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만들기 운영진 박윤정입니다.
음...발성법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오늘부터 발성법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음 합니다.
*노래에 대한 개념잡기(발성법-1)
1. 먼저. 우리가 목소리를 내는데는 목으로만 내는게
아니 라는 걸 알아 둬야 합니다.
만일 몸과 얼굴을 분리할수 있는 괴물(?)이 있다면
당장 분리한후..소리를 내보라고 하면.. 굉장히 작은
소리가 날 것입니다.
2. 즉 소리를 낼때는 몸의 어딘가에서함께 소리가 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개념적으로 몸 전체가 어울러져서
소리가난다고 일단은 생각해 두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울러 지는 부분은 앞으로
'울림통'이라고 하겠습니다.
3. 그렇다면 음의 높이에 따라 울림통의 위치가 변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변한다.
일단 우리의 신체중 상체를 아래에서부터 가슴, 목,
얼굴로 나눠 보도록 하져.
보통 발성법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선 1옥타아브
'도~시'정도까지의 음역은 가슴을 울림통으로 자연스래
사용하게 되며 그 이후부터 2옥타아브 '미' 내외까지의
음역은 목을 울림통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음에서는 얼굴이 울림통이 되겠다.
4. 보통의 경우 가슴과 목을 울림통으로 사용하는 음역은
정말로 거의 대부분이 소리를 낼수가 있습니다.
즉, 2옥타아브 미까지는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톤이 높은 사람의 경우 그 이상의
음역도 가능하지만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배재시키겠습니다.
5. 결국 소리는 몸의 울림통을 이용하여 나가게 되며.
가슴부터 음이 서서히 높아져서 보통 중고음부터는
얼굴을 울림통으로 사용한다고 간단히 정리하길
바랍니다.
6. 아울러 보통 고음 발성이라고 하는 두성이니비성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이 얼굴을 울림통으로 사용하는
발성법이라는 것도 명심하기 바랍니다.
- 출저 : 천리안 보컬동 -
*왜 얼굴이 울려야 하는가?(발성법-2)
1. 보통 고음 발성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올릴수 있는 최대의 음이 2옥타아브 '미'정도가
될것입니다. 여기서도 예외가 있는데 그건 선천적
으로 톤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입니다.이 사람들의
경우는 역시 두가지로 분류가 된는데,정말로 선천적
으로 음이 높은 경우와. 자신도 모르게 이미 고음에서
얼굴을 울림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역시 이 사람들은 배재하겠습니다.
2. 그럼 2옥타아브 '미'(물론 더 높을수도 있겠지만
1~2음 차이입니다.)보다 높은 음을 부르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90% 이상이 삑사리가 나면서 가성으로 빠질것입니다.
헌데.. 가만있자.. 삑사리가 나면서 가성으로 빠질때..
가만히 느껴보면 머리 꼭대기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지
않아요..?
잘 안 느껴 진다구요..?
3. 그럼 이번엔.. 가온다부터 발성을 해 보자..
도~~~~~~~~
어디가 울리져?.. 가슴이지 않을까요..?
레~~~미~~~파~~~...계속 가슴이 울리것이다. 하지만
위치는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음이 높아질수록.. 가슴에서.. 목부분까지 위치도
올라갈 것입니다.
엇.. 그런데.. 마찬가지 현재 한계음인2옥타아브 미가
되었습니다. 그 이상으로 올리려니 또 삑사리가
나면서 가성으로 빠지고.. 음은 머리 꼭대기로 가
버렸습니다.
이궁.. 그렇지 않아요..?
4. 자..그럼. 이제 알수 있는게 있습니다.
분명 저음에선 가슴이 울리고.. 올라갈수록 목까지
울리긴 했는데, 어느 음이 되버리니까.. 소리의 위치가
머리 꼭대기로 점프 해 버렸습다.
결국. 목에서 머리꼭대기까지인 얼굴 부분이 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즉 얼굴부분이 울려야만 중고음이상을 발성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5. 이제 또 정리를 해 보자면.
결국 고음 발성이라는 것은 이 얼굴을 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겁니다.
자~ 나는 앞으로 고음을 내기 위해.. 얼굴을 울려야
한다..라고 자기 암시를 주자.
어때요..?..
난 두성을 해야해~~, 난 비성으로 고음을 부를꺼야~~
라는 것보단 훨씬.. 감이 쉽게 잡히지 않아요?
- 출저 : 천리안 보컬동 -
*얼굴(머리)울림통에 대해(발성법-3)
1.저번 발성법-2로 인해 소리는 몸 전체를 통해 밖으로
나간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 저번 발성법-2를 통해.. 고음은 얼굴을 울림통으로
사용한다는 걸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들 말하는 두성이니 비성이니 하는건 또
뭘까요.?
궁굼하시져?.. 그러면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 중고음 이상은 얼굴을 사용하는데.. 얼굴을 측면에서
바라 보았을때..세로로 반으로 나눈다면 피부인 얼굴
과. 검은 머리부분으로 나누어 지겠습니다.
즉,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쉽게 말해서. 앞부분을 울리면 비성, 뒷부분을 울리
면 두성이라고만 일단생각하고 있도록 합시다.
왜냐고요..?. 골치 아프니까..흠..
3. 얼굴을 울릴때는 따라다니는게. 있는데 바로 소리
구멍입니다.
소리구멍은 말그대로 소리가 나가는 구멍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비성과 두성을 좀더 세분화 하자면.. 소리구멍에 따른
분류라고도 할수 있는데.코부분을 통해 소리가 빠져
나간다면 비성이고, 뒷골(어금니부분?)을 통해서 빠져
나간다면 두성이라고 합니다.
4. 이제 울림통에 대한 설명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 출저 : 천리안 보컬동 -
*가성에대하여(발성법-4)
1. 너무 많은 분들이 이런것들은 헷갈려 하시는거
같습니다.
바로.. 가성, 반가성, 진가성, 센가성. 등등..
가성에 대해서 말이져.
2. 정말이지 쉽게 쉽게 설명 하겠습니다.
3. 가성은 조관우의 '늪'입니다..
어때요. 그냥 필이 오져..?
신승훈의 노래중 높은음이 힘없이 은근 슬쩍 넘어
가는 부분..이게 바로 가성이다.
4. 가성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가성.. 절대 무시하지 마시라..
가성 없는 노래는 앙코없는 팥빵이라는 것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흠.
분위기 잡는덴 최고져.
5. 난 반가성과 진가성을 같게 생각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센가성까지도 함께 묶을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셋다 같은거라 생각하고 있으면 편할 것도 같져?
하지만 억지로 구분 하라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구분 해 보겠습니다.
반가성과 진가성은 가성에 힘을 주어서.. 진성인것
처럼 속여서 부르는 기법이다..
조관우의 늪을 들으면 가성인지 확실히 알겠는데..
어떤 노래들은(얼른 생각이 안나서..) 이게 가성인지.
진성인지. 참 헷갈리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아 생각났다..
터보..의 노래들이 다 그렇습니다..
이런것들이 반가성이자.. 진가성이져..
6. 이제.. 센가성만 남았다.
먼저 자료실에 있는 처리님의 금지된사랑을 받아서
들어 보세요~
어때요..? 정말 잘부르시지 않아요..?
대단해요..
헌데. 그게 바로 센가성이다..
대표적으로 신해철 되겠다.. here I stand for you.!!
입니다..
정리하자면센가성은 가성을 기본으로 발성을 하되..
비성및 두성에다가 샤우트를 섞어서. 내는 발성입니다..
장점이 있습니다.. 고음에서..목이 참~~ 편합니다..
왜..? 가성을 기본으로 하니까..
하지만 저음에서는 같은 발성으로 메꾸질 못하져.
음색이 확연하게 변해 버리니깐..
7. 뭐 이정도 뿐 이정리를 못하겠습니다..
그러니 대충 알아서 이해 하시길 바래요^^*..
- 출저 : 천리안 보컬동 -
*난 음역을 높히고 싶다-1(발성법-5)
1. 음역을 높히고 싶다구요...?
2. 하지만 바로 설명은 못해 드리겠습니다.
3. 음역을 높히기 전에. 음량을 높혀 달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소리가 작아지고 싶으세요..?
아니면 힘차게 뻗어 나가고 싶으세요?
당연히 힘차게 뻗어 나가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러니 음량을높히는 연습을 먼저 하도록 해요.
4. 먼저 자신의 음역을 체크해보져..
방법은 피아노등등의 절대 음역이 있는 악기로..
하나씩 눌러가면서 발성을 해보면. 쉽게 알수 있을
겁니다.
체크 하실때 주의할점은 목에 핏대 세우고 악 바락바락
써서 올라가는 음은 빼시기 바래요..
대신에 조금은 불안 하더라도.1~2초 정도 지속할수
있는 음까지를 잡아 보도록 하세요..
5. 자~~ 이제 자신의 음역이 확인 되었는가?
예를 들어 음역이 2옥타아브 미가 한계라고 하자..
2옥타브 미가 굉장히 불안할 것입니다.
2. 먼저 흉성에 관해 적어 보자면.. 간단하게 고음에서
가슴이 울리는 소리라고 일단 생각해 두기로 합시다.
그러면 저음에서 가슴이 울리는 거랑 고음에서 가슴이
울리는 거랑 뭐가 다른가?
저음에서 가슴이 울리는 건 단순히 가슴만 울리지만..
<-- 이건 정말로 단순함.
고음에서의 흉성이라 함은. 두성을 동반한 가슴울리기가
될것입니다.
헉~~ 어렵다고요..?
맞아여.. 흉성.. 요거이 물건이자.. 너무 어려운 존재
이기도 합니다..
흉성이 되어야만.. 보다 멋진 샤우팅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카리스마적인 요소도 다분히 베어 있다고 보시면 되꺼
예여~
먼저 두성을 기본으로 발성후.. 소리의 위치를 가슴쪽
으로 내려서 연습을 하게 되는데.. 단순한 흉성의
소리는.. 두성에서.. 약간 먹어 들어 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글고. 원래 음보다 약간 낮은
음이 하나 더 뿜어 나가게 되구요.
