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는 균등배정방식이 미래에셋증권사 규정을 따라서 소숫점을 올림해서 배정을 합니다. 그러니까 1.3주가 되면 모든 청약자에게 2주씩배정을 합니다. 미래에셋과 삼성증권 모두 균등 90,000주, 비례 90,000주를 두고 청약자가 8만명이라고 가정하면 90,000주/80,000명=1.125주가 됩니다. 그럼 모든 청약자에게 2주씩 배정을 해야 되므로 주식수는 2주 * 80,000명=160,000주가 우선 균등배정으로 빠집니다. 그러면 남는 주식수는 총 180,000주에서 20,000주만 비례배정으로 빠지고 비례배정의 실제 경쟁률은 증권사가 표시된 경쟁률보다 많게는 5배도 넘을수 있습니다.
요즘 미래에셋, 삼성증권과 같은 대형 증권사 공모의 경우 청약 참가자가 대략 8만~10만명쯤 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뷰노의 청약의 경우 균등배정 물량이 90,000주라서 꼭~~~~~~ 청약참가자수를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오늘 확인해본 결과 삼성증권은 청약자수가 확인이 됩니다. 오늘 아침 8시30분 기준 삼성증권입니다. 현재 31,889명이네요
제가 다시 확인해본 결과 미래에셋은 아직도 청약자수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예상을 할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증권 청약계좌수와 약간의 +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3시 이후 확인해 보시고
만약 9만보다 많으면 9만~11만 => 경쟁률보시고 비슷하다면 삼성증권에 비례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참가자가 아무래도 미래에셋이 더 많을 거니까 균등으로 빠지는 비례물량이 약간 작을겁니다)
만약 8만언저리인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미래에셋은 9만은 넘어갈거 같다. 삼성은 아슬아슬하다. 그러시면 미래에셋에 비례배정을 하시면 됩니다. (미래에셋 참가자가 9만을 넘기면 균등배정이 1주로 배정되고 균등으로 넘어가는 물량이 작을 것입니다)
만약 둘다 9만은 안 넘을 거 같다 하시면... 비례배정은 신중하셔야 됩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만 미래에셋에 청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9만을 넘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요점은... 9만이 넘으면 비례배정 청약하시고 9만이 안되면 비례배정은 신중하셔야 됩니다.
가장 좋은 비례배정 시나리오는 소숫점 올림배정이라고 다들 비례배정 청약을 안해서 경쟁률이 낮는데 9만보다 약간 높아서 넘어가는 물량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경쟁률도 낮고 배정도 많이 되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아직 방학기간이라 저는 오전 10시부터 수업합니다. 중계를 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4군데 청약할 자금은 없기에 어제 키움증권 오로스에 몰빵을 해서 저는 뷰노 비례배정은 못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가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배정규정이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저한테 투덜대지 마시고 증권사나 금강원에 전화하셔서 항의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푸하하 ^^ 저는 출근합니당~
미래에셋 고객센터 : 1588-6800 (아침 8시에 전화좀 합시다~ 청약자수 공개하라고..)
삼성증권 고객센터 : 1588-2323
금융감독민원상담 : 1332 or 02-3145-5114 (공모주 개인배정을 늘려주세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청약에 많은도움 됩니다^^
비레배징은미래가나을겻같아요
삼성증권 청약건수가 8만이 넘었는데 4시까지 9만이 넘지않는다면 비례로 갈 물량이 거의 사라지겠는데요 ㅎ
현시간으로는 삼증은 9만이 좀 어려울것같고, 미대는 간당간당 할것같은 느낌.
삼성이 81226계좌 현상태가 맞다면.... 비례계좌청약물량이 거의없어 18000주 풀로 청약해도 2 ~ 3추가나 될까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50%고정으로 가면..,, 미대가 센데도 미대청약한사람들은 항의전화할수박에요
그래도 남은돈 미대로 모았는데, 미대도 9만이 안되면 허당이네... 참 어렵다. 미대도 9만이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도 미대는 9만은 넘지않을까요....???
전번에 무언가 10만 계좌들어왔다고 본적이 있는데요...
균등청약의 문제점을 씨이랩에서 볼줄알았더니...... 뷰노에서 보네요~~~ ㅠㅠ
그리고 설령 9만이 넘어도 비례환산경쟁률 3천대 1정도 되어서 1주 더받냐 덜받냐 문제같습니다.
큰의미없네요~~~ㅠㅠ
@kisin 그러고보니 1주 더받고 말고 때문에 이리저리 머리굴리는 저 자신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만이 넘는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9만넘을것으로보고
막판에정정했는데
잘한건지
오랫동안해온경험자로서
자괴감마저드네요~~~
고집이 강한 관료들이 금방 법을 개선할것 같지는 않고.. 한동안은 어쩔수 없네요
저도 막판에 미대로 넣었는데... 후회되네요 걍 어제 다 쓸껄 ㅋ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이번에는 신영에 많이 청약한 분이 위너같습니다...
회원전원이전화하면효과있을겁니다
미래대우 방식 문제 많아요 이렇게 하다보면 기존 공모주 투자자들 공모주 펀드등으로 다 옮긴다고 생각하겠지요
내가 이렿게 까지 청약 해야 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