 코 시대가 시작되는 거예요. 물과 공기가 필요한 거예요. 물도 먹어야 되고, 공기도 먹어야 돼요. 이것이 탯줄과 마찬가지예요. 코는 공기를 먹어야 돼요. 이것은 태양의 빛을 중심삼고 사방을 가려 보기 위해서이고, 이것은 사방을 중심삼고 들어야 돼요. 들어 가지고 머리에 본궁이 있어 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모든 사지백체는 한 방향으로 ‘가자!’ 하면 가야지요. 마음이 가자 할 때 안 가자 할 수 있어요?
여기 정읍 양반들, 산수원 대표들이 올 때 ‘여기 가자.’ 해서 왔어요, 끌려왔어요? 유종영! 가자 해서 끌려왔어요, 자율로 왔어요? 선생님을 처음 만나요?「지난번에 여기에 왔었습니다.」여기에 왔댔나?「예.」뭐 왔더라도 하도 사람들이 바꿔치니까 누가 왔었는지 모르겠구만. 얼굴은 잘생겼는데. 유종영보다는 잘생겼다는 거야.「예, 저보다는 잘생겼습니다.」
못생긴 사람을 시키게 되면 봉사를 많이 해야지요. 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읍이…. 정읍이 뭐예요? 진짜 고을이에요, 진짜 우물이에요?「진짜 우물입니다.」우물이면 빠져 죽지, 개구리 모양으로. 정읍만 생각하지? 정읍이니까, 진짜 우물이니까 우물 안에 들어가서 말이야, 우물밖에, 정읍밖에 생각할 줄 모르잖아? 어때? 또 ‘버들 류(柳)’ 자지?「예.」봄이 되게 되면 개구리들이 개골개골 울고 또 바람이 불면 춤춰야 될 것 아니야? 건들건들 하면서 팔려 다니기 쉽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하지만, 그런 말 들을 만해요. 누가 정읍의 산수원 대장이라는 사람, 저라고 하는 사람들을 누가 평해요? 우리 같은 사람이나 욕을 먹기 때문에 평할 줄 알지. 평을 안 하면 욕을 왜 먹겠나? 나라도 망한다, 그놈의 집안이 망한다, 안 망하려고 하면 ‘망해라.’ 이러니까 욕을 먹지.
문 총재가 유명한 것이, 미국도 망한다고 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도, 공산당도 전부 다 망한다고 했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문 총재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그래, 문 선생 대해서 자기가 산수원 요원보다, 이쪽 책임자보다 열심히 통일교회를 후원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그렇지 못한 것이 후회돼요, ‘에라, 산수원 알았으면 됐지 문 총재가 나하고 무슨 관계냐?’ 그래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 이 양반!
왜 이마에다 시커먼 혹을 붙이고 들여다보노? 그래도 자기 모시고 왔던 사람, 데리고 온 사람들이 뭐 어떡할까 해 가지고 염려되는 모양이지? 그래서 못생긴 장(長)이라도 귀한 거라구. 그렇지?「예.」
그래, 그렇게 알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산수원 패들 때문에 훈독회가 방해되고 다 잘라먹겠으니, 처음 온 사람들은 ‘선생님은 왜 정읍 사람만, 산수원 패만 대하나? 시간 잡아먹고 말이야. 훈독회나 하지.’ 그러지요? 훈독회 시작해요, 말 더해요?「말씀을 해 주십시오.」(웃음)
3대를 못 가져 본 하나님
여자들이 문제예요. 남편이 나갔다 들어왔다면 감독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시부모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평하고, 난 이렇고 뭐 어머니 아버지, 시누이, 시동생이 어떻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둥지를 틀고 살아요, 시어머니 하자는 대로, 시아버지 하자는 대로 살아요? 어느 둥지에 붙어살아요?
붙어살고 싶지 않지요, 아무리 여자라도? 안 그래요, 그래요? 전라도 여자들! 다 보면 말이에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생겼구만. 다 잘생겼습니다! (웃음) 이 남자도 다 잘생겼고. 잘생긴 사람들, 이렇게 얘기하는 말씀을 잘 듣고 깨치라는 거예요.
≪천성경≫이라는 것을 하늘나라나 땅이나 이제는 훈독회를 같이 합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으로부터 4대 성인, 5대 종단들, 모든 교파가 없어요. 나라의 왕의 권한이 없어요. 한 집안이 되어 있어요, 대우주 집안. 그래,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여기 전부 그렇지요? 기독교에서는 말하기를,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님,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그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몇천 대 내려오면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할아버지예요, 아버지예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지, 할아버지가 없어요. 아버지가 하나인데 그 앞에 있는 인류는 아들딸인데, 거기에서 아버지가, 하나님이 ‘야!’ 하고 누구를 부를 때 손자면 손자 아무개라고 부르나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아시겠어요? 그러면 세상 아버지는 누가 되느냐? 형님이 돼요, 형님. 형님이 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 없어요, 횡적인 기준이지. 횡적인 기준 위에 종적인 것이 적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족보가 없어요. 족보를 못 가졌어요. 그러한 하나님이 (인간이) 사탄 앞에 사랑관계를 해 가지고 여자를 완전히 빼앗겨 버렸습니다. 천사장한테 장래에 왕후가 될 수 있는, 준비된 그 왕후를 빼앗겼어요. 해와가 왕후예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예요. 딸인 동시에 아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인 동시에 아버지가 형님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3대를 못 가져 봤다! 해 봐요.「3대를 못 가져 봤다!」그 하나님이 사랑을 해 봤겠어요? 아담 해와를 사랑해 봤겠어요? 못 했습니다. 아들을 키우다가 망쳐 버렸어요.
오늘날 세상의 망할 집안은 뭐냐 하면, 7대 손이 꺾여 나가면 망한다고 그러지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영원한 천대 만대에 하나밖에 없는 손자예요. 이게 꺾여 나갔어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무슨 사랑이라는 마음을 중심삼고 근거를 남길 수 있는 상대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은 혼자 갖고 있으니 알 수 없어요. 상대가 나타나야만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탕감복귀라는 과정을 거쳐야
남자 양반들, 혼자서는 사랑을 몰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들이 자기 멋대로 자기 혼자 태어났다고…. 산수원 이런 말도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내가 영계나 세상 어디나 관계를 잊을 수 없겠기 때문에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처음 만났다고 높일 수 없어요. ‘이 자식들, 말 들어!’ 해야 된다구요. 타락한 후손들, 하나님의 원수의 핏줄을 받은 사람들을 시정하기 위한 책임이 내게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끊어졌어요. 천대 만대 하나님의 혈대가 끊어졌다는 거예요. 이 기성교회 종교 자체가 엉망진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어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원수예요.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어요.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보배 중에 보배에 가까운데, 다이아몬드, 금은 보석 이상의 가치가 있는 걸 묻어두었던 것을 파괴시켜 놓았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 하나님의 생명의 왕궁, 하나님의 혈통의 왕궁이에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하나님은 ‘너’라는 말을 못 해 봤어요. 사랑하는 상대를 대해서 너, 너와 나와 하나라는 말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도 못 해 봤어요. 여러분도 정읍에 살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들 낳고 손자들 가졌겠구만. ‘내 아내, 내 아들딸, 우리집!’ 하지요? 하나님이 우리 집이 있어요? 아들딸이 있어요? 손자가 있어요? 이런 억천세에 용납 받을 수 없는 불효 불충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초종교초국가권의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어요. 고개 저편으로 넘어가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해서 우물에 빠진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물에 줄을 매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물이 좁으면 돌을 쌓은 각도로 해 가지고 손으로 짚든가 해서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탕감이라는, 탕감복귀라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세상에 그런 종교의 내용이 없어요. 통일교회만이 갖고 있습니다.
탕감 알아요? 여기에 산수원 양반이 왔다고, 정읍의 산수원 양반들이 와서 선생님이 알아주겠거니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떨어졌으면 탕감할 수 있는 대가를 치러야 돼요. 사람이 잘못해서 모든 법에 걸려 가지고 감옥에 가게 되면, 그 죄를 복역을 해서 탕감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 악한 씨를 심으면 악한 열매가 나와요. 타락의 씨를 심었으니, 그와 같은 씨를 심은 에덴동산의 조상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끝날에는 청소년의 음란으로 세상이 망해요. 여러분들 다 망할 코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둥지를 잃어버린 것을 자신이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세주를, 메시아를, 재림주를, 참부모를 보낸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수습하지요, 알아야. 자기들 생각대로써 하늘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반대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정읍에서 자랑하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 말이 틀림없는 말이에요. 그런 아버지를, 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으니 체면이 서요? 여러분은 소유를 다 갖고 있어요.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위해서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희생한 것입니다.