3. 그럼 샤우트는 또 뭐냐..
샤우트는 사전적인 의미로 '내 지르다'인데.. 샤우트
발성이라는거..이거 우리나라에만 있는 표현이다..
뭐 혹시 모르져. 어딘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표현
인지....
그럼 기냥 내 지르면 되느냐..
당연히 안됩니다. 그냥 내 지르면 기냥 목이 쉬어
버려여..허~~
그럼 목이 안 쉬려면 어떻 해야 하느냐..
두성을 기본으로 해서 내 지르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흉성까지 믹서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 무슨 과일 빙수 만드는거 같져?.
그럼 어떤 가수들이 사용 하느냐..
김경호하고.. 임재범 되겠다.. 글고.. 보컬동 알라신~
이신 김명기님도 되겠다.
김명기님의 앨범은 개인적으로 자세히 들어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뜻 들어 보니.. 임재범님 창법하고 비슷하게
하시더라구요..
김경호 노래는 많이들 들어 봤으니까. 아실테고..
김경호 보이스칼라에 흉성을 팍팍 섞으면 임재범
목소리가 나옵니당...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 들어보시길...
참.. 김명기님 노래는 홍길동 주제곡하고..
라무(?)하고..메이폴 CF노래등등이 있습니다.
3. 저번에 음량을 높히는 걸 연습했습니다..
이거 안되면 음...죽어라 연습바께 없어여~
음량 작아도 녹음 해놓고.. 믹싱 돌리고.. 하면 문제는
없는데..공연시에.. 엄청 힘이 듭니다..
최소한 1시간 이상은 공연 해야 하는데.(경우에 따라
몇탕도 뛰어야 하고)..
음량 딸리면 어떻하겠나.. 소리가 모기소리처럼 작은데..
난 발라드 부를꺼니까.. 괜찮다고요~~?
함.. 이승환 라이브 가서 들어 보세요~~.. 그런 소리
나올지.. 흠..
############ 6. 난 음역을 높히고 싶다(2 ############
1. 이제 음량의 연습은 어느정도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명심해 둬야 할게 있어요.
하나씩 연습의 과정이 더해 갈수록 기존의 연습법을
그만 두는게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둬야 한다.
기존의 것들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는것을.. 물론
익숙해 지면 자연스래 됩니다.
2. 이제부터.. 음역을 높혀 보도록 합시다..
참고로 음역은 연습한다고 해서 금방 높아 지는게
아니며.. 그 속도가 매우 더딤을 명심하시고.. 참을성
있게 연습하셔야 합니다.
3. 자~ 각설하고. 어떻게 연습을해야 하느냐..
저번에 확인했던 자신의 최고음..(2옥타아브 미)을
기준으로 반음을 내립니다..
즉 2옥타아브 레#을 기준으로 잡는거져..
배 힘 팍주고..항문 땡기고. 턱 당기고..등등 자세
잡은후에..
아~~~~~~~~~ 까짓거.. 숨 멎을때 까지 해보세요~
자~~ 어때요.. 좋을 겁니다..
내 소리가 이렇게 컸었나?.. 느낄 꺼예여.. 흠..
오늘부터 3일 동안 이 음높이 하나만 연습해 보세요..
절대 위로도 아래로도 가지 말고
오로지 이 한음만 초지 일관 하길 바랍니다.
4. 3일 후...
이제 2옥타아브 레#은 죽었다 깨어나도.. 삑사리
안난다.. 헐..
이제.. 반음 올려보세요..
즉, 자신의 최고음이 되는것입니다..
아~~~~~~~, 분명 자세 잡고 올려야 한다는걸 명심
하세요..
엇.. 잘 안되네~~
죽어라 연습입니다..
이건 한 5일은 해야 할거 같다.. 흠..
<-- 그만큼 열심히 해야 합니다.
5. 운이 좋으신 분들은 연습 도중 귀가 펑~~ 하고 뚫리기
도 하고..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그럴겁니다..
좋아하지 마세요.. 머리가 아픈건 숨이 모잘라서 아픈
겁니다..^^
대신 귀가 뻥~~ 뚫리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뻥 뚫리면서 자신의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릴겁니다..
이런 경험 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6. 자.. 이 음에도 자신이 붙었으면.. 이번에 또 반음
올려보세요..
이제 자신의 한계음을 벗어나는겁니다..
2옥타아브 미#입니다..
7.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을 꺼예여..
물론 연습하면 무조건 되구여..
암튼. 지금 내가 소개하는 방법은 정말 무식한 방법이
지만.. 이 방법은 어느 방법
보다도 좋은 방법임을 명심하시기 바래요.
8. 자. 반드시.. 올리는 음은 반음씩 올라가야 합니다..
한음에 대해 최소 이틀은 연습하기 바랍니다..
이 말은 곧, 반드시 현재 음을 마스터(?)한후에 다음
음으로 넘어가라는 겁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음이 떠버려서.. 아주 빙신(?)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겨여..흘..
9. 이 단계에서.. 머리를 울림통으로 사용하는걸 깨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근데여 이건 정말 설명하기가 힘들어여...^^*
주위에. 두성 쓰는 사람 있으면. 맛있는거 사주구
갈켜 달라구 하세요..
들어봐야 감이 오거든요..
10. 아니면 자동으로 감이 잡히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이런 분들 엄청 운이 좋은줄 아세요^^..
11. 암튼 두성이든 비성이든.. 머리울리는거.. 이거..
들어 봐야 압니다.. 흘..
것도.. 반드시 직접 들어 봐야 합니다. 그래야 감이
오거든요...^^*
12. 연습 많이 많이 하세요...^^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귀를 열어 발성(발성법-7)
1. 오늘은 육성에 대해서 잠깐...^^
2. 육성.
글쎄 솔직히 나도 육성을 설명할라고 좀 고민을 해
봤는데요.
쉽게 생각해서 목에 핏대 팍팍 세우고 죽을똥 쓰면서
부르는게 육성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완전히 실신 직전까지 가면서
얼굴에 산소가 모자르게되며
잠시 정신을 잃게 되는 해탈의 경지를 맛볼수도 있겠다.
그러니 아주지양하시기 바란다. <-- 지향이 아니다..
착각 마시길..흘..
3. 솔직히 누가 육성에 관한 정의를 신랄하게 내려
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게시판이나.. 혹은 쑥스러우시면 조용히.. 메일로 내게
알려 주셨으면 한다.
4. 그리고.. 독자들 중에 또 궁금하신 분이 많으신것
같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정말 고음이 되느냐.? 에 관한
의문을 많이 제기 하시는데.
의문되면 하지 마시라~ 는 말을 하고 싶다.
고로 물론 된다는 소리다.
6. 음량과 음역을높히는 법을 알려 드렸다.
그대로만 해서 꾸준히 3개월 이상 하신분들은 이제
제가 올리는 글을 우습게 여길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고 해도 되겠다.. <-- 그렇다고 진짜로
우습게 여기진 마라 주세요..^^*
7. 혹은 벌써 두성이나 비성을 경험하신분들도 계시겠다..
아니더라도 주윗 분들에게 한번씩 들어 보셨으리라 간주
하겠다.
아직 못들어 보신 분들은 빨랑 들어 보시라.
8. 기본적인 연습법은 모두 설명해 드렸다.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시냐에 따라 결과치가 달라질 것
이다.
9. 해서 앞으로는 틈틈히 노래 부르는데 필요한 기교(?)
도 설명해 드리겠다.
10. 이번에는요 머리통을 울리는 좀더 쉬운 방법과..
저음에서 머리통을 울리는거에 대해 적어 보겠다.
####### 머리통을 울리는 좀더쉬운 방법이 있는가?######
1. 고음에선 머리통이 울려야 한다고말 했다. <-- 이제
아주 세뇌가 되었겠는걸요..?
근데. 이거 머리가 울리는거 뜻처럼 쉬운게 아니다..
그렇지 않는가?
2. 제발 머리통을 울릴수 있는 쉬운 방법을 찾고 싶다.
가능한가?
물론 가능하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귀를 여는 방법이
있다.
귀를 여는 방법은 의외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막상
익숙해 지면 어떠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머리통을 울릴수 있는 경지에 도달
하게 된다.
심지어는 일상 생활에 대화에서도 머리통을 울려서 말하
게 된다..흠..
3. 그럼 귀는 어떻게 여는 것인가.
먼저 귀가 열린 상태의 느낌을 알아 봐야 할것이다.
우리가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차(열차) 타고 가다가
갑자기 터널을 지나가거나..
혹은 비행기를 탔을적에 갑자기 귀가 멍~~ 해 지면서..
자신의 소리가..
귀에서 막 울리고 더 크게 들리는 경우를 경험한적이
있을것이다.
이 상태가 같진않지만 귀를 열었을때와 느낌이 비슷
하다.
다른점은 고도의 차에 의해 생기는 경우는 지속적이
되었을 적에 귀가 아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그 상태를 만든 경우에는 오래 되어도 귀가 아프지
않다.
############# 이제 귀를 열어 보자. #################
1. 자 이제.. 귀가 열리게 되었을 경우의 느낌이 어떤거라
는 감이 잡힐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실제적으로 귀를 열어 보도록 하자.
2. 먼저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일단 코를 막아라.. <-- 당연히 숨은 입으로 쉬겠다...
그리고.. 숨을 들이쉰 후에 입을 다물고.. 볼따구를
팽창 시킨 다음..
숨을 얼굴로 전부 몰아쉬도록 하자.
절대 숨을 밖으로 내 쉬는게 아니고.. 밖으로 내 쉬는
기분으로 내 몰자..
그러면 이 숨들은 입과 코가 막혀 있으므로.. 얼굴 안
에서.. 뱅뱅 돌게된다.
계속 숨을 내 쉬면 얼굴 안이 팽창이 되어서.. 귀 부분
이 뻥~~ 하고 뚫릴것이다.
