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금) 주말판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매일뉴스】
●이스라엘·이란 무력충돌...3차 중동전쟁 이후 최대
●김경수-드루킹 대선前 통신기록, 이제 싹 날아갔다
●자동차 번호판 '접기·꺾기' 꼼수, 앞으론 어려울 듯
●"차라리 남경필 찍겠다"..이재명 '압도적 1위' 흔들릴까
●지리산 반달곰 'KM-53' 차량에 치였다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한반도 운명 전환점 될까
●살 빼러 갔다가 푹 빠진 콜라텍, 둘도 없는 실버 놀이터
●"없어서 못 구한다" 구인난에 몸값 치솟는 보험계리사
●체제 보장·비핵화 시한 '빅딜'.. 북미회담 세팅 끝낸 듯
●'독도의 날'도 모르는 경북도지사 후보들 웃음만..
●4년 만에 바로 선 세월호 .. 좌현에도 외부 충돌 흔적
없었다
●"골프공 수시로 날아들어" 깨져버린
그린 위 전원생활의 꿈
●"학생들 모두 울고 있다" 고교 女기숙사 몰카 유포..
경찰 수사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사건 용의자는 학생 아닌
'동료 모델'
●엘리엇, 한국정부에 7천억 배상 요구...
"부패와 편견 탓에 피해"
●커피점 내 1회용컵 단속하고 모든 페트병 무색으로
바꾼다
●홍대 누드크로키 이어 항공대 재학생, 성관계 영상 유포
'충격'
●정시확대 거부한 서울대 "수능 올인하면 교실붕괴
불보듯"
●김경수 '드루킹 후원금 2700만원' 이미 3주 전에
대책 논의했다
●文대통령 '캐나다 G7' 참가 조율..남북 '핫라인'
통화도 조만간
●수입차 구경했는데 '째려본다' 집단폭행...
흉기로 맞선 10대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불법 주정차에 전용차로
'무용지물'
●"술, 못 팔아도 마실 수 있어요"...
대학가 축제 음주문화는 여전
●사교육 바람, 강남 못지않아..年2000만원 홈스테이
성업
●'물벼락 갑질' 논란 한 달..'로봇 사과'와 '꼼수'로
일관한 한진家.
■... [ 박용석 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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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다한 생활뉴스 ]
●북미정상회담 내달 12일 싱가포르 개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북미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를 위해 특별한 순간이 되도록 두 사람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워싱턴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새벽 시간, 공항에 직접 마중 나간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 4년 만에 바로 서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선체 정밀조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수색작업은 선체보강 공사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시작될 예정입니다.
●홍익대 수업에서 남성 누드 모델의 사진을 유출한 사람은 함께 있던 동료 20대 여성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남성 모델과 다툰 뒤 몰래 사진을 찍어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수백억대 상속세 탈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북한이 해외에 개설한 홈페이지를 '유해 사이트'로 지정해 국내에서 접속하지 못하게 막았는데요. 그런데 그제(9일) 저녁부터 북한 웹사이트들에 대한 접속 차단이 일제히 해제됐다고 합니다. 인터넷 보안이 철저한 정부서울청사에서도 일부 북한 사이트가 바로 열렸다는데요.
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는 '차단 해제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북한 사이트들이 자유롭게 접속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부 공식 조사 결과,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됐던 대진침대의 피폭선량이, 국내외 법정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흡기로 들어가는 내부 피폭선량도 연간 엑스레이 촬영을 두세 차례 하는 수준이라는데요.
하지만, 정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고 버젓이 유통되던 침대가 발암물질을 내뿜어 왔다는 사실에, 수년간 방사성 물질에 노출돼 왔던 소비자 공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유포 사건, 동료 여성 모델이 범인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번엔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이 모여 있는 한 SNS 단체대화방에, 남녀의 얼굴이 드러난 21초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합니다.
영상을 올린 학생은 '나쁜 의도가 없는 실수였다'고 해명했다는데요. 300명 가까이 모인 공개된 채팅방이어서, 현재 동영상이 얼마나 확산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고 나온 전과자들이 감옥에 간 경위와 교도소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도소 방송, 이른바 '교방'이 인기라고 합니다.
방송을 보는 일부 청소년들은 '세상 살기 힘든데 나도 교도소나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는데요. 범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 내부에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서울시 조례가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선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의 제지에, "몰랐는데 한 번만 봐달라'며 떼를 쓰거나, "이미 교통카드를 찍었다"면서 반발하는 승객들이 여전히 많다는데요. 계속되는 실랑이에,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과 함께, 싱가포르나 대만처럼 처벌 근거를 마련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220만 원에서 1,980만 원으로 3년 새 9배 오른 임대료. 서울 중심가 얘기가 아닌, 전주한옥마을의 실상이라고 합니다.
재계약을 할 때마다 두세 배씩 뛰는 탓에 장사를 포기하는 상인이 늘고 있다는데요. 빈 점포인데도 권리금을 요구해 입점 희망자가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고 따뜻하다 오후 들면서 구름이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 출처:【매일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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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생각 】~ ^^💕
🌱...♡♡♡
⚀...♡ <<미운 사람 죽이기>> ♡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해서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어
결국 며느리는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 라고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인절미를 드리면
백일 후,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 며느리는
찹쌀을 정성껏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길 한 달...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달라져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 달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감동이 되어
욕을 거두고 칭찬을 하게 되었더랍니다.
석 달이 되어 며느리를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하는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며느리는 다시 무당에게 달려가
"시어머니가 죽지 않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미워하는 마음도 서로 간에
섭섭했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님
남을 미워하기 전에 내가 먼저
미워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미움도 사랑도 오고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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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 조크】~^^
⚀...♡ 갑과 을...ㅋㅋ♡
긴~ 유머 동영상, 재미 있네요...ㅋㅋ
항상 역지사지 마음으로 살아야 ...������
👀👀👀👀👀👀👀👀👀👀👀👀👀👀👀...✍📌
🛤🚗...【주말 여행】~^^
⚀...♡ 한번 갑시다~^^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갑시다~~^^
[서천 자연산 광어ㆍ도미 축제]
팔딱팔딱 힘차게 뛰어오르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맛볼 수 있는 '제14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어와 도미는 제철인 5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이 좋아 축제기간동안 방문객들은 마량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축제는 맨손으로 광어잡기 체험, 어린이 광어 뜰채잡기 체험, 기념공원에서 광어 찾기 이벤트, 깜짝 경매, 느린 우체통, SNS 홍보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인 '맨손 광어잡기 체험'은 매주 주말에 진행된다.
요리장터는 상시 운영돼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쫄깃하고 담백한 자연산 광어 도미뿐만 아니라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 나눔 한마당 행사'와 관광객 대상 즉석 노래자랑은 축제장에 흥을 불어 넣으며 한층 더 달아오른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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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