물건과 아들과 부부가 다 희생해 가지고 만민을 구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돼지새끼만도 못해요. 돼지도 배가 고프면 주인에게 ‘꿀꿀꿀’ 하고 벌레들도 다 그러고 있는데, 주인이 누구냐? 하늘이 주인인데, 모든 만물이 자기 것이에요? 얼마나 도둑질해 먹었어요? 먹는 채소로부터 밥으로부터, 생선, 무슨 고기로부터 전부 다 자기 것이 아니에요. 주인 모르게 전부 다 훔쳐먹는 거예요. 그러한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지만, 나중에는 회개 다 안 했어요. 심판밖에 남지 않은 것을 다시 용서해 주기 위해서 가정 전부가, 만물이 피를 흘렸고 아들이 피를 흘렸고 부모님이 피를 흘렸어요. 그 죄가 얼마나 커요? 사형이 문제가 아니에요. 창조의 순서로 눈이 생겨났고 코가 생겨나고 입이 생겨났는데, 전부 다 거기에서부터 희생시켜야 돼요. 내장으로부터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죄 있는 것을 알라
사랑 때문에 지은 상대물이 없어졌어요. 그 상대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했는데 근본이 없어진 나라가 됐어요. 그러니까 근본을 잃어버린 하나님, 근본이 없는 세상이 됐으니 근본을 찾아가는 이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반대의 나라예요.
원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우거하는 그 떼거리들을 군왕의 입장에 서 가지고 ‘아, 좀 살려 주소.’ 기도할 때 살려 주겠어요? 뭐 믿으면 구원 얻어? 미치광이들이지. 그놈의 자식들 다 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가짜고 진짜는 누구라고….
이 나라에 주인이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누가 주인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할아버지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없잖아요? 여러분 자신, 몸 마음의 주인이 여러분이에요? 주장할 아무것도 없어요. 또 자체를 보더라도 자기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되어 있어요.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에 난자가 99.999면 정자는 0.001밖에 안 된다구요.
그 둘이 합하는데, 거기에 나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몸뚱이와 핏줄 전체를, 어머니 뱃속에서 파이프로 어머니 몸뚱이를 갈라놓은 것이 아들딸이에요. 거기에 소유주가 있다면 뼈 될 수 있는 정자를 아버지로부터 받았어요. 살, 피, 전체 그건 어머니로부터 분배 받은 거예요.
그러면 정자를 빼 버리고 어머니의 난자 된 그 전부를 빼 버리면 자기가 있어요? 자기를 주장할 근거가 없는 패들이에요. 정읍이고 무슨 읍이고. 기분 좋지 않지요? 기분 좋지 않아야 깨끗이 돼요. 다 털어 버려야, 빈 병 빈 깡통이 되어야 뭘 채워 넣을 수 있어요. 너저분한 것 가지고 안 돼요. 홍수가 나 가지고 별의별 오만가지의 물, 그걸 받아 가지고 ‘이것이 제일 물 많을 때 홍수 물이다.’ 해야 안 통해요. 그걸 여과를 몇백 번 몇천 번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죄 있는 것을 알라구요. 그걸 가르쳐 주겠나? 문 총재 말을 듣기 싫어도 들어 두어야 되고, 만나기 싫어도 만나지 않으면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일족, 정읍 지대가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근원을 말한 것이 사실 같다고 느끼게 될 때는 그렇게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와 가지고 정읍 뭐 하겠다고…. 산수원이 3천 명이 모였다고?「예.」난 영계의 수천 수백억 사람들을 축복해 준 사람이에요. 영계의 몇천년 전 사람하고 지금 사람하고 결혼해 준 사람이에요. 그거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통할 것 같아요? 헌법이 있으면 헌법, 부처별로 부처별 법, 단체의 법이 다 있으면 그 법을 몰라 가지고는 어디 가서 걸려서 옥살박살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을 평하지 말라
지금까지 선생님이 팔십 몇 세? 팔십 몇 세인가? 내가 잊어버렸다. 몇 세야? 「85세입니다.」 5세? 그러니 지금 같은 연령에 뭐인가? 뭐라고? 치마라고 그러나, 치매라고 그러나? 「치매입니다.」 침해당한 것이 치매, 그 자체가 그렇게 된 거예요.
자기들 환경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더럽힌 모든 혈족으로 말미암아 침해(치매)를 당했어요, 침해. 부모를 모실 줄 모르고 효도할 줄 모르니, 얼마나 분했으면 정신이 가기 전에 죽은 사람 모양으로, 죽은 이상의 가치로서 그렇게 된 거예요. 불쌍한 조상을 모실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불쌍한 부모를 부모로 모실 줄 알아요. 불쌍한 부모의 자식이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아내가 있지요? 뭐 이혼을 해? 바람을 피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뭐 뻔뻔하게 내가 무엇을 했고…. 우리 유명한 평화대사들, 미국에도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 하원의원까지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국회의원 수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호모 레즈비언 수천 명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미국이 그랬다고 반대했지만 결국 나한테 굴복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처음 만나서 기분 나쁘더라도 할아버지 중에 할아버지 될지도 모르고, 이웃 동네의 군수, 또 면장, 군수, 도지사, 대통령 이상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정읍에서 왔으니 진짜 우물이 아니고 정한 고을이 돼야 돼요, 고을.
‘우물 정(井)’ 자가 아니고 ‘읍(邑)’이라는 것이 있지요, 읍? 정읍, 고을이라는 것. 그래, 읍이 지나게 되면 정주가 돼요. 정주는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 땅이 되는데 말이에요.「한동안 정읍을 정주라고 했습니다.」정주가 뭐야? 정한 죄인들이 사는 대표의 마을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잖아요? 해석이야 천만 가지로 할 수 있어요. 심판을 잘못했을 때는 역적이 되어 매 맞아 죽어요.
자, 그렇게 알고, 노인네가 한마디하는 걸 다 들었는데, 처음 온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은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이 못 하는 말까지도 믿고 가겠다.’ 이렇게 살면 편안해요. 통일교회를 분석하려면 분석 못 합니다. 책이 지금 450권이나 출판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골자를 빼서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에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지상 천상에 성경이 하나이지, 무슨 유교의 경전이니 불교의 경전이니 잡동사니가 많아요.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밝혀야 되고,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삼위일체 된 그 계통을 통하면 종교와 국가를 넘어섭니다. 그런 넘어선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하나의 세계를 편성해야 되기 때문에 대가족, 인류가 수백억 수천억이 됐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가족이에요. 형제예요, 형제. 그런 개념들이 없지요.
그래, 선생님이 하는 일을 평하지 말라구요. 평했다가는 거기에서 끝장을 보는 거예요. ‘이러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그런 것 분석 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수백 번 하나님 앞에 물어보고, 세상이 뭐라고 해도 이것은 마지막인 줄 알기 때문에 여기에 찾아온 거예요. 그걸 설명하려면 오늘 내가 몇 시간…. 아이고, 30분이네. 저놈의 시계가 자꾸 달아나요. (웃음) 나보고 말 그만하라고 경고하고 있다구요. 저놈이 살았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은 사담하지 말고 훈독회나 하지.’ 할 거라구요. 자, 그렇게 사담을 중지하니 정신차려 가지고, 선생님 말씀의 몇백 배 훌륭한 말씀을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훈독회 말씀을 경청할지어다!「아멘!」아멘 했어요. 옳소 했으니 옳소 한 마음을 가지고, 그릇을 반듯한 좋은 그릇에 다 퍼담아 가지고 자기 자손 만대 조상의 자리에서 나눠 주면 후손들이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고 ‘나도 나도!’ 할 수 있는 입장의 주인의 전통을 품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 훈독회 시작! 잘 들으라구요. 뭐야?「‘제3장 영계’에서 제3절 ‘영계의 내용과 상황’입니다.」
영계, 모르는 내용인데 어떻게 영계의 상황을 소상히 기록했을까요? 그걸 누가, 문 총재가 벼락을 맞으려고 꾸며 가지고 하겠어요? 그 말씀은 문 총재가 꾸미지 않는 한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걸 꾸몄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똑똑히 들어 봐요. 자!
틀린 자신을 알고 회개해야
『⑧ 영계의 중심은 사랑
영계는 무슨 조직으로 되어 있느냐?』
영계의 중심은 사람이에요, 사랑이에요?「사랑입니다.」똑똑히 해야 돼요. 빨리 하면 사랑이다, 사람이다. 잘 몰라요. ‘람’이 아니고 ‘사랑이다.’ (컵 뚜껑이 탁자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림) 옳다고 그러는구만. (웃음) 자!
