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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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공부를 하고 달라진 점 7가지, 집착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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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준이 나에게 있다
나의 입장을 이해받으려 하지 않는다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줄었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줄었다
과거에 대한 괴로움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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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것만 보이고 믿고 싶은것만 믿고 나와 다른 의견은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은 지금도 존재하죠. 갈릴레오의 대단한 업적에 대해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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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느는 무연고 사망…70%는 가족이 외면 / KBS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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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어쩌다 .... 가족이 죽었는데도 외면할 정도로 큰 상처가 있었던걸까... 맘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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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30%가 넘었습니다 그 말은 최소 3명중 한명은 다 저렇게 죽습니다~ 나머지 70%는 가족이 죽음을 수습해줄까요? 그 또한 아닙니다~ 이래저래하면 둘중 하나는 저리 죽는 시대가 금방 도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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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망자 55,296명 중에 1,102명 만이 무연고 사망입니다. 상상말고 통계를 봐야합니다. 인구대비 많이 죽은건 사망자(무연고) 부산 27,713(526) 대구 17,592(232)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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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보니 미워할 바에는 안보는게 맞더라. 안타까운 사연도 있겠지만 이유 있는 사연도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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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만 보도를 해서 자식이 부모를 그냥 버리는 현상처럼 얘기를 해놓았지만, 보통 자식들이 부모를 외면하는 경우는 생전에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자식들이 많이 참고 참다가 결국 결혼하고 자식 낳고 독립하니 자연스럽게 부모와 멀어지면서 늙은 부모의 호소에도 많이들 외면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냥 불효자식처럼 아무 이유없이 외면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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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장례를 외면한다니 ...우리나라가 어찌 이리 되어가는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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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부모 답지 않았을거 같은데 딱 그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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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있으면 외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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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인수 거부 하는 이유가 옛날에 부모가 학대라던가 입에 담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가출을 했거나
인연을 끊는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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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외먼할 정도면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산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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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알콜중독 시동생 한명 저되됨 술 마시고 오토바이타다걸려 병원입원해있다 돌아가셨네요 이유가 다 있어요 인생 진짜 잘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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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진짜 허락해야한다. 고통없이 죽고 나라에서 장례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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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이비부머세대와 우리 자식세대인 MZ세대와는 가치관이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부모를 봉양한 세대가 될겁니다. 지금 2030들은 부모봉양 안하고 효도 이런거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식에게 줄 생각만 하지 말고 20살 되면 자식을 독립시키고 돈주지 마세요. 이젠 성인되면 남남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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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부모 부양을 외면하는데 나라는 애를 낳길 희망하는가?
애 낳아 봤자 노예 인생인데 씁쓸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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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가족도 없고 혼자사는데
하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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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안락사 존엄사 법도 빨리 시행되야 한다. 고독사 무연고 이런거 얼마나 비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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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조용히 갈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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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자 장례비 지원해주는 지자체도 있어서 가족이 시신인수 받아도 되는데도 가족관계증명서상 직계가족이나 형제자매들이 외면하는 이유는 각자 가정사도 있을거고, 무연고자 어떻게 살았는지 떨어져 살아서 전혀 모르니 사채가 있으면 인수자한테 피해가 올 수가 있음. 은행권 빚은 상속포기 하면 되지만 그외 개인빚을 알 수가 없잖아. 그리고 가족이 인계 안 받으면 관할 구청 사회복지사랑 복지단체에서 장례 치뤄주는 제도가 서울시는 운영한다더만 이걸 전국에 확대해서 의무시행하면 되지. 무연고자 장례를 국민에게 떠넘기지말고 그냥 하루장으로 간단하게 공공 장례 치루고 무연고자 납골당에 안치하거나 장례관련법을 바꿔서 무연고자 화장 후에 모아서 바다에 뿌리든가. 조문객 오지도 않을텐데 하루장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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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부모의 의무를 다 못하거나 남편의의무, 부인의 의무를 다 못하고 가족을버리고 떠났을테니까 이런결과가 있지않을까?
뿌린대로 거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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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부모 노릇 안하고 자식 뒷다리 잡고 피빨아 먹으려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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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젊은 애들은 /1살이 절대다수라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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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질러놓기만하고 방치만하고 해준거 없는 가난만 물려준 부모는 부모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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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좋은 부모를 두셨나 봅니다
가난만 물려주면 감사한 겁니다
부모의 무관심 학대 폭력 !
누구에게 말해도 상식이하의 말을 !
감당할수 상상할수 없는 사연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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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있겠지. 가족이 원수인 집안도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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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말도 웃긴다 자기 한몸도 책임 못지는 사람이 수두룩함
인수를 거부한다기보다 이미 그전에 해체되었다고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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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망자(무연고사망자)는 서울 55,296(1,102) 부산 27,713(526) 대구 17,592(232) 부산이 노인과 바다라더니 300만 인구치고 사망도 많고 무연고사망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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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이렇게 된다
차라리 처음부터 가족 만드는걸 안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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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설문 조사결과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1위가 '가족'이 아닌 '돈'이라는 결과가 나온 유일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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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홀로 외롭게 죽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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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50에는 존엄사 있었으면 좋겠다 노년에 약 한뭉탱이 먹으면서까지 살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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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는 복지의 하나다
암 걸리고 치료 안하는 사람이
한둘인줄 아냐 가족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그걸 보는 가족도 지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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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이 왜 쓸쓸하냐 급작스럽게 죽고 의식이없는데..쓸쓸함은 남은자들의 생각일뿐..앞으로 흔한일일것이다 죽은시신은 길바닥에 버려져 썩어도 무슨의미냐 산자들의 분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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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 걱정 말고 존엄사나 추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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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이 있음 무연고 사망 안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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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치루는 것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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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청년들 무연고사하는 청년들부터 챙기자 노인네 먹여 살리다 젊은 청년 다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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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차피 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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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다고 해 보세요. 사돈에 팔촌이라도 와서 장례 치러 줍니다. 죽기 전에 미리 선불 주면 장례업체에서 화장까지 깨끗하게 다 해 줍니다. 묘나 납골당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기본적인 건 돈만 주면 다 해줍니다. 묘나 납골도 미리 돈 주고 계약하면 다 처리 해 줍니다. 정 믿기 힘들면 죽기 전에 변호사를 선임해서 계약해서 처리하면 됩니다. 돈 주면 가족 아니라도 장례 잘 모셔 줍니다.
시신 인수를 왜 안 하겠어요? 자기 돈 나가니까 시신 인수 거부하는 거죠.
시신 인수 하면 몇 억 준다고 해 봐요? 안 할 사람 누가 있나요. 가족이 아니라 남도 다 해 줍니다.
돈만 주면 이혼한 전 와이프도 시신 인수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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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역할 못했으니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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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돈없으면 애낳지말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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