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직장이 바빠서 통 까페에 들어와 보지를 못했는데,
새로운 입주자대표가 꾸려지고 아파트 입주 일년도 되고
나름대로 축하할 일들도 많았네요.
우선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 유치원때문에 매일 신방통정지구를 들렀다가 나오고는 하는데
우리 아파트쪽에서 중학교 통학로로 짧은 도로가 확보되면
신방통정지구와 접근성이 뛰어나지고 우리 아파트도 신방통정지구와 함께 발전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매번 듭니다.
당장 중학교 개교하면 도보 통학을 해야할텐데
지금 풍세광덕 도로를 이용하면 빙 돌아가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남부대로와 연결도로도 여태 미적거리는 시청가 세광에 뭘 바랄까 싶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꼭 연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아파트 주변 상가에 주로 포장마차, 술집,,, 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그런 업종도 물론 필요하지만 보다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칼국수나
수준 높은 학원 등이 들어섰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그리고 아파트 입주 일년 맞이 기념 체육대회 한번 하면 어떨까요?
매번 입주민들이 모였을 때 좋았던 일보다는 걱정거리를 안고 만났던 것 같은데.
좀 놀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첫댓글 내년에 저희큰애가 중학교에가는데 그렇지않아도 걱정이 앞서네요...
에구~~~~오랜만에 글 올리 셨네요........
오랫만이네요.그러잖아도 지금 계획하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요.어수선 했었든 분위기 쏵 날려 보내고 주민화합하는 계기로 체육대회 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