『……영계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집니다. 이 빛은 오색찬란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빛 가운데는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볼수록 좋습니다. 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빛의 맛, 해 봐요.「빛의 맛!」빛의 맛이 얼마나 좋아요? 어두운 세계에서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맛을 알아야 돼요. 그저 그렇다 하는 것이 아니라 맛이 그래야 돼요, 맛. 어두운 맛! 어두운 맛 그건 맛이 없기 때문에 눈을 감고 숨도….
그래, 코를 부는 거예요. 코를 왜 불어요? 콧구멍도 쪼그라뜨리고 어두운 맛을 맡으니, 호흡 양은 규정되어 있는데 그걸 불어 제끼려니 ‘쿠르륵 쿠르륵’ 해요. 어느 자는 사람을 보면 딱 싸움하는 것 같아요, 둘이. ‘왕왕’ 하고 우는 것 같고 말이에요. 잠꼬대가 별의별 잠꼬대가 있지요? 그것 한번 연구해 봐요. 세상만사 요사스런 거라구요. 거 왜 코를 골아요? 숨이 막힌다구요, 어두운 세계에. 자!
『……한국의 식탁을 보면 젓가락이 두 개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반드시 숟가락이 있습니다. 식탁에는 언제든지 그것이 주가 된다는 거예요. 또 상 위에 놓인 그릇을 보더라도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의 상대적 관계, 즉 음양으로 조화시켜 음식을 차려 먹습니다. 그리고 7수를 중심삼은 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칠첩반상이에요, 칠첩반상. 그것 알아요? 상도 다 도수에 맞춰서 차려요. 음식도 조미료를 일곱 가지의 칠색, 칠미자를 조화로써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도통하는 데 빠르다는 거예요. 도의 길을 갈 때 첨단을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이 지상에서 그러한 외적인 세계, 우주와 연관 맺을 수 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지상에 살고 있는 하늘나라 백성들이 저 대우주에 확대되어 있는 천천만 선조들과 언제나 연락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저기 저 남자는 어디에서 왔어?「동광양에서 왔습니다.」동방?「동광양에서요. 광양시에 있습니다.」어제 그 못에서 나타나 가지고 내려오던 사람과 딱 같네. 비슷하지?「예, 비슷합니다.」(웃음)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 모르는 게 아는 것보다 나아. 자!
『……그렇기 때문에 ‘네 마음’이 선을 얼마나 동경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역사적 선을 동경하면서 그 선과 동행하기 위해서 아무리 피눈물나는 환경에 있다 하더라도 그걸 극복하고, 아무리 외로운 환경 가운데 투쟁의 노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격파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격파, 해 봐요, 격파.「격파!」격파하지 않으면 승리의 기점을 찾을 수 없어요. 승리의 기점을 넘어서지 않고는 평화는 안 와요. 문제가 참 얼마나 크다는 걸 생각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 잘살겠다고 뭐 돈 보따리, 지식 보따리, 권력 보따리 찾아다니게 안 돼 있어요. 거지들도 안 하는 걸 하고 있다는 거지. 자!
『격파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일로를 개척해야 합니다. 그 마음에 일체가 될 수 있는 몸의 생활환경을 개척하겠다고 결의하고 다짐하는 데서부터 천국이 시작되는 것이지, 마음과 몸이 따로 행동하는 데에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몸이 일체 된 자리에서부터 천국을 향한 전진이 벌어지는 것이지, 마음과 몸의 행동이 갈라지는 데서는 천국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싸웁니다.」그게 문제예요. 문제라구요.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안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그걸 알아야 돼요. 틀린 자신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자!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
『……상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면서 주고자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가 절대 아니에요. 하나님도 혼자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면 창조를 왜 해요?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뭐냐?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길 외에는 사랑을 찾을 길이 없어요. 여기 산수원 양반들도 여편네가 없으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찾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아기가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순간에 결정되는 거예요. 누가 해 주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게 아니에요. 아기가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바람을 피울 수 있어요? 세상에! 남자 자체가 파괴되고, 여자 자체가 파괴되는데,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나서 여자까지 부정하는 자리에 세우는, 싹쓸이해 버리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예.」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동생이 있어야 돼요. 동생이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내가 마음대로 사랑의 주인 되겠다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라는 거예요, 천리원칙에.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 것인데 귀한 것이 자기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로부터 이루어집니다. 상대를 위하게 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자세가 아니고는 사랑의 완전한 주인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 부부의 자리, 형제의 자리, 가정의 자리, 나라의 애국자나 그 원칙이 나라님을 중심삼고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이런 입장의 충신의 가정을 통해서 왕이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주인이 못 됩니다. 그것도 없어져요.
그러니 혼자는 불쌍한 거예요. 과부, 홀아비가 불쌍한 거예요. 서로가 도와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자꾸 위하니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면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요. 파멸되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문 총재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세상에서 바보 천치로 알았어요. 세상이 그렇고 알고 있어요. 임자네들도 선생님을 꿈에나 생각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아침에 처음 만나 가지고 칭찬보다 구박을 받고 앉아 가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괜히 왔다고 메스꺼운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거 메스꺼워야 돼요. 메스꺼운 것은 선생님이 메스꺼운 것이 아니고 자신이 메스껍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문 총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메스꺼운 자체를 폭발시켜 주고 좋고 나쁜 것을 자신이 깨닫게 해 주니 사탄세계는 분하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재산이 완전히 날아가 버려요.
그래, 부모가 자식을 책망할 때 자식이 섭섭해하면 그 상속하려는 재산 분량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사랑의 채찍은 높고 귀한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그래서 부모의 권고와 스승의 권고와 나라의 법의 권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나를 높은 자리에 내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어
그러니까 위하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 사랑의 고향, 사랑의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 천국 문을 못 넘어가요. 그런 걸 다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든 세상이 뭘 하든 이렇게 나오다 보니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지요. 여러분, 30년 전, 40년 전에 문 아무개가 뭐 어떻고, 이화대학 사건이 어떻고 어떻고 했지만, 그놈의 자식들 이제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나라의 8대 정권이 다 망했어요. 문 총재를 잡아죽인다고 하고, 나라 망신이라고 했지만, 나라 망신이 뭐야? 자기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세상에 공짜로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입장에 섰지.
이 나라에 뭘 건질 것이 있어요? 가정에 자랑할 만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 남편이 주인 되어 있어요? 보다 위해서, 보다 높은 사랑의 주인들을 가정 식구들로 만드는 거예요. 나라를 보다 위함으로 말미암아, 국민 전체를 보다 높은 나라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그래, 대통령이 그런 자리예요. 아버지가 그런 자리요, 형님이 그런 자리요, 동생이 그런 자리요, 그런 보다 높은 주인 자리를 서로 서로 도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상대의 자리에 끌어올려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을 떠나서는 천국의 이념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이론적인 기준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원리를 이론적으로 비판할 수 없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든 별의별 잘난 사람도 선생님에 대해 ‘아이고, 문 총재가 나쁜 놈이니, 영국이면 영국, 불란서면 불란서에 아직까지 살아 가지고…. 교회이니 무엇이니 추방하자.’ 하더라도 추방해 봐라 이거예요. 세 마디만 물어봐도 답변 못 하고 낑낑거려요. ‘이 자식아!’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도둑놈의 자식들! 이것 알아? 장물 구매를 해서 긁어모아 가지고 사는 줄 알아? 거기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아!’ 그따위 충고는 하지 말라는 거지. 자기들 말 듣기 전에 천번 만번 기도해 가지고 판결한 놀음이에요.
여기에 올 때 누가 선생님 대해서 ‘야 야, 여수·순천에 뭐 하러 가? 공산당의 혁명 기지인데.’ 했어요.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중심삼고 이 여수·순천이 똥오줌 싸던 맨 냄새나는 곳이에요. 왜 그래요?
