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일요일(헝가리어: Szomorú Vasárnap 소모루 버샤르너프[*])은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셰레시 레죄(Seress Rezső)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많은 자살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유명하다. 원곡 가사는 전해오지 않고 리메이크 곡만이 있는데,
헝가리 정부에서 이 노래를 금지시켰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 번안곡을 1941년 빌리 홀리데이가 불러서 유명해졌다.
그밖에도 이 노래를 부른 사람에는 레이 찰스(1969), 세라 브라이트먼(200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