주의 할 점은 너무 세게 내 쉬면 귀가 너무 뻥~~ 하고
뚫리므로 깜짝 놀랠수도 있겠다.
3. 여기서 부터는 지름길이 없다..
일단 그 느낌을 간직하도록 하고.. 임의로 코를 막지
않고.. 귀를 열수 있도록 수시로 연습하도록하자..
발성과 함께 연습하는건.. 아~~ 한후 입을 최대한 턱을
당겨서 벌리면..
귀가 열리는 경우도 있겠다..
4. 처음엔 양쪽 귀중 어느 한쪽의 귀만 열리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양쪽의 귀가 열릴 것이고..
열린 상태에서..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할것이다..
############## 귀를 열어 발성을 해 보자. ###########
1. 이제 귀를 인위적으로 열수 있다고 가정을 하겠다.
2. 귀를 연 상태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처음에는 낮은 음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귀가 닫히지
않고 오래 부를수 있을 것이다
음이 높아지면 분명 다시 귀가 닫힐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연습을 계속 하다 보면높은 음에서도
귀가 열릴 것이다..
3. 자연스러워 지면.. 귀는 고음의 발성을 하게 되면
자연히 열리게 된다.
물론 열리지 않고도 가능하지만.. 열게 되면 다음의
장점이 있다.
첫째, 자신의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림으로 해서 모니터
링이 가능하다.
둘째, 역시 자신의 소리가 크게 들림으로 해서.. 음색의
제어가 쉽다.
셋째, 귀를 연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에라도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드물다.
이정도의 장점이 있다..
단점은 뭐냐구요..? 단점은 있는지 잘 모르겠다.. 흘~~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가성에 대한 고찰(발성법-8)
1. 저번까지의 내용에 의거 많은 분들이 연습을 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 밝혔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연습에 정도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연습법은 자신이 터득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보컬학원 등에 가서. 노래 한번 불러주고..
어떻게 연습하면 되나요..?
라는 질문도 좋겠다.
2. 솔직히 목소리와 목의 상태는 많은 개성이 있을 진데.
또한 체력의 차이도 있을 진데.. 이 모든걸 한가지의
길로만 안내할순 없다고 생각한다.
즉, 바꾸어 말하자면.. 연습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
에게.. 내가 원하는 길을 모두 제시해 줄순 없다는
말이다..
까놓고 얘기해서.. 김경호가 내 글을 보고.. '뭐 저런
쓰레기 같은 강좌가 다 있어..? 내게 필요한 말은
하나도 없고.. 웬같 잡담같은거만 있잖아..?
나같은 보이스 칼라는 어떻게 연습해야 한단 말도..
없고.. 자신이 소개한 연습법만이 최고인듯하게 써
놨잖아.~~' 라고 얘기 할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김경호는 무지 연습하고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럼 난 김경호에게 이렇게 말할것이다..
짜샤~ 그럼 니 목소리에 맞는 연습법은 니가 강좌하면
되잖어~~..
3. 정말이지 다시한번 말 하지만..
내 강좌.. 이거 아무나 납득할수 있는 건 아닐것이다.
내 강좌.. 도무지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히는 분들 위한 것이다.
내 강좌.. 조금이라도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내 강좌.. 강좌라는게 다 그렇지만 쓰는 이의 입장과
주장이 가장 많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언제나 객관적인
내용을 쓰려 하지만 역시 자신이 베어드는건
어쩔수 없는 일 같기도 하다.
어느정도 자신의 방식대로 연습하고 계신 분들은 그냥
쭉 그런식으로 연습하시기 바란다. 왜냐구..?.. 내
강좌가 맞다고 보장을 못해 주거든여..흠..
같은 말이라도.. '그거 초보들께 아주 도움 많이 되겠
어요..좋은 내용이네요'
라는 말과 '그거 겨우 초보들에게나 통할법한 강좌네
요.. 저같은 목소리에게는
맞지도 않는 내용인데.. 강좌라는 표현 쓸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라는 말이 어떤 차이가 나는지. 함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더군다나. 그 말로 뒷다마를 깐다면..~~ 흘..
4.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란다.
내 고음발성이 최고야.. 내 바이브가 최고야.. 내가
호흡이 제일 길어~~
그것도 바이브라고 하다니..등등..
자신감을 위해 어느정도는 필요하겠지만. 너무 지나치면
자만심으로 표출이되는거 명심하시기 바란다.
남에게 배우려 들지 않는 자세.. 남의 단점만을 말하려
는 자세.. 아주 혐오합니다.
5. 머릿글이 너무 무거운것 같다..
죄송하며 각성하고 열심히 하겠으니.. 격려 바란다..흠
################ 발성할때의 마음가짐.###############
1. 발성 아무렇게나 하면 안된다..
혼신을 다해 한음 한음 내 뱉어야 한다..
이번엔 발성때 마음 가짐을 함 적어 보겠다.
2. 나는 주로 발성할때 음의 높 낮이를 마음속으로 그려
가며 발성을 한다.
역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 방법을 소개
하자면..
2차원 평면이 아닌 3차원 입체적으로 생각을 한다.
일단 낮은 음의 경우..에서 한 곳에 점을 찍는다..
물론 마음상의 가상의 점을..
그리고 음이 높아질수록 그 점이 멀어진다고 생각을
한다..
낮은 음은 얼굴 바로 앞.. 높은 음은 저~~어~~기 지평선
부근..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고 발성을 하면 참 편안해 지는게
내 경험이다.
거기다가.. 높아짐이 따른 높이도.. 조금씩 생각한다면
3차원적으로 점을 찍을수가 있겠다.
3. 음 높이에 따라.. 마음속으로 5선지에 점을 찍듯이..
위 아래로 생각하는건 별로 안좋다는 생각이다.
낮은 음일땐 상관 없지만..
높은 음일때.. 하늘 꼭대기로 생각을 함으로 해서..
무의식에 고개가 하늘로 향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한
그 높이에 지레 겁을 먹어서 제대로 소화하지못할수도
있다.
4. 하지만 나름대로의 편안한 방법을 만들기 바란다..
############### 가성에 대한 고찰 (1) ###############
1. 자 이제 가성을 한번 보도록 하자.
2. 선천적으로 가성은 아주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전혀
안되는 사람도 있다.
잘 되는 사람은 다행이지만 안되는 사람들은역시 연습
뿐이 없다는 것이..
참 미안하게 생각한다.
3. 가성은 모든 노래에서 별미처럼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음의 기복이 너무 심하여 두성이나 비성등으로 카바
했을경우 좀 어색 한 부분들이가성으로 멋지게 소화될수
가 있으며.. 노래의 시작부분이나.. 맺음부분을 아주
멋들어 지게 부르는데도 가성은많이 사용되고 있다.
4. 가성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듯 싶은데.. 정확한 용어
정의는 모르겠다.
대표적으로 비성을 이용한 가성이 있고.. 두성을 이용한
가성이 있겠다.
아~ 이용한다기 보다.. 비성, 두성의 위치에서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겠다.
5. 흔이 일반적인 가성이 비성의 위치에서 이뤄지는 가성
이겠다..
신승훈의 노래들에서 많이 볼수 있으며..트롯트
가수들의 대부분이 구사하고 있다.
아주 특이한 경우를 제외 하곤 대부분 이 가성만을
주로 사용한다.
6. 조관우의 노래를 개인적으로 부를 경우 두성의 위치
에서 소리를 만들어 주는게 더 나은 경험을 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난 그렇다.
7. 그럼 왜 비성을 이용한 가성과 두성을 이용한 가성으로
구분해서 소리를 내느냐.
먼저두성과 비성의 음의 차이를 알아야 하겠다.
############## 비성과 두성의 음에 대한 차이.#########
1. 비성과 두성의 차이를 들리는 음을 기준으로 함 짚어
보겠다.
2. 비성은 보통 코윗부분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경우로
생각하는데.. 두성의 위치인 뒷골 부분(어금니 부분이
라고도 하죠.)보다 그위치가 높음으로 인해서..
같은 음일지라도 두성보다 소리가 더 높게 들립니다.
김종서의 노래.. 굉장히 높은거 같은데.. 의외인 경우
가 있죠..
김종서의 경우 기본적으로 비성 샤우트 발성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비성을 두성보다 조금 더 높은 발성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 그리고.. 울리는 면적이 적음으로 해서.. 소리가 더
가늡니다.
4. 위와 같은 차이로 인해. 비성의 경우.. 음이 약간은
붕떠있는 느낌도 드는데 반해 두성의 경우는 소리가
착~~ 달라 붙는 다는 느낌이 강하죠..
############ 가성에 대한 고찰 (2)###################
1. 이제 비성과 두성이 어떤 차이로 들리는지 알았을
것이다.
2. 마찬가지로 가성도.. 비성과 두성을 이용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두성을 이용할 경우에는 착 달라붙은 느낌과.. 가성일
지라도.. 파워있는 소리..가 필요할때..그리고. 바로
두성으로 연결 해야 할 필요가 있을때..
소리 위치가 같음으로 해서 바로 연결할수 있기 때문
에.. 사용하곤 합니다.
3. 비성은 그 반대일수도 있겠지요..
4. 헌대. 대부분은 비성을 이용한 가성을 많이 사용한
답니다.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성대내리기(발성법-9)
(E)성대 내리기
이름 그대로 성대를 내리는 연습이다. 이것이 어찌보면
노래를 하기에 앞서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수 있다.
<참고1> 인간은 고대로 많은 진화를 거듭했다.. 물론
살아남기 위해서..
그중에 인간이 퇴화 되어버린것이 있다..성대와
귀이다.. 성대는 노래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목숨과 같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퇴화했다는 말에 토를 달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엄현한 사실이다.만일 이것이 의심된다
면 거울을 보고 성대를 마음껏 음직여보라
그럼 자신이 원하는데로 성대가 움직이는가를? 분명히
그리 쉽게 잘 음직이지 않을것이다.