보라구요. 사탄의 머리 됐던 것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꽁지로 후려갈겨야 돼요. 물어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꽁지로 후려갈겨요. 가다가 이렇게 후려갈기는데 이렇게 갈 때 쳐 버리는 건 죄가 아니에요. 물어 죽이면 죄가 되는 거예요. 이용하러 온 게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 돈 벌기 위해서 와 있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모든 재산과 모든 생명과 지금까지 세계에 쌓은 모든 보고를 갖다가 퍼부으려고 그래요. 제일 깊어요. 제일 깊은 걸 똥으로 못 해요. 제일 귀한 것을 묻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이 들대질 하면 들리지 않는 사람이 없어
그래, 정읍에서 잘 왔습니다. 한번 잘 해 보지. 아들딸이 대통령 될 수 있고,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유종영이도 국회의원 한번 하려다가 감옥 갔다 온 녀석 아니야? 지금도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그러나?「이제는 국회의원 생각 없습니다.」십 몇 년 전에 국회의원 그냥 그대로 앉아서 해 먹는다 그런 얘기 안 해? (웃음)
앉아 해 먹을 게 어디에 있어? 앉아서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건강해야지, 밥맛이 다르고 숟가락이 안 들리는데 먹어? 먹고 싶으면 먹고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자유천지이게? 선생님은 괜히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그렇게 살면 나라에 고장이 생기고, 가정에 고장이 생기고, 자신에게 병이 나요. 뒤틀려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싫고 좋고가 어디에 있어요? 자기 천직(天職)이지. 업(業)이라는 말이 있지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가지를 못해요. 그렇게 가다 보니까 하나님이 좁은 문으로까지 다 빠져 나오게 했어요. 세계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여기 산수원 당신들이 문 총재를 잘 알아요?
미국 국회의원들이 여러분보다 잘 알아요. 그들은 길가에서 만나면 문 총재 사진을 매일 봤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선생님 얼굴 같으면 인사를 한다구요. 그런 걸 모르지요?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잘못 디뎠다가는 미끄러진다고 해서 ‘미끄, 미끄’ 해서 미국이에요. 아름다울 게 뭐야?
이제 미국의 더블유 부시도 내 말 안 들으면 곤두박질해요. 두고 보라구요. 조지 부시도 떨어질 때 ‘야, 이 녀석아, 뭘 해? 아시아 5개 국에 가라. 내 말 들어라.’ 할 때 ‘문 총재 말 상관없다. 우리 힘이 문 총재의 몇 배다.’ 했어요. ‘해 보라구.’ 거꾸로 되어 가지고 창피하게 됐지. 17퍼센트대 차이 있던 것을, 34퍼센트대까지 차이 난 것을 대통령 시켰는데 그게 떨어진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조지 부시 때 걸프 전쟁에서 이긴 것은 내가 도와줘서 이긴 거예요. 94일 만에 끝났나? 한국의 대통령 해 먹은 녀석들을 내가 다 시킨 거라구요. 뭐 무슨 석, 돌대가리?「전두환입니다.」전두환, 그다음에 또 무슨 물통? (웃음)「노태우!」기독교 장로라는 영삼은 영광의 세 번째, 내 말 들었으면 천하에 없는 대통령이 됐을 거예요, 한국은 틀림없이 통일되고.
김영삼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는 뿌리를 뽑아 버리겠다.’ 했지만, 내가 세계의 언론계, 세계 국가의 정보에 있어서 최고로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네 아들딸, 네 손자가 뭘 해 먹은 걸 다 갖고 있어, 이 자식. 손만 대 봐라, 이놈의 자식.’ 즉살박살 나는 거지. 그래 가지고 자기가 알겠다고 해 가지고, 국회에 비밀리에 우리 사람을 시켜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까지 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일본도. ‘문 총재 사모님이 와서 일본 나라 국회에서 강연해?’ 못 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또 유엔(UN) 총회에 가서 강연을 했어요. 중국 국회가 뭐라고?「인민대회당입니다.」인민대회당에서 강연하고, 소련의 크렘린 궁전에서도 하고, 그다음에 큰 나라 다 했어요. 인도에서도 그랬고, 브라질도 그랬고, 큰 나라는 다 했어요. 8개 국 국회에 들어가서 불어 댄 거예요.
누가?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했어요. 하나님이 들대질 하면 들리지 않는 녀석이 없어요. 노무현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전라도 사람들이 투표를 그렇게 많이 해요? 그건 경상도 사람이지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다 통한 문 총재
내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평안북도 사람이에요?「전라도 사람입니다.」뭐야?「전라도 사람입니다.」왜 전라도 사람이에요? (웃음) 내가 싫어하는데. 전라도, 나도 나도 전라도! (웃음) 세상에 그런 노래가 있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가 나쁘다는 거예요.
내 친구들 가운데 똑똑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지만 다 해 먹는 것이, 마지막에는 보따리 딱 쌓아 놓아 가지고 편지 장문으로 잘 쓰고 몇 년 후에 몇백 배 이렇게 손해나는 무엇이 있더라도 기다리라고 하고, 기다리고 지금까지 몇십년 늙어 죽게 됐는데 거기에 본전 찾을까 봐서 이렇게 보니까 본전에다 또 이자 쳐서 나한테 물어 먹이려고 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나 돕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칠십 노인, 돕겠다고 그래,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나, 자기가 선생님을 도와주면 선생님이 더 좋아하겠나?「아버님을 도와드려야지요.」도와줘. (웃음)「가진 게 아무것도…. 전체를 바쳐서 돕고 싶습니다.」전체 아니라 엽전 한 푼도 내가 받은 적이 없어요. 말이야 잘 하지. 거지 중에 말 못하는 거지 못 봤다! 점쟁이, 소경 전부 다 놀음놀이 못하는 사람을 나 못 봤어요. 자기 먹고 살 요량으로 사기 쳐 먹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도 사기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무인이 아니에요. 옆으로 보면 무인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조그맣고. 쪼금눈이라고 천하에 이름난 사람이에요. 다섯째 가운데 있는 한 집 오산집 쪼금눈이라 하게 되면 무서워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든 누구든지 다, 그 동네에서 담뱃대 하나 가지고 3대를 명령하던 그런 할아버지도 이 쪼금눈이 앞에는…. ‘너 밥 잘 먹었느냐?’ 하고 아침에 만나면 인사해야지요? ‘밥 먹었니?’ ‘예, 그래요. 안 먹었으면 밥 주려고 물어봐요?’ 했던 거예요.
벌써 그때서부터 다 통했어요. ‘이놈의 영감, 못된 영감이 나한테 권고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 너 이런 영감 아니야?’ 여덟 살 때 동네방네 처녀 총각들 결혼을 내가 해 준 거예요. (사진) 둘을 가져다 책상에 놓고 보고 가만히 둬두면 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훅 불어 버리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옥살박살 나요.
통일교회에 내가 뭘 먹고 결혼비를 받아먹었어요? 선생님한테 결혼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도둑놈의 새끼들! 내리라구! 36가정, 430가정까지 내가 돈 대 가지고 다 결혼시켰어요. 그래서 남는 게 뭐 있나? 욕밖에 남지 않지. 아무개 아들딸 도둑질해다가 말이에요. 도둑질했다고, 자기가 교육해서 데려갔대나? 담 너머 개구멍으로 도망 나온 것들이에요. 갈 데가 없으니까. 뒷문으로 도망 나온 사람, 개구멍으로 빠져 나온 사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돌아가면 대가리가 깨져 쓰러질 건데.
그래, 할 수 없이 내가 기르지 않을 수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게 길러 놓으니까, 결혼까지도 마음대로 하라는 거지. 나라도 팔아먹고 별의별 짓 할 수 있는 것이 ‘나라든 무엇이든 부모든 무엇이든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안 될 걸 알았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다들 그랬어요.
자기들이 결혼할 때 이런 색시하고 하겠다고 했어요? 미스터 고!「예.」네 색시 어디 갔나? 안 나타났나?「섬에 있습니다.」응? 뭐이?「섬에서 아직…. 왔다 갔습니다.」「섬에 있다고요. (어머님)」저 사람이 훌륭한 것이, 부산 수산대학 졸업반에 있어 가지고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 원리를 알고 나서는 잘라 버린 거예요. 그래서 누구하고 했느냐 하면 일본 여자하고 했어요.
일본 여자지?「예.」그래, 옛날에 잘라 버린 여자보다 나아?「예, 낫습니다.」(웃음)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원수인데, 얼굴을 바라보면 눈에 독이 있어 가지고 독살 맞기 쉽고, 코로 냄새를 맡아도 지독하고 이런데, 그럴 수 있는 일본 여자하고 했어요. 한국의 자기 동료와 죽자 사자 하고 결혼 날짜를 받기 전에 원리 말씀을 듣고는 ‘야, 이거 큰일났구나!’ 해 가지고 잘라 버리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거예요.
교체결혼이에요, 1천7백 명이. 한국 사람 1천7백 명하고 일본 사람 1천7백 명이 교차가 아니라 교체결혼을 했어요. 나라 나라를 바꾸고 세계 세계를 바꾸고 지옥과 천국을 바꿔치는 결혼을 한 것입니다. 개인 개인끼리 교차결혼 많이 했어요. 그건 몇 년도 안 가요. 80퍼센트는 파탄돼요. 통일교회는 80퍼센트가 아니에요. 90퍼센트 이상 파탄 안 돼요.
