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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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복과 고난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다.
따라서 나는 복을 위하여 고난의 길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즉 성터교회에 직접 개입 하기로 하였다.
제목 : 어디로 가시려고 ….
춤추는 목사 꿈꾸는 교회, 평화의 몸짓 사랑의 걸음이란 제목의 저자이며
현재 뉴스앤죠이 대표이기도 하신 방인성 목사님!
당신은 춤추고 교회는 정말 꿈꾸도록 해놓고 평화의 몸짓으로 사랑의 걸음을 걸어 간다고 했는데 지금 성터교회 당회원의 아름다운 결말이란 제목의 표현처럼 내용도 정말 아름다운 것인가요
그 동안 자랑한 이웃과 함께하는 샘터, 쉼터, 일터의 교회는 어디로 가고
그저 이웃으로부터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의 대상이 되었나요
세상을 요란하게 하며 재판까지 하면서 쟁취한 장로 당회장 제도 그 많은 사람들이 안 된다고 그렇게 한 이유를 이제야 아시겠어요
권위를 타파하기 위하여 만든 또 다른 권위에 교회는 어떻게 되었지요 문제는 있지만 타파한 그 권위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님을 이제는 아시겠어요
소그룹 교회, 건강한 교회는 삶 그 자체가 근본이 되어야 함을 이제는 아시겠어요 따라서 미주에서 하신 목사가 교회의 머리인가로 시작하는 설교에 문제점을 다시 점검하여 발견해야 할 것 같네요
발간하신 책의 제목을 꿈꾸는 목사 춤추는 교회, 사랑의 몸짓 평화의 걸음으로 바꾸어 졌으면 오늘날의 아름답지 못한 결말을 아름다운 결말로 포장하는 수고를 생략할 수 있지 아니 했을까요
그리고 공동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한 목사와 장로의 일방적인 합의로 교회 분리를 추진한다는 것은 얼마나 교인을 무시하고 또 스스로 착각에 빠진 행동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목사와 장로에게 통상적인 교회의 정치를 위임한 것이지 소유권을 위임한 것이 아님을 설교에서도 말하면서도 어떻게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나요
따라서 공동의회의 승인이 없는 목사와 장로의 이번 합의의 효력이 없다는 것은 당연히 인정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사임을 하시려면 혼자 가시든지 아니면 장로들의 일방적인 사임요청이 회원들의 뜻과는 상관없는 장로들 개인 감정에 따른 것으로 절차에 문제를 들어 불복하여 공동의회를 통하여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한 점검도 받으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야 오히려 당당한 것입니다.
어제부터인가 무사안일 주의와 목회에 집중하기보다 외부 일에 빠져 지나치게 있는 문제를 없다고 포장하고 위장하다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을 인정하시고 이제라도 분명하게 당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어야 합니다.
장로님!!!
나에게 교회를 분리시킨다며 교회를 떠나 가라고 목소리를 높이시던 장로님!
이번에 나에게 사임을 권고한 이유도 스스로 말씀하신 것처럼 방향성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를 분리의 우려를 들어 힘으로 밀어 부치신 장로님!
그런 장로님들께서 어찌하여 준비 없이 졸속으로 목사와 야합하여 교회 분리를 합의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결국 교회 분리는 안 된다고 하시던 장로님께서 먼저 교회 분리를 하시려고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 하시겠습니까?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바로 따라가기 위하여 분리하는 것이라면 잔치를 해야 할 일인데 지금은 목사와 장로들의 불법을 감추고 스스로를 지키려고 교회를 나누는 짓은 지도자로서 부끄러운 비겁한 행동이 아닙니까?
그래서 당회장 장로가 스스로 게시판의 소리를 삭제하는 운영자가 되었다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시는 것 아닙니까?
송구영신 예배를 …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문제라 목사의 사임을 그렇게 졸속으로 밀어 부쳐야 했던가요
장로들의 불법적이고 비 도덕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교인들의 신음 소리는 무엇을 위하여 외면 하시는지요
유언비어 현혹되지 말라고 하시면 결과적으로 장로들의 침묵과 또 주변 사람들이 불필요한 정보를 흘려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장로들의 침묵이 방 목사를 위해서 입니까? 스스로를 위해서 입니까? 연약한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원론적으로 말하면 교회를 분리하시면서 교회에 있겠다고 하는 장로님들은 지금까지 스스로 해 오신 말과도 맞지 않습니다. 이중인격적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분리하려면 나가라고 하면서 왜 자신들은 교회를 분리 하면서 까지 자리를 지키려고 하시나요
따라서 저가 이번 일로 게시판에 글을 다시 올립니다
저의 잘못된 판단이 있으면 공개로 지적해 주시면 인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 의회의 승인 없이 장로와 목사의 부끄러운 결정을 계속하여 추진 한다면 노회와 총회에 저의 사임권고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문제에 공식 도움을 요청 할 것입니다.
아울러 만약 이 글을 임의로 삭제 한다면 유인물을 제작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 할 것입니다.
끝으로 성터교회에 교인들께 당부 합니다.
이번 일은 불법 입니다.
이를 정당화 하시면 떠나는 사람이나 남은 사람 모두 상처가 남습니다.
우리는 예수 이외에 장로와 목사를 보고 따라 가면 안됩니다.
우리 스스로 건강 하다고 자부하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건강 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그만큼 좋다는 것이고
곧 예수 그리수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우리들이면 목사와 장로의 바르지 못한 결정에 따라 움직이고 흔들린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목사와 장로에게 요청해야 합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냐고
정말 예수를 더 잘 본받기 위한 분리이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목사와 장로가 다시 각기 자기 자리로 찾아가야 합니다.
이로 인하여 격을 그들의 인간적인 어려움은 그들 스스로 해결해야
그들의 몫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것에 우선하여 오직 예수 이여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공동 의회를 통하여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던 거부하던 그것이 우선 입니다. 그 후에 다음을 진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포기하기 전에 미리 포기하는 하나님보다 더 넒은 마음을 소유한 것 같은 착각은 금물입니다.
교회의 최고 의결기구는 공동 의회입니다.
이를 통하여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살아있는 신앙, 건강한 신앙을 회복하고 확인하는 멋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듭은 맨 사람이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방인성 목사기 다시 돌아와 목사부터 부족한 부분을 회복하는 그런 성터 교회를 소망해 봅니다.
끝으로 어느 방향이던지 공동 의회를 통하여 결정이 된다면 다시는 이렇게 나서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 드리며
행운은 우리 모두는 크리스천이라는 것이죠
언제든지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다시 출발하면 되는
특권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으니까요
이 글을 쓰기까지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 하였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이 어쩌면 복은 고난이다 아니 고난은 복이다 로 다가와 용기를 내었습니다.
고난이 복임을 확인하는 성터 교회가 되시길을 바라며 ….
거듭하여 부족함의 용납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
첫댓글 화이팅 ! 아자^ 아자^^ 아자^^^
수고하셨습니다. 용기에 찬사를 보집니다.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더 열심히 성령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
패스라 님 글 눈물 날 정도 내요
전쟁을 통하여....평화를 기대해 봅니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