또한 귀도 퇴화가 뻍다. 동물처럼 귀가 잘움직이지 않
으며 민감한 소리도 듣지를 못한다.. 하지만 많은
연습으로 우린 이것을 극복할수 있다.. 독자들도 그것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을것이다.. 그중에 귀에 관한사항은
독자에게 남기고 저자인 본인은 성대에 관하여서만 이야
기를 하고 싶다.. 사실 본인도 귀를 예민하게 만드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아는것.
즉 시창.청음이다.
미력하나마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시창 청음의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만일 우리가 대학을 목표로 시창.청음을 공부하지 않는
다면 말이다..
방법은 이렇다.. 매일 같은 음을 한달간 반복한다. 즉
건반을 두둘겨. "도" 라는
음을 기억 아니 외우는 것이다. 그다음 또 한달동안
"도. 래" 이런 방법으로.매이져 스케일을 끈낸다.
그다음 같은 방법으로 마이너 스케일을 한다.. etc,,,
그럼 어지간한 음이나 스케일은 단번에 알수가 있을것이
다. 얼마나 무식한 방법인가
그래서 말을 꺼려하는것이다. 본인도 정식으로 4년동안
시창,청음공부를 배웠다..
하지만 본인도 매이져스케일 정도밖에 시창과 청음을
못한다. 윽 창피!!!
하여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면 아주 좋은
연습이 될것이다.
물론 굉장한 인네심이 있어야 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본저자는 성대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펼칠계획이다..
참고로 음악을 많이 듣는다고 음에 대한 감각이 좋아지
는것은 아니다. 노래에 따라서 튜닝이 다르기때문이다.
즉 락이나 발라드나 아니면 그밖에 팝에 관한것들은 정
확한 튜닝이 된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들도 있다.
그래서 어떤것이 진짜의 튜닝인지를 잘모르고 결국은
음감을 버리게 되는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
만일 음반을 듣을려면 클레식을 듣는편이 좋다. 즉 자신
이 좋아하는 음악은 그져 듣는쪽에 치중을 하고
음감을 키우려 클레식으로 하라는이야기이다.
<참고2> 인간은 고음을 올리기 보다 저음을 내기가 더
어렵게 설계(?) 되어있다..
노래하는 사람들의 제일 먼저 실수하는것은 노래가 오직
고음이 어렵고 저음이 쉽다고
느낀다는것이다. 하지만 노래를 조금이라고 아는사람들
은 저음이 더 어렵다는것을 쉽사리 느낀다..
하지만 보컬들은 " 뭐. 저음이 뭐가 멋있어. 고음이 최고
지. 그리고 저음은 별로 필요없어." 라는 식으로 그냥
지나쳐버린다. 정말 아둔한 생각이다.. 남자의 저음이나
여자의 저음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매력이 있
다..
예를 들면."제임스 디오의 곡중에 (Rainbow eye) "곡이
나 "그래함 보넷"의 곡들을 듣노라면
이사람들의 곡들이 어떠한 위력을 보여주는지 잘알수 있
을 것이다..
(a) 저음을 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이것은 의외로 간단하다.성대를내리면 된다. "성대를
올리면 고음이 나고 성대를 내리면 저음이 난다".
이것은 어린아이라도 금새 알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시도한 사람이 별로 없다. 그저 저음의 노래를
선곡해서 그것을 연습하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노래를 불러보면 그리 쉽게 되지 않으며 빨리
늘지도 않는다..그럼 왜 쉽게 늘지 않는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빠르게 저음을 정복할수 있는지를 알아보
자.
어떻게 하면 성대를 내릴까?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내리면 된다.. 이야기를 하는
나도 우숩다. 이걸 강의라고 한다니 말이다..
그럼 좀더 자세히 방법을 이야기 해보자. 우리가 육성
으로 말하는 그냥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자신의 음에
서 부터 자신이 낼수 있는 최저음으로 까지 "성대?"를
내린다.
이방법에서 유의 해야할점은 두가지이다.. 첫째 육성으
로 소리를 낼때에는 절대 바람이 세는 소리가 나서는
안된다. 꼭 음을 잡고 소리를 내도록 당부하고 싶고.
둘째 성대를 최저로 내릴때 소리가 함께 음직여야한
다. 셋째는 성대가 내려가도 근육이 함께 밀려 내려가
면 안된다..넷쩨 그냥 소리는 멈추어 있고 성대만 내려
가도 안되고.다섯째 성대가 안내려가면서 소리가 내려
가도 안되고.여섯째 소리와 성대가 동시에 내려가도 소
리가 세는 소리 즉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서도
안된다..얼마나 까다롭고 어려운지를 다들 알았을것이
다..그러니 시간을두고 천천히 연습을 하자
그럼 저음의 입문을 해보자..우선 첫번째로 "아.." 를
한다 -> 이발음은 육성의 대화할때의 음으로 길게
끈다" ..두번째로. "어"...를 한다 -> 이발음은 육성으
로 최저음을 낸다.
(방법) "아" 음을 길게끈다음 순식간에 "어" 음으로 음
을 내린다. 그리고 또 순식간에
원상태로 돌아간다. 즉 이런 방법으로 계속해서 반복을
한다 그럼 목에 있는 성대를
잡고 있는 힘줄이 늘어나게 된다. 지금껏 저음을 할수
없었던것은 성대를 지탱하는 심줄이 성대를 잡고 있었
기 때문에 저음으로 내려가지 않았던것이다. 이방법으로
계속하다면 필시 자신이 원하는 저음을 얻게 될 것이다.
(b) 연습시간은 하루에 30분씩하면 좋고. 매일하는것이 좋
다.이방법의 성과는 한 일주일정도면 나타나게 될것이
다.
하지만 너무 욕심이 과하여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한
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될지도 모른다. 이유인
즉 저음을 많이 하면 성대가 많이 스크레치 (긁힘)가
될수 도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
할 필요는 없다..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성대올리기(발성법-10)
(F) 성대 올리기.
이방법을 성대내리기와 비슷하다. 즉 말할때 쓰는 음에
서 성대만 올려서 음을 내는 것이다. 발음은 " 아..
아.."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해서는 안되는것이 있
다.. 절대 자신의 한계를 넘으려 하지 않는것이 좋다..
한계를 넘으려 한다면 필시 가성이나 성대가 긁힐 염려
가 있기때문이다..그냥 자신이 올릴수 있는 음까지 올리
면 된다.. 여기서 부터가 어렵고 문제가 생기기 쉽다..
자신의 한계음도 아닌데도 성대만 움직이면서 성대가
올라가느냐는 것이다.. 성대가 올라가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성대에 힘을 준다. 성대에 힘을 주면 성대가
올라가지 않느냐?.. 당연하다.. 음을 올리려 성대를
올릴때 보통사람들은 성대를 누르거나 성대의 폭을 좁히
려 성대에 힘을 준다.
하지만 어떠한가 음이 올라가기는 꺼녕 죄는듯한 소리
가 나지 않는가.. 그리고 목이 쉬 피로하기까지 한다..
본인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칠것... 후후.. 그럼 어떻게 하면 목에 힘을
주지 않고 성대를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느냐..
참고로 목에 힘을 주는 사람의 유형을 보면
1.성대에 힘을 주는사람(성대가 함몰된다)
2.그져 목에다 힘을 주는 사람(목의 양쪽이 쑥 들어간
다, 아니면 목의 근육이 딱딱해진다)
3.턱밑에 힘을 주는 사람으로 나눌수 있다(턱밑이 볼록
하게 근육이 나온다). 이런 모든 사람들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힘을 뺄수가 있거나 근육을 풀어줄수가 있
다.
(a) 목에 힘을 빼고 성대를 올리는 방법..
첫째 발성을 하기전에 먼저 배운 횡경막 운동하기? 를
먼저한다.. 이운동은 필히 발성을 하기전 20분정도는
해둬야한다. 그럼 배에다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
럽게 배에 힘이 들어가있음을 느낄것이다.
그리하여 발성을 하기에 적격인 몸상태을 만들어준다.
두번째로 배에 갑자기(순간적으로) 힘을주면서 성대를
올려본다. 물론 발음을 안해도 좋다. 그냥 성대만을
올려보아도 된다. 이방법 또한 거울앞에서 하는것이
좋다. 그다음 성대를 손으로 만저 보아라. 만일 성대를
둘러싼 목이나 근육에 힘이 들어가거나 성대 밑에 두게
의 물렁뼈(힘줄,근육)이 성대를 누르는지를 보아라..
만일 그렇다면 그방법은 틀린것이다. 즉 잘못된것이다.
자신이 그동안 잘못 연습을 해온것이 된다..
그러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성대란 허스키 할때를 제외하고는 절대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b) 연습시간 이것은 무제한이다. 자신이 될때까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연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감feel) 이다.. 그러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간혹 보컬들이 이부분에서 많이 변질 즉 잘못되어간
다.. 쉽지 않기때문에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려려니
하고 넘긴다. 하지만 최고의 보컬이 되고자한다면
이정도의 수행이야 감수해야한다,
분명 쉽지는 않을것이다. 짜증이 날것이다..하지만
우리의 독자는 견디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바이브레이션(발성법-11)
바이브레이션
간혹가다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발성이 뭐야 그것이
뭐에다 쓰느것야 왜 필요하지 난 마음대로 하고 싶어.."
그렇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원하는것이 있다.. 필자가 말하
고자 하는것은 모두 전문적으로 락 보컬이 되고자 하는사람
들 즉 락 을 함에 있어서 락 보컬을 연구하고 싶은 사람들
에 한한것이다. 실예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꼭 잘사는것
은 아니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는것
수월하다는것을 공지하고 싶다..
(A) 바이브 레이션
바이브레이션은 다른 말로 (Modulation) 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약간은 틀린점도 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
1. What?
바이브 레이션을 다른말로 말하면 (음을 진동시킨다 . 음을 떤다.etc..) 이런 말로 표현을 할수 있다.