그러니 그 아들딸들이 한국 사람에 가깝겠어요, 자기 나라 사람에 가깝겠어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 4천만 이상, 7천만 이상이 국제결혼하면…. 교차가 아니에요. 개인 개인끼리 교차결혼을 다 하지만, 교체예요.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를 대표하고 하늘나라 앞에 두 나라를 하나 만드는 의미에 있어서 우리는 핏줄을 개종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상이에요. 개인만이 아니에요. 민족 전부가 말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일본이 선생님의 계획에 걸려들었다
이창렬!「예.」임자는 그런 데에 사상 기준이 안 되어 있어, 아직까지. 근본이 뒤집어지지 않았다구. 자기를 왜 불렀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뭐 이러고 이러기 위해서…. 그런 건 천번 만번 측정한 거야. 천배 만배 손해나더라도 안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 하는 거라구.
지금 예금해 놓은 것만 해도 얼마? 효율이!「다섯 장입니다.」50만 달러?「5천만 달러입니다.」5천만 달러야?「예.」5천만 달러가 아니야. 1억을 중심삼고 6월 달까지 하려고 하는데. 그 대신 절반을 도와 달라 이거예요. 내가 2억 달러를 예치하거들랑 너희들이 원하는 은행에 납금하는데, 너희 나라에서, 너희 주에서 50퍼센트 도와줘야 된다 이거예요. ‘예금해. 그렇지 않으면 못 믿는다 이거야.’
내가 연말까지 2억 달러 현찰로 할 텐데, 너희들이 1억 달러, 전라남도면 전라남도가 1억 달러를 예치하고, 1억 달러를 대 줘야 된다 이거예요. 국가가 대 주게 되어 있어요, 경제특구니까. 그다음에는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도로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예치하는 금액을 예치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럼 전라남북도 해서 4억 달러를 예치해. 여기 건설교통부, 건교부에서는 5배 이상, 10배 이상을 예치해라. 정부가 안 하려면 해라. 그러면 일본을 요리할 것이고 미국을 요리할 것이고 중국을 요리할 것이다. 하라구. 하나, 못 하나?’
그러면 전라남북도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이러면 경상도는 배 하라는 거예요. 그 돈이 얼마나 많겠나? 그리고 일본하고 한국하고,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통합운동을 다 해 놓았어요, 지금. 7차 회의 다 끝났어요.
오늘이 이십 며칠이야? 6일이지?「26일입니다.」5일 남았어요. 31일 날, 닷새 후에는 일본 통일교회 책임자, 그다음에는 교포를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 책임자, 그다음에는 일본 대사, 그다음에는 한국 정부의 대사, 일본 나라의 외무성 장관을 중심삼고 뭘 할 줄 알아요?
한·일터널을 개발하는 거예요. 벌써 18년 전에 내가 5백 미터를 팠어요. 그때 돈으로 매달 1억 엔씩 지불했어요. 이렇게 하던 것을 일본 정부가 ‘나라가 있는데 허가도 안 받고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해서 반대한 거예요. 그들이 허가를 안 할 것이 틀림없어요. 한국의 졸개 새끼들은 꿈도 안 꿔요.
그러니 점점점 명성이 높아 가니까 4백 미터, 5백 미터를 파고 보조터널을 7백 미터를 팠어요. 이것이 현실이에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너희들이 뭐 국가 힘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 돈을 얼마나 많이 들였게? 답사하고, 런던하고 불란서의 도버해협을 판 그 챔피언들을 중심삼고 대장들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한 거예요.
돈을 얼마나 들였게? 너희들 백배 천배 원리금을 통해 가지고 하려면 내라 이거예요. 일본을 말아먹을 계획을 하는 거예요. 걸려들었어요. 이제 안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왜 안 하면 안 되느냐? 지금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이 되어 가지고 운반선으로 보나 무슨 선박으로 보나 모든 전부가 세계의 첨단기술을 가진, 항해 기술을 가진 그런 선박 기술을 갖고 있어요. 그것도 내가 다 빼앗았었어요.
이제는 가정들을 수습하라
뭐 이런 얘기 하다가는 꿈같은 거짓말들을 백주에 앉아 가지고 철부지한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한다고 할지 모르지요. 철부지하지. 선생님이 뭘 하는지 여러분이 알았어요? 복중의 양수에 떠다니면서도 꿈도 안 꾸던 일이 태어나 가지고 문 총재가 그럴 줄 누가 알았어요? 알아보니 지금 할 수 없이 여기에 끌려왔지. 안 그래요? 좋아서 끌려왔어요?
‘아이고, 문 총재 만나면 우리 보고 좋아하겠다.’ 좋아하기는 뭘 좋아해? 내가 영국에 가서 노벨상 수상자들, 최고의 인물들이 모일 때 17명이 노벨상 수상자였어요. 노벨상 위원회가 동원해 가지고 문 총재가 어떠한 사람인데 이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으느냐 할 정도였어요. 그 위원장이라는 녀석이 와 가지고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와 가지고 이름도 없는 한국의 아무개 이단 패가 이 놀음을 하느냐?’ 했어요.
그 노벨상 수상위원회 위원장이 만나러 왔는데 ‘이 자식아, 네가 뭐 영국의 신사야? 내가 영국에 해 놓은 데 한 푼 댔어? 여기 학자들을 교육하는 데 벌써 몇 차례 교육해 가지고 이들이 감동 받아 가지고 왔는데 그걸 헤치러 왔어?’ 하고 기다리게 했어요.
비서를 대 가지고 재까닥 만날 줄 알았겠지만, 퉷! 두 시간 세 시간 가까이 됐기 때문에 돌아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 번씩 물어보니까 안 돌아갔다고 그래요. ‘야, 그래도 영국 놈이 뭐가 있구나.’ 하고 오라고 했어요. 깎듯이 인사하더라구요. 이 나라에 와서 많은 비용을 들여 이렇게 지식인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나라가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우리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잘 대해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야, 영국 사람이 진짜 젠틀맨이다.’ 생각했어요.
그런 놀음을 했는데 나라를 팔아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종단 뭐 기독교를 팔아먹었어? 기독교 왕초 나라 꼭대기를 잡아 쥐어 가지고 한국을 조국으로 섬기게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아 가지고, 이제 너트하고 볼트를 채우게 되면 이걸 열 수 없고 풀 수 없는 이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여기 그래요. 나라들을 뭐 서로 해 먹었지만 이제 너희 가정들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대통령 가정, 장관 가정도 아들딸이 나라 팔아먹어요. 조금만 더 가면 살육전이 벌어진다구요, 살육전. 춤추지 말라구요.
나도 그래요. 나 자체를 중심삼고 너와 나라는 뭣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가지고 새벽같이 이러지. 여기 와서 뭘 해요? 오늘도 지금 여섯 시 반이면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이제 10분밖에 안 남았구만. 이놈의 바다, 너희들보다, 어부보다 더 열심히 여기 포인트의 모든 걸 내가 검증하고 있어요.
어제는 그거 뭐이? 노랭이?「노래미요.」노래미인지 50마리 이상 잡았지, 큰놈들. 노래미는 난 싫어. 제일 큰 것이 43센티미터가 여기에서 기록이라고 그러더만. 어제도 40센티미터, 39센티미터짜리를 잡았는데 농어보다 더 큰 놈들이라구요.
그것도 따라지라고 하던가 뭐라고 그러던가? 농어 새끼.「깔따구요.」깔따구! (웃음) 깔따구라는 것이 목이 이렇게 해서 보이지 않고 숨은 걸 깔따구라고 그래요. 여기는 그래요? 왜 그걸 깔따구라고 그래, 깔따구? 내가 깔따구 왕을 잡으러 왔어요. 그래 가지고 한 마리 잡고 가야 할 텐데, 오늘 가서…. 오늘이 네 물 날인가? 내일이 무쉬인가 모레가 무쉬인가 그렇지?「예.」그걸 다 알기 때문에 이제….
참 재미있어요, 전라도 사람. 한바탕 싸웠는데 와 가지고 얘기하고는 새우 백 마리를 그냥 주고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보지도 않았어요, 자기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싸우러 왔나? 싸워 가지고 결판 내는데 주먹질은 하지 말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내가 가면 반드시 싸움판이 벌어져요.
