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4티미'리 무한늬우스 ☆★

[김소담]

안녕하세요 4랑스런 4티미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도우너

김소담입니다><

이번주 사티미의 소소한 일상들이 농촌일보 무한늬우스에 실렸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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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늬우스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무한늬우스 유재석입니다.

4랑스런 4티미 멤버들의 자질구레한 일상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뉴스는 사실보다는 웃음에 초점을 맞췄다는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4티미의 카리스마 담당 한현태군이 다른사람들의 발표를 듣는 태도가 상당히 좋아졌다는 소식입니다.

평소 한군은 다른사람들의 발표를 들은후

짝!

하고 시크한 박수를 치는등의 태도로 빈축을 샀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이렇게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발표를 들어주는것은 물론

무한한 끄덕거림과

 평균 5회 이상의 박수로

발표자들의 환호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이번소식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30기 고예은양이 누적된 피로로 인해 최근 몇차례의 지각을 했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고양은 멤버들에게 할 말이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내가 예은이한테 듣기로는 서울은 지하철이 그렇게 막힌다던디??

저거저거 완전 멍충이아냐

너지금 예은이한테 당한거야

그래도 요 며칠은 일찍 오던데?

이제 안늦는다고 나랑 약속했어~

다음은 이민주양의 건강관리 소식입니다.

이민주양이 건강을 생각하여 샐러드와 고구마등 몸에좋은 음식들을 챙겨다닌다는 소식입니다

이양은 이번기회로 에어프라이어 구매까지 강행했다고 합니다

제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온 고구마를 못뺐어먹은게 천추의 한이구먼유

그거그거 내가먹었는디

맛이 아주 좋더구먼~

4팀의 든든한 리다 이민주양의 건강한 특훈생활을 기대해봅니다.

다음소식은 무한4티미리에서  올해의 효자상 수상자가 나왔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수상자는 바로 4티미의 비타민 박상명양이라고 합니다.

박양은 최근 몸이 안좋아지신 할머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보는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잠깐만요 그거 내가받는거 아니었습니까?

에이 박명수씨 박명수씨는 후보에도 안올라왔어요

효도를 하시고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려유 형님 양심이 있어야지유

상명이덕분에 할머니가 많이 좋아지셨다는구만유

상명이가 비타민은 비타민이더구만유

네, 다음은 사랑둥이 오연정양의 소식입니다.

오연정양은 최근 푸들같던 곱슬머리를 쫙쫙 피고 청순미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오양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꺾지않고 휴일을 미용실에 전부 투자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양의 뽀글머리를 좋아하던 저로서는 아쉬운 소식입니다.

형님 근데 푼것도 이쁘던디유?

제가 봤슈

그나저나 우리마을에 머리 뽀글거리는놈 하나 더있지않어?

아 그 랍인가 랩인가 하는 봉준이말이여

그 줄린가 젤린가로 활동한다던디

랩을 그렇게 기가막히게 한디야

내가 그거 실제로 들어봤잖어

기가 막히던디?

근데 난 그 말빠르게하는거는 연정이만 하는건줄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가보구먼

생각해보니까 우리마을에 끼쟁이가 많구먼?

끼하면 또 우리 은미를 뺄수가없지

은미는 공부만 곧잘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니께

아니 고것이 노래를 부르는데 아주 옥구슬에 은쟁반이더구먼~

그 우리동네 문씨가하는 노래교실에서 알바해도 되겠더구먼 그래~

자자 여러분 그만 떠드시고요

다음 뉴스는 이슬양의 소식입니다.

최근 이양은 자기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며 좌절을 맛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옆에는 같은 좌절을 맛본 김양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둘은 자신들의 한계를 부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슬양의 도전에 무한한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은 우리의 막내 윤선영양의 소식입니다.

최근 윤양은 특훈 생활을 하며 쌓아둔 물건들로 사물함이 터지기 직전이라고합니다.

