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나의 호기심과 궁금증의 해결책으로 많이 활용한 지금 저또한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네요~이 글은 엄연히 저의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삼~
먼저 목포 음식점은 대체적으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목포에서 생활하는데 거쯤 목포음식점은 문을 빨리 닫고(장사를 그만두는곳)
입소문타서 맛없다고 하면 그 곳은 오래 장사 못하지요~
소문이 빨리 도는건 목포가 좁아서 그런것 같기도함
또 새로운 음식점이 금방 생기며 메뉴도 일정치 못하고 한 음식으로 공략한 음식점이
많지 않는것 같네요~그리고 약간 비위생적이기도 하고요~예전에 제가 한식을 좋아해서
백반집이나 한정식같은데 선호했거든요~몇 군데 다니고는 전에 먹었던 사람 반찬 다시 쓰는것 보고 그때부터 반찬많이 주는집 삼가하지요~정말 반찬의 양이나 가지수가 많다고 너무 좋아하지 마삼~~그거 다시 활용해서 하시는 분들 넘 많으삼~~
우선 제가 추천 하는곳~
횟집이라..,만선어부횟집이라고 하당 광주은행 쪽에 있었는데 거기가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네요~솔직히 여긴 친구가 추천(나 잘 모르겠음).
하당 부영아파트쪽에 즐비하게 서있는 횟집. 예전에 서비스도 좋더만 정말 이제 죽어도 안감.서비스 질 떨어지고 비싸고~민어회 좋아하신분은 목포 일신아파트쪽에 있는 영란 횟집인가?? 간판이름이 기억이 잘 안남.여긴 민어회를 싹혀서 줌~근데 저 솔직히 민어회 싫어하거든요 맛이 없어서 근데 역시 삭혀서 그런지 냄새도 별루 없고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차라리 회 먹을려면 북항가서 그냥 바로 회떠서 드셔요~청풍명월,이어도 횟집,
하여튼 여러군데 갔는데 넘 비싸고 전 별로였어요~
그리고 낙지~전 낙지 狂입니다. 전 낙지 잠깐만 봐도 이게 언제 뻘에서 나온지 알정도입니다. 제가 할머니 따라 잡기도 했거든요 어린 시절부터.
솔직히 목포에서 호산회관,독천식당,신안낙지 등 유명한데 저도 거기서 먹었거든요 넘 비싸요~둘다 낙지는 싱싱한데 그다지 맛은 평범 그 자체~독천식당은 정말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하는데 전 비싸기만 하고 별루더이다.비빔밥이 8천원.연포탕1만4천원가?1만3천원인가?
이선에서 낙지 팝니다. 왜냐면 낙지는 양식이 안되거든요~지금 식당에서 한마리 먹어도
한마리에 만원 하더이다~왠만해서 돈주고 못먹음. 요근래 낙지 도둑놈도 있더이다.
차라리 목포보다 무안에 가셔서 낙지 드삼~거기가 가격도 싸고 좀 더 많이 싱싱함~그리고 보면 거의 목포세발낙지 하는데 목포에서 잡을많한곳 없습니다. 신안쪽이나 무안 이런데서 많이 잡습니다. 무안에서 하남식당이란곳은 유명한데 거긴 기절낙지가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원관광호텔쪽에 꽃게 유명한 곳이 장터인데 난 별루이더만 거기 맛있다는 사람
많은 내가 먹은건 싼거라 그런지 꽃게 비빔밥인가 하여튼 그거 먹었음~
근데 꽃게는 싱싱함~그리고 하당에 인동주마을인가? 거긴 게장이였는데 삼합으로 많이 먹는데 난 원래 홍어싫어해서 별루~근데 거긴 내가 먹을땐 비린내가 넘 심해서 다리 한쪽먹고 안먹었음!~하지만 거기 집 김치는 맛있더이다.
고기집은
목포 세무소 근처: 곰집갈비-돼지갈비.특히 비빔냉면 정말 맛있음. 면도 직접뽑고 소스가 톡 쏘니 정말 맛있음.(여긴 위생상태도 정말 좋음~깨끗 .주인아저씨 아줌마도 깔끔하심)
북항쪽에 나누미 갈비~나 여기서 소갈비 먹고 기절한줄 알았음 넘 맛있음
근데 비쌈~
하당-원조 이동갈비,축협식당,금강산 등
솔직히 목포고기집은 거의 다 맛있어요~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고~~
감자탕은 역시 하당 이바돔(등뼈도 맛있구요.근데 따로 해장국은 먹지 마삼.해장국이 싸서 그런지 넘 뭐가 안들어있고 맛없음.여긴 근데 가면 갈수록 김치는 맛없음.)
하당 목우촌도 괜찮음~여긴 해장국도 괜찮음.
그리고 곰탕이 유명한 곳은 윤송웨딩홀근처 무진장곰탕하고 뚝배기 곰탕인가?
여기 둘다 안가봤는데 소문은 그런대로 좋음 내일 한번 무진장에서 먹을까 생각중
그리고 분식중 역사가 깊은곳 쑥꿀레
예전에 맛있었는데 지금 정말 솔직히 전 별루.여긴 떡볶이가 참 독특함 이것만 맛있음
(떡볶이:3천원)
떡볶이 시킬때 국물은 좀 많이 달라고 해서 젓가락으로 먹지 마시고 숟가락으로 국물하고
떡하고 같이 먹을것
그리고 쑥꿀레떡 넘 달더라. 떡도 달고 찍어먹는 엿도 달구. 찌개도 솔직히 된장찌개빼고 나머지 설탕 넘 많이 넣고 나머지 국수는 그런대로 괜찮고 냉면은 양념이 많이 맛이 떨어짐.여긴 계속 가격이 올라감 좀 나에겐 비싼감이 있음~
시내쪽에는 레스토랑이기엔 약간 초라하지만 유명한곳이 로라,마농(둘은 사장이 같음
인테리어도 분위기 비슷,엔틱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적극추천)
마늘,마리안(여긴 음식이 대체적으로 싸고 맛도 중간정도 괜찮음.)
하당에 그랑비아또 절말 별루~가격은 오살나게 비쌈,전주 그랑비아또는 맛있다고 하던데.
커피는 그나마 잇츠에스프레소라고 보해회사앞건너편에 있음. 스타벅스까지 안되더라도
그나마 괜찮음 거긴 카랴멜카페모카맛있음~
하당은 후에버,할리스?가 뭔가 하여튼 둘다 맛은 그정도!~
일식돈까스-시내쪽에 동키스, 하당 하루야 돈까스집.
더 말하고 싶지만 갑자기 어깨에 통증이 장난아님~쓸데없이 말만 길어진것 같아서리
그리고 보면 목포에서 살았지만 솔직히 목포는 지역민이 많지 않고 타지역출신이 많음
특히 신안출신들 즉 섬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