문 선생을 족속의 왕으로 기리면 나라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어
산수원 여러분도…. 요즘에는 기분이 좀 풀렸구만, 눈들을 보니까. 이러고 이래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할까, 기분 나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겠다 할 수 있는 소질들이 농후한 사람들이라구요. 누구 말을 안 듣게 돼 먹은 사람들이 왔어요.
그래, 유종영이 말을 듣고 왔어요. 통일교회 이름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국회의원 해 먹고 장관 해 먹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다가 정읍에 가서 우물에 빠지니 할 수 없이 ‘우우우우’ 하고 우물 안 개구리 모양으로 울고 있지요.
요전에 내가 가니까 황소개구리가 울더라구요. ‘와우! 와우 우우우!’ 그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이 붕어 큰 것만 해요. 한국에 있어서 황소개구리가 와 가지고 토종 개구리를 다 잡아먹고 고기까지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났어요. 뱀까지 개구리가 잡아먹는다고 해서 나는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진짜 그렇대요. 봤어요, 아저씨들? 아저씨들! (웃음) 나보다 나으니까.
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다니! 두꺼비도 못 잡아먹는데. 두꺼비는 뱀 새끼는 잡아먹지. 큰 뱀을 잡아먹는대요. 큰 뱀이 거기 들어가서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개구리 같은 짐승들이 말이요…. 뱀도 돼지 같은 걸 물게 된다면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녹여 먹여요. 4천도 열이 나서 녹여요. 그런 걸 다 알고 있는 사나이라구요. 동물세계도 잘 알아요. 아시겠어요?
정읍이 이제 정주라구요. 무슨 주 자를 쓸래?「‘고을 주(州)’ 자하고….」이 사람아, ‘주인 주(主)’ 자를 써야지. (웃음) 다 좋아한다, 이거. ‘주인 주’ 자를 쓰지 왜 ‘고을 주(州)’를 쓰노? ‘주인 주’ 자 써야지. 정주(井主). 그러면 진짜 마음만 맞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 ‘가정왕 즉위식’을 했습니다. 어느 족속이 문 선생을 자기 족속의 왕으로서 기리게 되면 그 나라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민족 주체국이 될 텐데.
유종영이 ‘버들 류(柳)’ 자예요, ‘묘금도 유(劉)’ 자예요?「‘버들 류’ 자입니다.」‘버들 류’는 봄바람이 불기만 해도 춤추기 시작하는 거예요. 둥지를 튼 꼭대기서부터 춤추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방으로 버드나무가 둘이 있으면 말이에요, 서로가 엉켜서 끊어 버려요. 지금 유 씨가 말이에요, 통일교회 유 협회장은 ‘묘금도 유’ 자예요. 혁명적인 면이 강해요. 거기에 ‘버들 류’ 자하고 ‘묘금도 유’ 자하고 두 파가 싸우는데 ‘버들 류’ 자가 이기겠대.
유정옥이 무슨 유 씨인지 알아요?「‘묘금도 유’ 자입니다.」‘묘금도 유’ 자예요. 일본 책임자가 되어 있다구요.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데리고 가서 대표적으로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일본을 지금까지 ‘묘금도 유’ 자를 중심삼고 소화운동을 하고 있어요. 혁명적인 가정이 자기 가정 일족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정옥 가정의 모든 아들딸들이 전부 다 바람이 좋지 않아요. 외로 놀아요. 까딱 잘못하면 통일교회도 자기 발판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천하의 기술을 타 가지고 한국이 왕국이 될 준비를 다 해 놓았다
유 협회장이 그래요. 내가 매일같이 수택리에 공장을 만들고 나서 하루에 세 번까지 간 적도 여러 번이에요. 두 번씩은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이렇게 16년 동안을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서 돌아다니는데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몇 번도 따라나서지 않아요. 그거 왜 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 공장을 만드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리밥도 못 먹으면서 이렇게 하는데, 거지가 와서 보리밥을 주면 보리밥을 쓰레기통에 던지는 그 생활을 하면서 돈이 뭐 많다고 국가가 못 하는 기간산업을 해요?
그것 안 했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을 할 모든 준비를 한 나예요, 나. 그걸 아는 사람은 알지. 30대 재벌기업 기계 계통의 출신들은 모두 통일산업 출신들이에요. 전략적인 면에서 30퍼센트를 쫓아내 버렸어요, 월급을 안 주니까. 거지새끼들은 다 자기 밥벌이 한다고 해서 통일산업에 신세를 지고 가서도 통일산업을 나왔다는 걸 이력서에 빼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독일의 벤츠하고 비 엠 더블유(BMW) 회사에 라인 생산하는 혼스버그라는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독일의 제일 가는 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기계들을 파는 그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정주영의 동생이 부산에 뭘 중기 하겠다고 독일에 가서 3년 동안 교섭하는데,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독일의 뭐 국물도 모르는 줄 알았어요. 3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해 가지고 허가 받아 가지고 이랬는데, 그 처음 찾아온 공장이 내 공장이었다구요. 그 찾아온 이사관이니 무슨 이놈의 자식들이 ‘이게 문 총재의 공장이 맞소?’ 이래요. 후려갈길 이놈의 자식들!
독일을 손아귀에 넣었던 건데, 독일의 그 벤츠 회사의 25퍼센트를 그때 사려고 했어요. 36만 달러, 비 엠 더블유(BMW)는 16만 달러를 약속을 해 가지고 그들 사장과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계약하고 갔던 거예요.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독일 공장을 일본 사람 책임자들이 시찰할 때 내가 따라다니면서 독일의 유명한 공장을 다 시찰했어요. 그 큰 공장을 평가하는데 너저분하게 노동자같이 하고 나타난 아무개가 누구인지 모르지요. 할아버지가 따라왔는데, 젊은 사람이 단장이 되어 가지고 그 따라온 사람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평가를 했어요. 평가하는데 모른 사람이 알 수 있나? ‘당신의 공장이 이러 이러한 게 문제이고, 앞으로 얼마 되면 이렇게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고 죽 평가를 했는데, 10년 지나고 나서 그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문 총재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즈니스 스파이로서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그 사건을 다 모르지요. 동독 자체가, 소련에 기재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을 막는 문 총재를 반대해서 10년 동안 투쟁한 거라구요. 거기에 만약에 독일 정부가 있으면 미국의 트윈 빌딩, 트레이드 센터와 마찬가지로 그걸 기술 센터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개발 전쟁을 화해시키려고 그랬어요.
이러던 천하의 기술을 타 가지고 한국이 왕국이 될 준비를 다 해 놓았는데, 기성교회, 로마 교황청, 신교, 미국이 반대해 가지고 다 뭉그러뜨려 버렸어요. 하나님이 원통한 것보다도, 선생님이 일생에 닦아 놓은, 통일교회가 34년 동안 닦아 놓은 전부가 망할 수 없어요, 내가 가서 돌려놓을 때까지.
평화의 왕을 모시지 않으면 세계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이래 가지고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했어요. 예수가 뭐 죽으러 왔어? 이 미친 자식들! 요즘에 그런 영화가 나왔지요?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교법사들이 죽였어요. 선생님은 벌써 이 길을 출발하면서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을 찾지 않으면 세계는 망한다고 선포했어요. 24, 25세에 그 뜻을 알아 가지고 선포한 그때의 내용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
누구 선생으로부터, 누구 말을 들어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역사를 홀로 책임지고 정비할 수 있는 모든 헤게모니를 쥐어 가지고, 후려갈기면 자기들이 깨져 나가지 내가 깨지게 안 되어 있어요. 반대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중·하 딱 서서 쳐 봐라 이거예요. 누가 깨지냐? 나라가 쳤다가는 나라가 망하고, 종교가 쳤다가는 종교가 다 무력해져요. 이제 다 끝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발표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유엔(UN)을 나한테 맡기라고 하고 유엔 공략을 한 거예요. 그래도 안 들으니까 평화유엔이라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세계 각 국에서 온 6백 명이 지금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교육하고 있어요.
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예요. 6백 명 아니라 120명이면 끝날 거예요. 뭐 구약성경이, 모세가 예수보다 나아? 예수가 13억에 해당할 수 있는 기독교를 가져서 자기 나라에 있어서 민족 반역자로 죽었다고 하더라도 세계 인류를 품고 정치 풍토, 종교 분야의 최상의 자리에 앉았는데, 그걸 반대해 가지고 예수를 자기 나라에서 모세의 종새끼가 되라고 해?
문 총재까지도 종새끼가 돼? 어림도 없어요. 유대교, 기독교가 반대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싸워 가지고 너희들이 졌지 내가 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 끝났기 때문에 비로소 ‘평화의 왕 즉위식’을 미국 상원의원에서 했어요.