바이브레이션은 80년대 중반 이후에 급격이 많이 발생하였다. 예전에도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된것은 아마 필자의 생각으로는 80년대 이후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중에 80년대 이전의 락을 엄밀히 따져보면 바이브레이션이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모든 나라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바이브 레이션을 쓰게 되었을까?
그것은 음의 안정성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즉 음을 낼때 바이브레이션을 하지 않는다면 음이 불안
하게 되거나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호흡도 짧아지게 된다. 그런 저런 문제때문에 바이브레이션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마치 요즘은 "노래를 할려면 무조건 바이브레이션은 할줄 알아야한다." 이런 말이 나돌정도니 말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았다면 장단점을 이야기해보자..
(1).장점:
(a)앞서 말한것처럼 음을 안정되게 들리게한다는점 이다. 가장 중요한 점이기도 하다.
(b)필을 집어넣기가 수월하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가끔은 바이브레이션을 군데 군데 집어넣고 그다음 강약을
조절하여 폭을 조절하게 된다.. 그럴때 사람들은 소리의 깊음에 감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펄스를 조절하여
조금더 깊이 있는 음악까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필을 집어넣을수 있게된다..
(c)음을 유지하기 수월하다는점 (이유는 그냥 음을 길게 뽑을때 바이브레이션이 없느것보다 있는것이 오래 음을
지속시킬수 있다..호흡의 편리성때문) 음이란것은 그냥 새어나가는 것보다 진동을 하게됨에 따라 소리가 조금 덜 빠져 나가게 되었있다 마치 예를 들어보면 그냥 호흡을 참는것이 제일 오랬동안 참고 그다음이 바이브레이션을 하면서 음을 끌때 그다음이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그냥 끌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스키하게 소리를 끌때 순서대로 호흡의 길이가 결정된다.
(d)음이 떨어짐을 방지해준다. 호흡이 길어진다는것은 또한 떨어짐을 방지해준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e) 음을 부드럽게 연결시키기가 좋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부른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담 한소절이끊나고 다음소절로 들어갈때 과연 어떻게 연결할것인가 방법은
1,바이브레이션으로 음을 끌다가 꺽으면서 내려가는방법과 음이 떨어지면서 마치 판소리의 퇴성처럼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퇴성은 잘하지 못하면 음감이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별로 권하고 싶은 발성이 아니다.
(f) 파워를 계속해서 유지할수 있다. etc...
참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보컬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할수 있다
(2).단점:
(a)코러스를 할때 음의 충돌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위로 3도나 5도를 집어넣을때 서로 음들의 파장이 부뿹져 마치 하
올링(맥놀이) 현상이 되어 마치 불협화음처럼 들리게 된다
각자를 들어보면 전혀 틀린곳이 없는데 이상하게 섞어놓으면 틀리게끔 들린다,이럴경우에전문가가 아니라면 코러스 부분은 바이브레이션을 넣지 않거나 아니면 리버브를 많이 걸어서 튀는 부분을 없에고 그져 음을 덮어주는 효과만을 기대하는수밖에 없다.. 만일 다이나믹한 파워를 원한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즉 바이브레이션의 펄스와 횟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코러스를 넣어야한다
정확하게 맞지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그래서 코러스 부분을 대부분 바이브레이션이 없거나 잘안들리기가 일수다..
(b) 필의 오버를 부채질한다. 가끔 가수들을 보면 바이브레이션을 남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마치 자신이 굉장한 보컬이라는 것을 과시하듯이.. 그럼 듣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처음에는 모두들 신기해하고 좋아하지만 쉽사리 실증을 낸다.. 아니 그차원을 넘어서 짜증을 낸다.
바이브레이션은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치유될수 없는 타성으로 남는다.. 바이브레이션을 쓸때에는 필히 누구의 것을 모방하는짓? 은 삼가하는것이 좋다..그럼 그노래가 그노래가 된다..
자신이 아무리 노래를 잘할려고 해도 그 범주를 벋어나지를 못한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개성을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결국 누구 누구의 아류로 밖에 남지 못한다.. 그러니 잘생각해서 해야할 문제이다..
일류가 될려고 해도 안되는 새상에 아류가 되고자 그렇게
목을 매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c) 발성중에 퇴성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퇴성이란 판소리의 발성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음을 약간씩 떨어트리면서 필을 집어넣은 방법인다. 이것은 필히 바이브레이션 없
이 해야한다. 그런것을 알고 있는 필자도 퇴성시에 자꾸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서 정말 애먹은 기억이 난다. 필자도 아직까지 필자가 모시고 있는 안지홍형님께 처음 배우고 나서 아직도 매번 얼굴이 뻘개지도록 혼이 나곤하다. 그래서 우선은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연습도 필요하다는 결론이 난다. 즉 노래르 부를때 모든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을려고 애쓰는 바보스러움을 버리도록 당부하고 싶다...
2.Way?
앞서 말한것처럼 음의 안정성때문이다.. 말이 더이상 필요없는 대목이다.
3.When?
(1)바이브레이션은 음을 지속적으로 끌고 싶을때 (간혹 고음에서 음을 끌때 바이브레이션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연습을 하면 오히려 더욱 편하다) 예를 들어 Firehouse의 곡중에
Overnight sensation의 처음 부분은 정말 몸이 오싹할정도로 오래 끈다. 만일 바이브 레이션이 없다면
상상도 못할정도의 악마적인 길이이다..
(2)그다음은 중간 중간 음의 폭? 을 바꿔주고 싶을때 써준다..
예를 들어 스키드로우의 Wasted Time 의 (You an I ^ Together ....) 만일 ^ 부분을 그냥 바이브레이션
없이 끌어준다면 정말 어색할것이다.. 그런 어색함을 제거할때 사용된다..
(3) 필을 집어넣고 싶을때 예를 들면 가요중에 칠갑산 ( 콩밭~ 매는~ 아낙네야) 만일 ~부분에 역시 바이브레시션이
없다면 그곡에 필을 집어넣는다는것을 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다..
4.How?
여기부터는 직접적이고 정말 어려운 이야기들의 연속일것이다. 하나도 놓침이 없어야 겠다.
바이브레이션의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될수 있다..
(1) 성대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성대를 움직여서 소리를 울려준다 라는뜻이다.. 이것은 성대내리기와 올리기를 반복해주면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중저음의 가수를 유심히 처다보면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성대가 아래위로 움직이는것을 볼것이다, 이것이 성대 바이브레이션이다
장점; 저음역때에는 굉장히 필이 좋고 부드럽다.
단점:
1.고음역에서 펄스(바이브레이션의 곡선)가 너무 직각?
으로 펄스가 된다. 즉 어텍이 너무 심해서 부드럽지 못하고 듣기에도 부자연스럽다. 또한 고음역에서 파워풀하게
음을 계속해서 뻗는다면 정말 노래부르는 사람을 날려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하여간 다음의 상상은 독자에게 맡 긴다. 그러므로 당부하건데 꼭 저음에서만 쓰도록 부탁하고 싶다..
2. 고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우리가 고음을 낼려고 한다면 필히 성대가 꼭대기(한계)까지 올라가게 되어 바이브레이션을 할려고 할때 당연히 삑사리를 동반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브레이션 즉 성대바이브레이션의 특성이기 때문에 자신을 탓하지는 말도록 .. 즉 가요를 부르는 사람들중에 천성적으로 고음을 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음이 잘안되는 이유가 그래서 이다..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몸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고음을 한다는것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 처럼 되어버린것이다..그러니 꼭 필요한 음에 필요한 바이브레이션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2) 턱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턱을 움직이면서 바이브레이션의 효과를 얻을수 있은 방법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되거나 고음에서 가끔 쓰는 바이브레이션이다.
좋은 예로 요즘 한참 잘나가는 락? 싱어 "김XX" 가수를 보면 알수 있다.. 마치 바이브레이션의 대명사로 불릴만도한
그의 턱을 유심히 처다보면 턱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볼수가 있을것이다.
장점: 고음역에서 안정된 음을 유지할수 있다..
단점: 바이브레이션의 펄스 조정이 불가능하다.
굴곡을 조절하기도 어렵고. 바이브레이션으로 폭을 조절하기도 어렵다. 음의 강약을 조정하기도 힘들다.
고음에서 필을 집어넣기가 힘들다. 결국은 굉장히 딱딱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바이브레이션이다.
(3) 흉식바이브레이션(복식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떠는것을 말한다. 가끔 이런 말을 필자가 할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 어떻게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내요?" 라고 "그건 불가능해요"..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
미리 말하지만 목숨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말하고 싶다 진짜 락을 하고 싶다면
이방법을 배우라고 말이다. 장점: 고음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유지할수 있다.그리고 턱바이브레이션 할수 없는 고음에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수 있다.거기에다가 소리가 납작해지는것을 방지할수도 있고. 코러스를 넣어도 충돌의
경우가 작아진다는것이다.. 음이 더욱 안정되게 들린다.. 락에서는 필수적인 바이브레이션이다.
단점: 저음역에서는 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다.
너무 바이브레이션이 펄스가 크고 두꺼워서 듣기에 느끼하게 들릴수도 있고 딱딱하게 느낄수도 있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저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을 권하고 싶다..하지만 간혹 흉식 바이브레이션으로 하는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J-디오 나 그래함 보넷은 가끔 저음에서 풍부한 소리를 얻기위해 약간의 허스키에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섞어서 쓰기도 한다.. 이런것이 바이브레이션이다라고 느끼게끔하는 보컬들이다..
연습방법은방법:
(a)."우선 숨을 천천히 최대한 들어마신다".갑자기 마신다면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능막렴을 얻을수도 있다 호흡을 할때에는 정말 세심하게 주의를 해아한다..
(b) "모든 호흡을 배로 가져간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 해야할점은 아직 배에다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c) "갑자기".. " 순간적으로" 배에다 온힘을 주어서 압력(어택)을 가한다. 여기에서도 주의 해야할점은 목에다 손을 가져가서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보고 힘이 안들어가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노래를 부를시 목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부분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인간은 이중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었있다 그래서 배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것이다.
