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은 우리 귀염둥이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통 놀이에 참여해보았어요!!
먼저~ 원장선생님께 사랑합니다! 큰 목소리로 인사를 드린 후~^^
"원장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말을 전해드리며 세배를 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도 모두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가 되세요~!" 라고 말씀하시며~
준비하신 세뱃돈을 친구들에게 전해주셨답니다♥ ♥ ♥
남자 친구, 여자 친구 모두 세배 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잎새들이~
"남자 친구는 왼손이 위에 올라가야해!", "여자 친구는 치마를 입어서 절 할때 조금 조심해야해!" 라고
얘기하던 모습이 ㅎㅎㅎ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나서~ 원장선생님께서 주신 설날 선물을 들고 사진을 찰칵! 찍어보았어요~^^
"우와! 원장선생님이 세뱃돈도 주시고 멋진 선물도 주셨다! 신난다~~" 라며~
친구들을 바라보고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우던 잎새들이었어요.^^
다음은~ 내가 직접! 조심조심~ 안전 약속을 지키며 노릇노릇 맛있는 가래떡을 구워보았어요!!
"선생님 불이 있어서 조금 뜨겁지만 저는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ㅎㅎㅎ
"선생님! 제가 구운거라서 더 맛있어요!" 라고 말하던 사랑스러운 잎새들~^^
호~ 불어서 꼭꼭 씹으며 맛있게 먹는 귀염둥이들의 모습을 보니~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했답니다.^^
강당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첫 번째 전통 놀이! 투호 놀이를 해보았어요!
출발선 뒤에 서서~ 투호가 쏙! 들어갈 수 있게끔 나름 조준(?)을 하며 ㅎㅎㅎ
한 쪽 눈을 감아도 보고, 또 자리를 조금씩 이동 해보기도 하면서~ 골인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귀염둥이들이었지요~~^^
두 번째 전통 놀이는 바로바로~~ 제기 차기 및 판 제기 놀이였어요!!
내 몸의 균형 및 중심을 잡으며 제기를 발로 하나! 둘! 올려서 차보기도 하고~
판 위에 제기를 올려서 위로 띠용~ 띠용~ 트럼펄린 같다며 좋아하던 잎새들~^^
한 번 또는 두 번만 차거나 올려도 성공했다고 생각을 하며 서로에게 박수를 쳐주기도 했지요!
세 번째 전통 놀이는 바로바로~ 비석 치기 였어요!!
비석이 떨어지지 않게 중심 잡는 놀이는 선생님과 함께 몇 번 해보았기에 자신 있다던 잎새들!!
출발~ 신호를 잘 듣고 출발해서~ 내가 가진 비석으로 세워져있는 비석을 넘어뜨리면 승리~~^^
쓰러질 때까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네 번째 전통 놀이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했던 윷놀이에요~^^
"선생님 저 윷놀이 알아요! 도개걸윷모! 가족이랑 해봤어요! 할머니랑도요!" 라고 이야기를 하며~
윷놀이를 하기 전 자신의 경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잠깐의 발표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었지요.^^
윷들이 살짝 커서 한 번에 다 안는 것이 살짝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하나씩 차곡차곡 품에 모아서 던지는 모습에~
칭찬을 듬뿍 해주며 즐겁게 진행해보았답니다!!
마지막 전통놀이는~ 굴렁쇠 굴리기였어요!!
다른 놀이들보다 살짝 생소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지~
다들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어려울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도와줄게! 직접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라고 용기를 복돋아준 후!
한 명도 빠짐 없이 적극적으로 굴렁쇠 굴리기 활동에 참여해보았답니다~!!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생각 주머니도 자라나고~ 창의력도 쑥쑥 자라났던 잎새들!
가정에서도 오늘 전통 놀이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누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아~ !!원장선생님한테 받았다던 저 용돈봉투 ㅋㅋㅋ 오늘 하원하고 집에 가는 차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엄마~ 부르더니 잘키워줘서 고마워~하면서 저 주더라구요🤣🤣 오늘 받은용돈이라고... ㅋㅋㅋ 저 감동먹었어요~ ㅋㅋㅋ
어머님~~^^ 울 윤서~ 넘 의젓하죠!! 원장선생님께 예쁜 목소리, 멋진 자세로 고맙습니다!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이야기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용 ㅎㅎㅎ 엄마~ 키워줘서 고마워~ 하며 수줍게 용 봉투를 건네는 울 윤서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덩달아서 흐뭇해집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울 윤서~ 엄마에게 감동을 안겨준 울 윤서~ 최고에용🫶🏻💜
울 애들은 키워줘서 고마워...이런말이 아니라
엄마~~아빠~~
내가 새배돈 줄께 ~~선생님이 엄마 드리라고 했어 이러던데요ㅋㅋㅋ근데 넘 귀여워요 영상도 이쁘게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꺄~~~~ 어머님~~^^ 울 연아 연우~ 역시! 원장선생님의 말씀을 귀기울여들었나보군요!!~~ 다양한 활동들에 즐겁게 참여하던 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사진 속에서도 울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시지요~?!^^ 예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울 연아 연우 최고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