제보에 의하면 사물함에서 땅콩부스러기같은게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형님 제가 그 밑칸이라 잘알아유

에휴 말해뭐하겠슈

사물함 관리는 고사하고 요즘 목이 안좋은것같던데 목관리나 했으면 좋겠슈

아니근데 우리 새참먹을 때 쓰려고 사둔 은박돗자리는 어디로간겨?

네 노홍철씨의 말씀처럼 다음은 돗자리 주의보입니다.

최근 강희원양이 연이어 돗자리를 훔쳐 달아나 마을의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습니다.

강양은 쉬는 시간마다 의자를 붙이고 돗자리를 깐 후 그 위에서 잠을 잔다고 하는데요

강양에게 돗자리의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건 원조 파워내퍼인 친구 이모양으로 전해집니다.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소형이 이것이 요즘 안보이네?

소형이 본사람있슈?

소형이 그것이 요즘 데이오프라고 마을에 들어오지를 않더구먼?

안와도 문제는 없지만 요즘 실력이 쭉쭉 늘고있던디 이럴 때 땡겨줘야되는구먼

형님 뭐하세유 일어나세유 잡으러 가야지유

아 참 그거 들었슈?

요즘 우리마을에 인어가 나타난다던디

그것도 둘씩이나!

내가 봤어 내가 그 인어들 봤구먼

사진도 찍어놨다니께

이 인어들이 아침에 반짝하고 나타났다가

점심때쯤 돼서 또 어물쩍 나타나고

하루 끝날 때쯤 해서 또 반짝 나타난더구먼

인어 두분!

바다에서 그만 놀고 목관리 하셔서 얼른 돌아오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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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분 뉴스가 어떻게 끝나죠?

마무리를 할수가 없네요

무한 늬우스 기회가 된다면 (없길 바ㄹ....) 다음 이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여러분

그냥 이 짤들을 올리고싶네요...

사티미들 사랑합니다 ♥

끝!

[노선경]

벌써부터 기대되는 소추담이에용! 언능 읽고싶다앙!!!!

[신은미]

히히히 재밋당 소담아 수고했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진짜 대박 뭐야 너무 고생했다리~~ 완전 재밌게 봤습니당 개웃기네 진짜

[임소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따

[김선미*]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고 무언가에 홀린듯 클릭하고 읽었슴니당 ㅋㅋㅋ 김쏘다미 ㅋㅋ 역시 내재된 개그본능 고생해따!

[김소형*]

ㅋㅋㅋㅋㅋ앗죄송 6월부터 열심히 땡겨보겟소

[이슬*]

ㅋㅋㅋㅋㅋㅋ 흐어엇 소다미 수고했어용ㅋㅋㅋㅋㅋㅋㅋ 돗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

[김리현]

세상에나 스토리텔러세요 홀린듯 손구락을 내렸네요

[강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담이 미쳤다리 돗자리 하나 장만해야겠오

[이민주]

우리 소다미💕💕💕 소추담쓰느라 고생해따ㅠㅠ!!!! 보면서 빵빵 터져서 배잡고 웃었다❣️❣️❣️ 내일부터 다시 에어프라이기에 돌린 고구마 가지고가요오옹 헣헣헣

[오연정]

우와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안웃긴 건 찾아볼 수 가 없네ㅋㅋ 소담언니 글 진짜 맛깔나게 잘쓴다 ㅎㅎ❤️❤️❤️❤️❤️

[전은지]

ㅋㅋㅋㅋㅋ언니 필력 너무 구수한듯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봤어염ㅋㅋㅋㅋㅋ

[노선경]

언니의 필력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당 ㅋㅋㅋㅋ

[강현지]

와... 소담언니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는 걸 넘어서 필력에 감탄하고 가요.... 와아아 ㅏㅏㅏ 대박쓰

[윤선영*]

소담언닠ㅋㅋㅋㅋㅋㅋ진짜 쭉 다읽게 만드는 필력~ 크으👍🏻👍🏻👍🏻
뭐쓸지 고민하더니 누가 이렇게 솔직하고 재밌게 쓰랰ㅋㅋㅋ😛 고생했어요❣️

[이유정**]

나 왜 이거 이제 밧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쓰느라 고생했어요 >_< 곧 돌아갈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