힘을 준다음은 조금 오래 버티도록 해보자.얼굴이 빨게질때까지 말이다.
(d) 마지막으로 천천히 호흡을 빼면서 숨을 쉰다.. 이런 방법은 어떻게 보면 복식호흡에 가깝다..
노래를 하기전에 꼭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것은 꾸준히 해야한다.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말이다,
(e) 이것들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다(기간은 한 2주일) 면 그다음은 호흡을 빼지말고 연속으로 배에 압력을
가하는 연습으로 진보를 해보자 (호흡을 빼지말고 배에다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해보자
앞부분까지는 음을 넣지 말고 하고 다음 "f" 부터는 입을 다물고 "음"라는 소리를 가해서 해보자
(f) 배에다 힘을주고 빼는것을 빠르게 그리고 리듬을 타면서 해보자
쉽지는 않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가지 유의 해야할점은 1.빠르게 된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고 속도를 조절할수가 있어야한다. 속도를 조절할수 없다면 이 바이브레이션은 한마디로 무용지물이다.
2. 배가 앞으로 나오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배를 움직여야한다고 하니깐 임의 대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는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흉식 바이브레이션은 절대 배가나오는것이 아니라 폐의 앞축과 이완으로 소리를 내는것이다..
그리고 배에다 힘을 빼고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우리가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고음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배에다 온힘을 주고 나서 배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이다..독자들도 이것은 공감하는 부분일것이다.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한음오래끌기(발성법-12)
-한음 오래끌기 (오래동안 호흡참기)-
남자들은 이상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왜 자신의
성기는 짧지?" 이런식으로 말이다. 여자는 가슴의 작음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욱 많다.. 모든것은 심리적인 것이다. 이런 심리 상태를 벗어나는것이 우선
필요하고 정말로 그런사람들은 해결책을 찾아봐야한다. 노래하는사람들의 공통적인 컴플렉스는 이렇다.
"난 왜 호흡이 짧지? 난 음만 계속해서 끌면 이상하게 음이 떨어져. 흑흑.." 실상은 그렇지 않거나 약간의 오류로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방법으로 오랫동안 연습한다면 필히 자신의 컴플렉스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What?
말그대로 호흡을 오랬동안 유지하는힘을 기르는 방법을 말한다...
Way?
우리가 한음을 오랬동안 끌려면 필히 폐활량이 커야한다.. 폐활량이란 공기를 담아놓을수 있는 그릇이다.
그릇이 작으면 그만큼 음을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그래서 이방법을 고완했다.
When?
우리가 노래를 할때 어떤사람은 엄청 헐떡거림을 느낄수 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
부르는 사람은 정말 고역일것이다.. 그리고 자주 호흡을 들여마시면 그만큼 성대는 스크레치가 되어 목이 빨리 쉬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쉼표도 없는 부분에서 호흡이 모자라 쉬는경우도 있다.
악보란 그사람이 가장 잘부를수 있게 만든것인데. 호흡이 불안하여 원곡을 정확하게 부르지 못한다면 어떠할까?
과연 원래 작곡가가 쓴 의도되로 곡을 제대로 소화를 할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결국은 곡의 충실성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는것이다.
설령 간신히 호흡을 해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이다.호흡이 불안하다면 말이다. 특히 고음부분에서 길게 끌어야 하는부분에서 호흡이 딸려 중간에 짤라버린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다음을 연결할것인가.. 어떻게 해도 어색함을 들어내게 될것이다..
실례로(스키드로우의 Wasted Time 부분에서 마지막 후렴부분... You left be hind~ no? ~ oh ~ " 이부분에서
hind 끊나고 난다음 no? 부분을 어떻게 매꿀것인가.. 호흡이 부족하다면. 노래하는사람들의 열망이기도 한 허스키
와 고음 그리고 절대적인 호흡이 절묘하게 조화가 되야 부를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스키드로우도 라이브에서는
잘부르지 못하는부분이지만 배우는 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터득해야 하는부분이다.. 이럴때 꼭 호흡의 중요성을 느낀다.
How?
우선 한음을 잡아보자. 자신이 편하게 낼수 있는 음에서 약간 높은 부분을 잡아보자.
이부분에서 간과해서는 안되는점이 있다. 바로 호흡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호흡이 빠진다면 아무리 폐활량이 큰사람도 오랫동안 음을 끌수는 없다. 그러니 음을 잡을때는 절대 호흡이 빠지지(허스키처럼 바람소리와 섞어서 나오는소리) 않도록 유의하자.
이것으로 준비는 끝났다. 그다음 시계를 쳐다보자.. 발음은 "아~"로 하자 이발음이 가장 안정된소리이기때문이다.
서로 좋은 방법을 터득하면 더욱 좋다.. 그다음 처음에는 최소한 30초를 버텨야한다. 필자는 한 50초 정도는 버틸수 있다..
처음에는 그냥 오랫동안 끌고 그것이 된다면 바이브레이션을 조금씩 가미해서 물론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가미해서 오랫동안 끄는 연습으로 발전해보자.. 이것은 기타의 크로매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기때문에 오랫동안 연습하는것이 좋다..
[참고]한음 오래끌기와 바이브레이션은 정말로 중요하다.. 사람들은 가장중요한 기초를 항상 등한시하는경향이 있다.
그저 지금 현시점에서 어떻게 잘해볼까? 라는궁리만 한다.. 그렇다면 결국은 제자리를 모면할수 없다.
또한 공부하는사람들이 항상 부르짖는 말 "난 수학을 잘하고는 싶은데 이놈의 기초가 없어서 말이야" 우리는 공부를 할때는 이런말을 한다 하지만 노래를 할때에는 그런것을 왜 잊고 있는것일까..
앞으로 배울 여러가지 발성에서 가장 기본적인 발성들중에 가장 중요한 발성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쓸줄 알면서 안쓰는것과 쓸줄모르면서 못쓰는것은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쓸줄 모르는사람들은 쓰도록 노력을
하고..
쓸줄아는사람들은 꼭 아껴서? 쓸수 있도고 하자 ...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한음차고올리기(발성법-13)
-한음 차고 올리기-
이제부터는 조금 씩 음을 올리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지금까지는 어떠한 태크닉이나 연습으로 가능한것이지만.
지금부터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음을 차근차근 올릴때 느낌을 잃지 않도록 하는것이 제일중요하다..
너무 서두른다면 일을 그르치기가 쉽상이다 그러니 차근차근 시간을 투자하면서 하기를 바란다..
What?
말그대로 한음을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한음을 살짝 올려보는 방법이다..
When?
1.노래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요한 브리지(bridge)부분에서 고음으로 올릴적에 많이 쓰는 방법이다.
2.가끔은 노래에 맛을 내려고 많이쓰기도 한다. 한때 우리나라 80년대에 일반적인 가수들이 많이 쓰던 방법이다.. 하지만 잘못된 타성이 붙기 쉬우므로 별로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
Way?
우리가 고음을 낼려고 할때 한꺼번에 올린다는것은 정말로 어렵다. 그리고 잘못된습성이 쉽게 들기도한다.
즉 진성이 아니라 가성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음씩 차근차근 올려보는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소리를 확실히 들으면서 천천히 올린다면 분명히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계기가 된다 잘못을 모르기때문에
어려운것이지 이미 자신의 잘못을 알게된다면 이미 단점은 단점이 아닌것이다..
How?
한음 오래끌기를 연상하면서 해보자. 우선 한음을 끌어보자(아~ ) 그다음 성대를 조금 올리면서 음을 올린다.. 여기서도 주의해야할점은 절대 성대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성대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성대와 음 올리는것에 너무 신경쓰거나 배에 너무 신경을 쓰면 하나는 되는데 나머지것들이 안되서
결국은 안되는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 가급적 종합적으로 신경을 써야한다..
(아~ ) 를 끌었다면 다음을 성대를 살짝올리고 그다음 음을 올린다.. 아직은 배에 힘을 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자신이 편하게 올렸다고 생각하면 서서히 배에다 힘을 주면서 바이브레이션과 동시에 음을 지속시켜준다..
모든 음은 이렇게 하면서 차근히 올리도록 한다.. 여기서 주의 해야할점이 있다..
주의:
(a) 아직은 한계음을 벗어나려고는 하지 말아라. 발성이 아직 미완성이기이므로 함부로 자신의 영역을 넘으려고하는 오류를 범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자신의 한계음까지만 음을 중음부터 차근히 올려보도록 하자.
(b) 톤이 바뀌지 않도록 주의 하자.. 톤이 바뀐다는것은 거의 가성으로 넘어가고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 하자.
(c) 음의 두께가 변하지 않도록 유의 하자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음의 두께가 얇아지는것은 자연으러운것이다.. 하지만 노래를 하는사람은 이런 자연스러움을 타파해야한다.. 즉 음이 올라가도 절대로 음의 강도나 두께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념하면서 해야한다.. 하지만 이것은 전문 보컬만이 해야하는것이 때문에 전문 보컬이 되지 않을 사람들에게는 그저 높이만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알아서 결정하도록 하자..실례로 가수 신해철을 예로 들어보자. 고음부분은 모두 가성 허스키이다.. 고음 부분에서 연습을 해도 해도 가성밖에 안나오기때문에 그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두께라도 두껍게 하기 위해 허스키를 입혔다.. 그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다.. 하여간 이부분은 독자에게 맡기겠다. 자신이 어느정도로 노래를 해야할지를 말이다. 시작을 신중하게 해서 하도록..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엑센트주기(발성법-14)
Attact? (엑센트주기..)
(A)-What?
노래를 부를때 부분부분 자신이 필을 집어넣고 싶을때 그부분만 특이하게 힘을주거나 발음을 강하게 하는것을 말한다. 다른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어택"이란 말로 대치를 했다.
(B)-Why?