로마에 예수님이 들어가서 원로원에서 ‘내가 왕이요, 만국의 왕으로 왔다.’고 선포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어요. 백주에 상원 하원 의원들을 모아 놓고, 3대 종단의 최고자들을 모아 놓아 가지고 자기들이 원해서 ‘평화의 왕’으로 모셨어요. ‘평화의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이제 세계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민족을 살리려고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
그런 것을 여기 산수원 패들이 꿈에나 생각했어요? 지금도 얘기하면 놀라자빠질 얘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얘기가 수두룩해요. 이 민족을 살리려고 지금까지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는데,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잡아죽이려고 했고, 얼마나 외국에 따라다니면서 대사관 녀석들이 방해했는지 몰라요. 선생님 성격에 공산당 같았으면 다 ‘빵빵빵!’ 했어요.
벌컨포를 내가 만들었어요. 벌컨포 알아요? 저공에 날아드는 제트기에다 쏘는 것인데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는 거예요. 미국 너희들이 소련하고 둘이 무기를 팔아먹어 가지고, 군사력을 중심삼고 전쟁을 해 가지고 약소국을 마음대로 멸망시키고 간판 떼 버리고 자기 종새끼를 만들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중국을 무기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게 해서 세우고, 그다음에는 브라질을 중심삼고 무기 제조 기술을 줘 가지고, 4개 국이 합쳐 가지고 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싸움을 못 해요. 이 두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패가 된다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을 중심삼고 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4개 국에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내가 다 계획했어요. 내가 미국에 갈 때 벌컨포를 만들고 탱크의 시사 포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 사령부와 박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사했는데, 우리가 만든 벌컨포가 더 우수하다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우수한 것 인정해? 사령관!’ ‘그렇습니다.’ 하고 인정했는데, 그때 사인을 받았으면 내가 팔아먹을 건데 말이에요, 중국의 이름을 가지고 팔라고 해 가지고 외국에 수출하려고 할 때 부두에서 적발해요. 참 정보망이 치밀해요, 그 애들 보면.
그렇다고 해서 형사사건으로 취급 못 해요. 법이 그래요. 개발했으면 그걸 지원한 것이 미국이요, 좋은 것은 미국 자체가 백 퍼센트 사 가지고 자기 나라 것보다 좋으면 자기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곡사포니 뭐니 다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랬으니 살인마 레버런 문 할지 모르지만, 나 사람 하나 죽이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빼앗겨 버렸다구요, 하나님이. 그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 그다음에는 딸, 형제 전부 다 해서 여섯, 일곱까지, 사돈의 어머니까지도 사탄이 빼앗아 간 것을 찾아야 돼요.
그래, 여자라는 여자는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집에 있을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3대 시할머니로부터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가 합해 가지고 집을 나오면 나왔지 자기는 못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코치하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누가 알아요? 그러니 남자라는 괴물들은 할머니 도둑놈, 여왕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딸도 채어갔다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내가 도둑질할 게 뭐야? 문 총재는 첩이 몇백 명이 되어 가지고 아들이 120명이라나? (웃음) 기성교회 모가지를 째 가지고 간을 내서 독수리 밥으로 시킬 이놈의 자식들!
재판해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이화대학 장로교회 두목들을 두어두나 보라구요. 유엔 총회를 통해서 법적인 처단을 해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겨 놓고 뼈다귀를 갈아 버리고 골수까지 짜서 축배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라는 자각을 해야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붙들고 너 어디 가느냐고, 너 공부시켜 가지고 소망을 둔 문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애국한다고 떠들더니 이제는 왜 집을 떠나느냐 이거예요. 가야 할 길이 있다 이거예요. 나라를 가지고는 세계를 못 구해요. 때가 지났어요. 세계를 돌아갔다 올 때까지 죽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내가 망국지종이 되어서 돌아오지 않고 금의환향 할 테니까.
내가 김일성 초청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부모님 묘지에 가서도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남북을 통일할 그런 소명적 책임을 가지고 왔지, 어머니 성묘하기 위해 안 왔습니다.’ 말했어요. 그때 누나하고 동생 둘이 ‘아이고, 어머니, 그렇게 그리워하고 찾던 오빠, 동생이 왔습니다.’ 하는데, 그 옆에 모든 북한 정보요원들이 줄을 지어 가지고 ‘문 총재가 눈물을 흘리지.’ 한 걸 알아요. 창자가 끊어지고 뒤틀어져 쓰러질 수 있는 혼미한 가운데서도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이래서 ‘어머니, 남북통일 해 가지고 만국이 환영하는 데 있어서 성묘할 수 있는 무리 3천만이 환영하는 깃발을 꽂고 모시고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고 돌아올 텐데, 미안합니다. 섭섭해 마소.’ 했어요. 동생과 오빠 되는 내가 그들이 희생해 가지고 저렇게 호소하는 것을 듣고 눈물을 안 흘리면 그런 실례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저쪽의 김일성이 죽기 전에 그 일화가 있어요. (김정일이)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요?’ 하는데, ‘딴 사람이 될 사람이 없어. 문 총재를 믿어야 돼.’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훈사업으로서 지금 문 총재를 모시고 있어요.
그래, 북한에 모든 문 총재에 대한 나쁜 기사 있던 걸 완전히 빼 버렸어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산수원 패들 알겠어? 알겠나?「예.」임자네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렬에 섰으면 당당한 심보를 가지고 천리안을 가지고 만리 너머까지도 가고 남을 수 있는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라는 자각을 하지 않으면 이 길을 못 갑니다. 누구 대통령 자리를 주겠다면 뒤로 돌아서라면 돌아서지요? 국회의원 한 자리 주면 다 돌아설 패들 아니에요? 그거 안 됩니다.
지금도 그래요. 섬나라들에서 대통령 하게 되면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경쟁이 붙었습니다. 나 그런 사람이에요. 전두환이 만나면 뺨을 갈기고 노태우 뺨을 갈기고 김영삼이 뺨을 갈겨 줄 수 있는데,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사람이에요.
이번에 선거도 한마디했지요. 남북총선거 시대에 남북총선거에 대비할 수 있는 요원 선출을 위한 준비 선거라고 했어요. 남북총선거 시대가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야당 여당이 다 어디 가요? 다 집어치워요. 난 무당(無黨)이에요. 가정당!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문 총재를 바보로 알고 있어요. 그 대신 저 불쌍한 전라도를 통해서 경상도를 움직였어요. 전라도, 경상도를 통해 가지고 충청도를 움직이고, 충청도를 통해 가지고 황해도하고, 그다음에는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상도와 화합하기 위해서 평양에 있는 문 총재의 문 씨를 중심삼고 함경도를 묶는 거예요. 둘을 묶어 가지고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묶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 해와가 일대조 조상 자리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걸 하나님이 지원했겠어요, 아담 해와가 지원했겠어요? ‘아이고, 천하에 큰일났구만!’ 그런 화근을 부른 것이 가정에서 비롯됐으니 가정에서 수습해야 돼요.
그걸 수습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이론을 중심삼고 수많은 역사시대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한 것이 뭣인지 모르고, 하나님이 어떻게 되어 있고, 또 인간이 어떻게 되어 있고, 사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 근본을 몰라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이럴 수가!’ 하는 거예요. 그런 판국에 와 가지고, 뭐 산수원 패가 와 가지고….
심부름만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래, 산수원 패하고 평화대사하고 어디가 더 좋아요? 유종영!「산수원이 더 좋습니다.」(웃음) 잘못 알았어. 평화대사야. 평화대사는 천사장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유엔의 헌법이 제정되면 즉각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세계 평화대사…. 6만 명, 7만 명을 넘을 거예요. 8만 명 이상, 10만 명이 넘을 거예요. 그럴 때는 평화대사의 모든 소유권을….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천사장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아 넘겨줬으니, 그들이 사탄세계의 모든 국가를 중심삼고 모두 거두어 가지고 아담한테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반환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물어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산수원은 구경꾼이에요. 알겠어요? 천사권도 아니고 아담권도 안 되어 가지고, 오죽이 안 되면 김영삼 등산 패가 대통령을 해 먹겠나? 산에서 필요한 것은 두더지 새끼로부터 쥐 새끼로부터 새 새끼로부터 새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구더기 사촌 벌레들, 명승지이니까 숲이 우거진 거기에서 잎이 떨어지고, 또 짐승들이 싸 놓은 똥 같은 것이 깊은 골짜기에 쌓여 있는 거예요. 거기에 잎이 쌓여 가지고 거름더미가 되어 있다구요. 거름더미는 열이 있거든. 구더기들, 벌레들이 겨울에도 죽지 않아요. 동물을 배양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지예요.
이래 가지고 물이 흐르게 된다면 물의 주류는 골짜기를 흘러야 돼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겉으로 흐르는 것이 깊은 골짜기를 흐르니 깨끗이 사방으로 퍼져 가지고 평원에 오면 평야가 옥토가 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그래, 산수원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인간들이 생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대표할 수 있는 말이지, 주인 될 수 있고 심부름이 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반대한다고 입을 열어 ‘아닙니다.’ 답변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인정을 하지 않아요.
그러려면 산수원 사람은 산수원을 내 소유를 중심삼고 모든 만민 앞에 전라도면 전라도…. 전라도 어디예요? 무주 구천동! 요전에 용평(평창)을 대신해 가지고 동계올림픽대회를 하겠다고? 내가 나타났으면 그거 어림도 없어요. 순식간에 때려잡을 수 있어요. 나는 세계적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경찰도 이제 가자 지방에서 의용군을 만들 거예요. 미국을 동원해 가지고 의용경찰을 만들 거라구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아시겠습니까?「예.」똑똑히 알라구요, 다. 상통을 보니까 한 자리들 해 먹겠다고 춤을 추는데, 유종영이 욕심은 많아 가지고 국가의 무엇을 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이거야. 심부름만 하는 것이 승리하는 거야. 하나님의 심부름꾼 입장에서…. 종한테 빼앗겼으니 종의 종의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나 문 총재를 보라구요. 손도 조그맣고 발도 작아요. 궁둥이가 커요. 앉아서 먹고 살 사람이 천하에 이렇게 고생할 수가 없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밤낮 눈만 뜨면 바다에 나가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개발을 못 했어요. 제주도에 저…. (발음을 길게 하심) (웃음)
내가 말을 하려고 하니까, 말이 안 나가요. 전라도를 4년 동안 조사했지?「예.」거기에 자랑하던 사람은 완전히 꽁무니 달렸어요. 잘 하라구. 최 차장!「지금 나갔습니다.」나갔어? 내가 일찍 들어와도 자기들은 들어오면 안 돼. 밤이 되든, 밤 낚시도 하라고 지시하라구.
세계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대왕마마는 문 총재
유종영이든지 여기 전부 다…. 내일 종친들이 모인다고, 여기에? 내일?「예.」또 왜 종친들이 모여 오노?「전국의 종친회 회장단들…. (문용현)」누가 오라고 그랬어? 나 안 만나 줘.「여기에서 이제 아버님께서 이렇게 했다니까 한번 오고 싶어서 온다고 그랬습니다.」오고 싶은 사람은 사진이라도 보면 될 것 아니야? (웃음) 상징 형상 실체 이론이 딱 되어 있는데, 실체를 만나 가지고는 욕이 나가요. 나 할 수 없어요. 이 혓발이 욕을 한다구요.
임자들같이 정읍의 산수원 그 꼭대기 되는 사람, 전국의 산수원 패들이 숙연해지는 거예요. 자기들 몇 사람이 아니에요. 수만 명, 수십 만이 될 거예요. 그 사람들 해서 경고하는 말이에요.
오늘이 5월 달 26일이에요. 이제 5일만 있으면, 이 달이 지나가게 된다면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교체되는 걸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산수원 대표들에게…. 잘 왔어요. 산수원이라고 나한테 소개했기 때문에 얘기하지, 그냥 해서는 이런 얘기도 안 해요. 전국에 대한 표제로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 가지고 ‘아이고! 여수인지 갔더니 문 총재가 뭐 교만해 가지고 우리 처음 만나서는 인사도 안 했는데 욕부터 하더라.’고 할지 몰라요. (웃음) 욕이 아니에요, 이게. 교육이라구요, 교육.
‘교(敎)’라는 것은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 부(父), 부자지관계를 중심한 말이고, ‘육(育)’ 자는 무슨 자냐 하면 ‘육성 육(育)’ 자라구요. 이게(云) 뭐예요? 운 자예요, 운 자. 우 자예요, 우 자. ‘나라 우’ 자예요. 나라에 달, 지상 대표적인 표제를 말하는 거예요. 육은 가르치는 걸 말해요.
교육 맑게 한다고 하지요? 교육이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예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버지 아들딸이 에덴에서부터 타락을 했어요. 그러니 청소년이 세상을 팔아먹는 때가 왔어요. 이걸 누가 말릴 거예요? 선생님은 40일도 안 가요. 20일만 맡겨 보라는 거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 그래요.
지금 세계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대왕마마는 문 총재라는 것이 서구사회에서는 이미 공인된 사실이에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면 문 총재 외에는 될 사람이 없다는 것이 결정적이에요.
이놈의 십자가들, 아이고, 여기 보이는 십자가를 잘라 버려라! 서구 사람들이 미국의 상원 하원들을 중심삼고 각 나라 수백 명 군대를 데려다가 일시에 잘라 버리게 된다면 일시에 무너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이론에 지면 졌지요.
그 방대한 (말씀집) 450권이…. 영계에서 도둑질하는 것까지도 다 기록되어 있는데.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의 도둑놈, 지상의 도둑놈, 지옥에 가는 패, 그 영계에 가 있는 것은 천년만년 유리(遊離)하는 영이 되어 가지고 대우주를 돌다가 관성에 의해 가지고 정처를 할 데가 없기 때문에, 먹을 것도 공급 안 해 주니 자동적으로 한 구석에 가서 메워 버리고 마는 거예요. 자체를 쓸어 버려요.
그런 걸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잘 듣고 가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여기 다음 저 사람!「잘 알겠습니다.」정말 알겠어?「예.」제일 싫어하는 것 같은데, 가만 보니까. (웃음) 그 뒤의 사람도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장사 밑천 잘 되지. 내 돈을 가지고 가면 틀림없이 부자가 돼요. 부자가 될 거예요, 망자가 될 거예요? ‘바랄 망(望)’ 자예요. ‘망할 망(亡)’ 자는 망자(亡者)고. 소망을 가지고 거짓말 같은데 믿어 보게 되면 소망이 있어요. 이 사람도 그렇잖아? 임자들 통일교인들은 바지, 즈봉(ズボン; 바지)도 없어 가지고 이런 걸 입고 대학생 처녀 앞에 종아리를 벗고 다니면서 밥도 못 먹고 어렵게 다 그렇게 살지 않았어?
그래도 그 조상이 고생한 덕택에, 무슨 상금을 주는데 그때 3등 했지?「3등을 했습니다.」1등은 못 했지?「예.」3등 공신밖에 못 돼. 1등은 못 되는 거야.
자, 그렇게 알고…. 우리 여자는 남자만 있으면 도깨비 같아 가지고 천사장 녀석이 오게 되면 안 나타나요. 우리 꿍꿍이(신궁 님)는 말이에요. 문을 닫고 빨리 끝내자. 시간이 많이 갔다. 일곱 시 되어 오네. 야 야, 시계 좀 멎어라, 이놈아! (웃음) 자!
천국을 나라님까지도 소개해야
『……타락한 인간은 자기를 주장해서는 절대로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습니다. 여기에 걸리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둘째 계명은 뭐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1로 사랑하고, 이웃을 제2로 사랑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사랑하고 형제 사랑이 그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은 조상들, 아버지도 형님으로 대해요, 저나라에 가면. 세상에 그런 말을 처음 알아들었지.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게 이치에 맞지.
우리 맹세문 뭐예요? ‘대가족’이 몇 번인가? 「4번입니다.」 4번이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의 인류가 가 가지고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대가족 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는 나라도 없고 종교도 없어요. 하늘나라의 사랑의 법도에 화해서 사는 거예요. 자!
『……인류가 소망하는 최후의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개인만 천국 가는 것이 뜻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을 개인에게만 소개해서는 안 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도 소개해야 합니다.』
나라님까지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통반격파, 해 봐요. 「통반격파!」 무엇이든지 다 할 거예요. 자!
『그렇게 소개하여 족장까지 그 내용을 알게 되면 한꺼번에 따라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소제목 3번입니다.」 자, 그만하고, 효율이 기도하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윤태근은 말이야, 여기 산수원 패 중에서 네 사람을 빼 가지고 데려가서 농어 한 마리 잡는 것 훈련하려면 하고, 바쁘다고 안 가겠다고 하면 안 데려가는 거야. 알겠어? 「예.」 그래서 선생님 뒤에 따라오라구. 「예, 알겠습니다.」(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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