노래를 할때 어택을 쓰는 이유 첫째로는 노래가 밋밋해지는것을 방지해준다. 두번째로는 노래가 다이나믹하게 들리게끔해준다.. 셋째로는 자신만의 색(자신의 생각과 정신)을 나타내어준다..
우리가 노래를 한다고 가정을 해보고... 만일 그냥 밋밋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면 얼마나 싱거운 음악이 될까? 그것은 말 안해도 어떻게 될것이라는 것이 뻔한사실이다.. 마치 그냥 연설문을 읽는것과 무엇이 다를까. 그것을해결해주는것이 바로 노래에 엑센트를 주는것이다.. 이것을 드럼의에 비유를 한다면 드럼의 테크닉중에(파라디들)이라는것을 생각해보면 바로 알게될것이다. 만일 이말뜻을 더욱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주위에 있는 드럼 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그럼 바로 엑센트의 묘미를 가르쳐 줄것이다..
그리고 락에 관계된 노래들을 면밀히 검토해보면 빠른노래들은 대개 "스타카토"로 되어있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그럼 스타카토를 부를 때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바로 엑센트를 적절히 적용 하는것이다. 그럼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만일 스타카토에서 엑센트가 빠져있다면 그 스타카토는오히려 노래가 끊기는 느낌을 주는 그런 악영향의 대명사밖에 되지 않는다.또한 우리가 노래를 들을때가끔이런 말들을 한다.. "야 이노래 부른사람은 정말 구려. 왜 이렇게 느끼하게 불렀지.. 또는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흥분되는걸.. 맞아 이사람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것같아.." 이런 모든것이 바로이 어택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When?
첫째로는 자신의 노래가 너무 느끼하거나 남들에게 아무런 활력을 주지 못한다고느낄때..둘째로는 자신의 노래를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할때.. 셋째로는 자신의 생각과 정열을 다른사람에게 전하고자 할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이것을 해보도록 부탁을 하고 싶다..
(D)-How?
우선 당부를 하고 싶다.. 어택을 할때 그저 아무렇게나 힘을 준다고 해서 강하게 소리를 내는것은 아니다. 이것의 비밀은바로 "스넵"에 있다. 그럼 스넵이란 ? 운동선수이건 노래를 하는사람이건간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스넵을 설명할려면 아주 간단하게 말할수 있다.. 우리가 어릴적 많이 놀던 장난중에 수건에 물을 묻히고 상대방에 대고 공격을 하는 그런 방법이있다. 그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권투하는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된다..스넵을 하는방법은? 배에다 갑자기 힘을 주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에 앞서서 온몸에 힘을 빼야한다.. 몸에 아무런 힘을 주지 않다가 갑자기 배에 힘을 주는것이다..
하지만 유의 해야할점을 스넵연습하기전에 충분히 몸을 푼 상태여야 한다는것이다. 만일 그러지 않으면 갑자기 힘을 줄때 "폐"가 상하게 된다.
일명 우리가 말하는 능막렴에 걸릴 공산이 크다.. 그러니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강함과 스넵은 엄연이 다른다. 어떠한 음에서 그저강하게만 힘을 준다면 그음은 뭉개져서 무슨 소린지 알수 없는 그런 소리가 나오고 만다. 들리지도 않고 오히려 노래를 부를때 귀에 거슬리는 그런 소리밖에 나오지를 않는다. .. 그러니 유의를 해야한다. 또한 스넵을 준다고 해서 목에 힘이 들어간다면 바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정말 정확한것이 아니라면처음부터(저번달에 공부한것들)을 다시 하도록 당부하고 싶다...
a- 어택을 강하고도 확실히 하려면 우선적으로 리듬에 대해서 박식해야하며 리듬을 절어서는 안된다... 보컬이 되고자 한다면리듬은 꼭정복해야할 산이다.. 그러니 리듬에 관한 책을 보거나 아니면 리듬에 박식한 사람에게 사사를 받아 꼭 리듬을 정복하기를 말하고 싶다.
리듬중에 우리가 락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것이 바로 16비트이다.. 우선 16분음표를 여러갈래로 쪼개는 연습부터충실히 하자.. 16분음표를 쪼개는 연습은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3연음이나 2박3연음을 부르는것 이것은 정말 어렵고도 어렵다.. 그중에 백미는 "바운스 리듬"이다.. 이리듬은 3연음중에 가운데 음이 쉼표이다.
마치 말이 달리며 공이 튀는 듯한 그럼 느낌을 연출해준다. 많은사람들이 바로 이리듬에서 틀린다. 가장 쉽게 틀리는것은 바운스 리듬을 마치 "3연음 셔플"로 착각을 하는경우가 있다..
그렇다. 드럼들은 그래도 이해가 간다.. 드럼은 길게 끌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니깐 하지만 노래를 하는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런것쯤은구별할줄 알아야한다. 만일 이런 리듬을 잘모를것 같으면 주저 말고. 댄스나 아니면 힙합 그리고 그런것들이 싫다면 바로 "미스터 빅"의음반을 구하기를 권하고 싶다. "미스터 빅"의 리드 보컬인 "에릭 마틴"은 락계에서 리듬에 관한한 적수가 없을정도로 굉장한 리듬의 소유자이다..
그가 예전이 보컬을 하기전에 드럼을 먼저 시작했던것이 그에게 그런 대단한 리듬감을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리듬에 관한그만한 보컬은 본 저자는 보지를 못했다. 특히 3연음과.. 2박 3연음. 그리고 바운스 리듬.. 그리고 3연음 셔플을 아주 적절히 곡으로 표현을 해놓았다... 그러니 주저할 필요는 없다.. 그저 사서 줄기차게 발로 리듬을 세면서 한편으로는 입으로 불러가면서 그노래에 빠져보라.
본저자도 그들의 음악을 약간이나마 완벽하게 부르게 된것이 불과 얼마전의 일이니깐.. 더 늦기 전에 레코드 가게로 직행하기 바란다..
다시 이야기로 가서 리듬에 어떻게 어택을 줄까?.. 가장 쉽게 연습할수 있는방법은 16비트이며 그중에서도 "파라디들"에 있다.. 파라디들을 익힌다음 강하게 치는(부르는)곳을 강하게 부르도록 연습을 해보자.. 아니면 약한부분은 빼고 강하게 치는(부르는)곳만 부르도록 해보자그럼 어떻게 어택을 쓰는지를 알게 될것이다..그럼 실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자.
(Ex) "따^-르-르-따^/ 르-르-따^-르/르-따^-르-르/따^-르-따^-르/ ".. 이것이 바로 "파라디들"이다.그중에 가장 쉽고 보편적인것을 적어보았다. 이것은 바로 4분에 4박자에서 4분음표를 16분음표들로 쪼갠것이다. 이것을 읽는(부르는) 방법은 "따"는 바로 강하게 부르는것이고 "르"는 약하게 부르는것이다.. 처음에는 느리게 한다음 그다음에 이것이 익숙해지면 빠르고 다이나믹하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이리듬을 정복하게 된다면 약한 음을 부르지 않고(빼먹고) 강한 음만을 부르도록 해보자 예를 들어서 " 따^-?-?-따^/ ?-?-따^-?/?-따^-?-?/따^-?-따^-?/" 어떠한가.. 굉장히 멋있고 다이나믹하지 않은가.. 아니 리듬이 새롭게 보이지 않는가.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발이나 메트로놈 아니면 시계초침등..etc. 하여간 어떠한 방법이건 간에 리듬을 세면서 이 파라디들하기를 부탁하고 싶다. 리듬을 세지 않고 한다면 애써 공부한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b-곡을 이해하기곡에 어택을 주려면 우선 곡을 이해해야한다.. 우선 곡을 노트에 옮겨 적도록 하자. 그다음 수십번 아니 수백번 듣고 그곡을 속으로 읽어본다... 다음은 자신이 엑센트를 주고 싶은 부분을 연필로 체크 해보자. 그다음그곡을 다시금 들어보면서 같이 읽어보자. 자신이 생각한부분과 일치하는지를 보면서 말이다. 만일 그것이 맞다면 이젠 음을 자신이 부를수 있는 음역으로 낮추거나 높혀서 실제로 불러보자.. 특히 자신이체크해놓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그곡이 자신에게 익숙해질때까지 수십번 아니 수백번을 불러보자. 만일 자신이 생각을 할때 이정도면 되겠다 싶으면 바로 녹음을 해보자.. 녹음이야말로 두말할필요가 없는 자신의 스승이 되어줄것이다.그다음은 자신이 생각했던 부분에 어택이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자..
원곡과 달라도 상관은없다 자신이 생각을 했던것과 일치만 한다면 공부는충분히 한것이니 괜찮다..그다음 자신이 부른것을꼭 다른사람에게 들려주기 바란다. 창피한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c-강하고 빠르게 잡기엑센트를 줄때에는 그음을 빠르게 잡아야한다. 그저 강하게 한다고 힘만 준다면 분명히 음이 뭉개지기 쉽상이다..
그러니 음을 잡을때에는 빠르고 강하게 잡기 바란다.. 그럴려면 저번시간에 배운것들? 이 완전히 되어야한다..
그중에 횡경막운동하기와. 갑자기 배에힘을주면서 목에 힘빼기.. 갑자기 어택을 하면 몸이 경직 되어정작 힘을 줄려고 하면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저번시간에 공부한것을 꼭 먼저 하고 이것을 하도록 부탁 하고 싶다..그다음 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을 하면서 해보도록하자...
d-몸의 위치 바로 잡기좋은 소리는 몸의 바른자세에서 나온다.. 만일 불안정한 자세에서 아니 불안정한 위치에서 소리를 잘잡을수 있다면 운동을 하는사람들이나 골프를 하는사람들이 왜그렇게 자세에 대해 민감 할까? 그것은 바로 확률이 높기때문이다.. 우리는 바로 확률이 높은것을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배워야한다. 그럼 어택을 하는데 자세는 어떠한가?
1. 턱의 위치는 조금 아래로 내리는것이 좋다..
발음이 정확해야 어택이 강하게 된다..턱을 들어서는 제대로된 발음이 안되므로 어택은 당연히 안된다..
2.될수 있으면 턱을 많이움직이는 것이 좋다.. 이유는 턱의 움직임이야말로 다이나믹한 소리의 근원이라 말할수 있기 때문이다.
3. 입모양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있다. 입모양은 자신만의 고유한 발음을 내주므로 거울을 보면서 속으로 노래를 하고 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하나 하나 발음을 정확하게 한다음 그발음을 머리속에 기억해두고 노래를 할때 눈을 감아도 자신의 입모양이 그려지도록 하자..4.어택을 할때 자신만의 제스츄어를개발하도록 하자.. 자신이 내고자 하는소리에 더욱 양념을 주는 것이 될것이다..그리고 될수 있으면 여러가지의 제스츄어를 개발하는것도 좋다.
-[참고]-
본저자가 요즘 어택이강한 노래를 한곡했다... (" SBS-TV 수.목 드라마 '홍길동'의 주제곡을 불렀다.
창피한 일이지만 드라마는 몇번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여러분이 들으면 그나마 어택이란 단어를 이해하기에아주 좋은 노래가 될것이다. 한번 따라 불러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아 ! 부끄러워..라....')노래는 그나라의 특성과 그나라의 정서 그리고 개개인을 생각을 나타내어준다. 그중에 가장 자신의 음악 색깔 특히 락에서는 어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담 어택이 강한나라는 과연 어떤나라가 가장 어택이 강할까? 그것은 두말할것없이 러시안 음악이다.. 예전의 공산주의국가는 군가 적인그런 느낌의 강한 노래가 주류를 이룬다.
물론 북한의 음악도 예외없이 어택은 강하다..하지만 러시안의 음악은 보다 락 적이면서도 어택이상당히 강하다.. 본저자도 이번 노래를 하면서 많은것을 배웠다.. 러시안 음악은 터프하면서도 괜찮은 노래가 많다. 그리고 느낌은 아주 동양적인면이 많다. 그래서 이번곡 "홍길동"을 하면서 난 그곡을 이해하기 위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러시안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그저 상상으로만 느꼈던 러시아 음악을 듣고 우리 동양의 락이 가야할길을 어느정도 느꼈는지도 모른다..
분명 본저자에 한해서 말이다.. 하여간 독자 여러분도 어택이 강한 음악을 접하고싶다면 주저 하지 말고 레코드 가게로 달려가 러시아 음악을 한 두개쯤은 사서 듣는것이 좋을것이다..
* 출처 : 천리안 보컬동 *
*비성
비성(비음)
(A)-What?
말로 풀이를 한다면 바로 콧소리를 말한다.. 동양인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소리일것이다.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과연 콧소리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렴풋이만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 부터는 조금더 자세히 알고 넘어가 보자.
(B)-Why?
우리는 비성이라하면 음을 높일때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알고 있는것이다.. 비성을 음을 높일때 쓴다면 분명 고음으로 갈때 "난 가성으로 고음을 해결하겠소" 라고 밖에 들리지 않는다..이유는 비성은 두성보다 가성에 더욱 근접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성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진성을원한다면 비성을 음높이는데 쓴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하자..혼동을 하는말일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배울 두성을 쓸려면 비성의 느낌을 알아야하기때문에 연습방법은비성다음에 두성이다. 그러니 잘못 해석을 한다면 비성을 뚫고 두성을 뚫는다는 말로 혼동을 할수도 있다는 얘기다.미리 말을 하지만 음을 올릴때 비성의 역활은 그저 두성의 느낌을 찾게 해주는 조력자 역활밖에 하지를 못한다.그러니 이점을 유념하기 바란다..그럼 실제적으로 우리가 비성을 왜 공부 할까 ? 그이유는 바로 두가지이다.. 첫째는 소리에 색을 주기 위해..그다음은 두성의 느낌을 알게해주는 조력자 역활때문에 비성을 쓴다.
(C)-When?
첫째 자신이 원하는 소리의 색을 주고 싶을때.. 비성을 쓴다..외국의 노래를 가만히 들어보자 그럼 바로 알게 될것이다.모든노래에 비성이 섞여있음을 말이다.. 만일비성이 빠진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면 우린 "앙꼬 없는 찜빵"을 만나게 될것이다. 비성이 빠진소리를듣고 있노라면 무엇인가가 빠진듯한 느낌.정제되지 않은소리처럼 들리며 아마추어같은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다..하지만 가끔 비성이 빠진 소리가 더욱 좋게 들리는적도 많다.하여간 비성을 쓸대와 쓰지 말아야 할때를 잘구별해야한다. 그리고 가끔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고 하는데도 비성을 쓰지 않고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하지만 코를 한번 노래중간에 막아보도록 해보자 바로 코소리가 들릴것이다.그리고 만일 자신이 개성이 강하고 사람을 끄는 그런 끈적한 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비성은 필수라고 생각 하면 된다.둘째 두성의 느낌을 알게해주는 조력자 역활을 한다.두성과 비성의 관계는 어떻게 보면 가까우면서도 먼 그런 관계이다.가끔은 비성과두성의 상관관계를 혼돈하는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다음달 호에서 다시금 자세히 설명을 할예정이니 잠시 보류 하자...
(D)-How?
동양인과 서양인은 많은 발음상에 차이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etc..서양인중에 미국인의 발음을 처다보면 그들은 연음으로 발음들이 펼쳐져 있음을 느낄것이다. 그들은타고날때부터 비성을 알고 태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동양인들의 발음을 보면 낱글자로 이루어져있어서 음이 딱딱 끊어진다. 그래서 비성이 잘안된다. 그러니 비성을 알려면 후천적으로 연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느낌은 타고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 서양인들에 비해서 말이다.. 하지만 걱정 할필요는 없다.. 우리도 간단하게 비성을터득할수 있다 그러니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더욱 돈독히 가지도록 부탁하고 싶다.. 그럼 비성을 한번 박살내보자..
a-발음상의 방법..
비성은 발음이 굉장이 중요하다.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수 있다...즉 콧소리가 많이 들어가는 발음이연습을 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럼 발음을 어떻게 내는지 알아보면."예-써"식으로 한다.. 여기서 "예"는 육성이고 "써"는 비음의 소리이다.. "예"의 소리는 최대한 끌고..그다음에 자신의 숨의길이의 반정도 왔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비음으로 살짝내어보자..그리고 "예"를 낼때에는 될수있는대로 굵게 내는 버릇을 기르는것이 좋다. 비성이 아무리 잘되도 육성의 소리가 나쁘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니 비성의 소리를 익히기이전에 육성에 더욱 먼저 신경을 써야하겠다. 누구나 이런말을 하면 대충이해는 가는데 막상해볼려고 하면 까마득히 멀어보인다..그렇다면 더욱 세밀하고 자세히 차근히 설명을 하겠다.. [비성은 우리말로 풀이를 하면 콧소리이다.. 서양인은 코가 동양인보다 크다 그러므로 비성이 잘된다. 발음체계또한 우리보다많은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걱정을 말도록 우리도 잘할수 있으니까.. 약간의 핸디캡을 가지는 것은 부인할수 없지만하지만 우리만의 비성을 만들어 가는데는 큰문제가 없으리라 단언한다..우리는 가끔 공명이란 소리를 많이한다..
그 공명이란 소리는 바로 코로 인해 완결점을 가진다고 말할수있다. 그럼 코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는지를잘 알게 될것이다.. 비성은 코가 막혀도 잘안나오고.. 담배를 피울때 코로 내뿜는 사람도 잘안나오고.. 설령 소리가 나온다고해도답답한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다. 그러니 코를 아끼도록 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 코에 염증이 있는사람은 될수 있으면치료를 권하고 싶고. 굳이 담배를 피울려고 하는사람들은 될수 있으면 코로 담배연기를 내뿜지 않도록 유의 하도록 하자..
이만하면 대강 조금의 조건을 갖추었다.. 그럼 방법에 대해서 다시금 자세히 설명을 해보겠다.."예"소리는 육성이고 될수 있으면 크게 낼려고 하는 버릇을 기르며.. 비성이 안섞이도록 주의를 하고..또한 될수 있으면 두껍게 낼려고 노력을 해보자.. 목소리가 두꺼우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므로(이것의 장점은 음을 폭을 조절하는데.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시간에 다시 하도록 하겠다) 될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자..육성의 시간적 경과는자신의 호흡의 반정도까지 끌어주도록 할것..그다음 반정도의 호흡으로 비음을 내면 된다.. 그럼 도대체가 비음은 어떻게 내는것인가?이제부터 모든 지면을 할해해서 이야기를 하겠다.. ]b-비음의 위치비음의 위치는 우리가 말할때 나는 육성의 위치에서 "약간 윗쪽이며 윗쪽에서도 약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그리고 혀의 위치는 그냥 아래로 붙여서 하는것이 좋다.. 위치가 너무 앞쪽이여서도 안되고.. 너무 뒤쪽이여서도 안된다.. 만일 너무 앞쪽이라면발음이 잘안되며 턱을 앞으로 미는 빌미를 제공할수 있다..턱을 밀면서 비음을 한다면 비음은 나올지 모르지만 다른것을 할수는 없다... 그러므로 비음도 중요하지만다른 여러 제반조건도 생각을 해야한다. 혀또한 절대 앞으로 나와도 안되고 나중에 배울 흉성처럼 혀가 뒤로 가도 안된다. 그저 편하게 밑에 고정을을 시키는 편이 좋다. 혀의 음직임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비성을 낼수 있으므로 혀의 위치에 굉장히 민감해야한다. 또한 우리가 비성을 연습할때 턱의용도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어떤사람은 "예"를 발음할때 입모양을 약간 옆으로 찢어지발음 하는사람이 있다. 그러면 비음의 소리가 납짝하게 난다.. 그러므로 입모양은 될수 있으면 둥그렇게 하는것이 좋다.
물론 예라는 발음에서말이다. 그리고 비음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코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