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이고 담배고 다 소용 없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한 것인데요 농약사에 가시면 토양소독제(4-5천원)을 사다가 소금 뿌리듯이 15일 간격으로 뿌려주시면 얼씬을 안 합니다 처음에는 전 면적을 뿌리시고 두번째부터는 경계선만 죽 뿌리시면 됩니다 1봉이면 1년을 쓰실 것입니다 ....
비용이 무지많이들어갈것같아요 포획은 엄두도내지못합니다 특히 신경쓰는것이 700고지에 웬 우물이잇어요 톡 쏘는 사이다 맛입니다... 그런대요..ㅋㅋ 그우물에 개구리알이지금 엄청나게많이 잇어요 귀한개구리알이라고합니다 그러니 나중에 그곳에 뱀 이 무지많을거아인에요 그래서 신경이무척 쓰입니다 청청지역이라 뱀 적도 없을것인데 고라니도나온다고하네요...큰일입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뱀... 무서워 마세요. 사람이 일부러 해치지 않는 한 절대로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외부에선 늘 장화를 신고 다니셔야 하지요. 자연에 살면 자연동물들과 함께 하시려는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닐런지요. 적응하면 됩니다. 이 사람, 전원생활 12년에 뱀과 늘 잘 어울려 살았으니까요.
첫댓글 산세가 기막힌 곳 이네요.
백반을 집 주변에 뿌려 놓으라고 하네요.
혹 좋은놈 잡으시면 연락 주세요.
ㅎㅎㅎ 무서워서 못잡아요 ㅎㅎㅎㅎ
뱀 그물 치면 잡히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
아글세 보기만해도 삼십육계 .....출행랑이라니까요 ㅋㅋㅋ
뱀 그리 반가운 손님은 아닌데요..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함께 살아간다 생각하시면 좋아요..
저희집도 산속에다 약을 거의 안치니 여름되면 뱀이 이곳저곳 많이다녀요..
어느땐 뒷곁 문열면 문앞에서 놀때도 있구요..
독사만아니면 별로 신경안써요.. 함께 공생공존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요..
독사를 보면은 잡아다 멀찌감치 떨어진산에다 내려주고와요..
살다보면 익숙해져요.. 어느땐 하우스안 보온덮개 쌓아둔곳에 뱀새끼들이 많이 있어요..
너무 두려워하시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독사만 아니면 자기들이 알아서 잘피해요..^^*
독사는 어커치워요^^
밤 집는 길다란 집게로 뱀위쪽으로 집어 통에담아 가져다 놓아요..^^*
아이고 큰일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이 놀기에 나프탈렌 백반가루 강식초 수시로 뿌리고 봉숭아 심어도 좋고 저희는 초음파 걸어두었습니다
그거 무슨방송에서실험했는데 안들어요 ㅎㅎㅎ
제 공방작업실 근처에는 십여년동안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방법은 없을겁니다
애들은가라~~~!!
하면 가지않나요?
ㅎ~
에그...비얌...저는 백반도뿌리고 담배재도뿌리고 햇지요
그런데 비오고나면 다 떠내려가서리 또 뿌려야 하지요
암튼 비얌하고는 별로 않친합니다
ㅎ~
글세말입니다 그러면오죽좋을까요 ㅋㅋㅋ 휴..........
건승을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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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진짜 싫어요~징징~ ㅎ
멀고도 험한 전원생활...ㅎ
나도 징~~징~~시여~~시여~~ㅎㅎㅎ
비암오면 밥을좀 줘요 .
그럼 금방 친해져요^^ㅎㅎ
저도 죽이고싶은생각은 전혀없지요 그냥 내눈에안보이면 되는데...마음대로안되고만나자니무섭고 징그럽고 ㅎㅎㅎ 생각만해도 옴몸이오싹 합니다.ㅋㅋㅋㅋ
백번이고 담배고 다 소용 없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한 것인데요
농약사에 가시면 토양소독제(4-5천원)을 사다가
소금 뿌리듯이 15일 간격으로 뿌려주시면 얼씬을 안 합니다
처음에는 전 면적을 뿌리시고 두번째부터는 경계선만 죽 뿌리시면 됩니다
1봉이면 1년을 쓰실 것입니다 ....
아~~토양 소독제....잘 알았습니다 ㅎㅎㅎ
와.....우....정말이지요 ㅎㅎㅎㅎ 이제야찻앗네요 너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이레서 카페가좋아요 ㅎㅎㅎ
사람이 살는집에는 뱀이 들어오지않는다고 하던데요
백반을 집 주위에 뿌리던데요
잘안든데요 ㅎㅎㅎ 찻앗습니다...감사합니다
사진 아래에 보이는 꽃이 뻐국채인가요?
자연산 산딸기입니다... 제가가는곳은 무지좋은데입니다 뱀만없으면 ㅎㅎㅎ 해발 700고지에요
이번에 12가구가 같이가요 지금 공사준비중입니다 오셔요 ㅎㅎㅎㅎ 아직 5가구정도는 가능하다고합니다
살충재를 집 주변에다 가끔 뿌려 주면 모기랑 뱀이랑 접근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냄새 때문에 조금 거시기 하다는것.
저는 뱀을 덛을 놓고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비용이 무지많이들어갈것같아요 포획은 엄두도내지못합니다 특히 신경쓰는것이 700고지에 웬 우물이잇어요 톡 쏘는 사이다 맛입니다... 그런대요..ㅋㅋ 그우물에 개구리알이지금 엄청나게많이 잇어요 귀한개구리알이라고합니다
그러니 나중에 그곳에 뱀 이 무지많을거아인에요 그래서 신경이무척 쓰입니다 청청지역이라 뱀 적도 없을것인데
고라니도나온다고하네요...큰일입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개구리가 무당개구리 (배가 빨간녀석) 는 뱀이 안먹습니다.
아그래요?....벰도못먹는 개구리가잇나봐요 ㅎㅎㅎㅎㅎ그러타면 걱정이조금 덜할탠데.....감사합니다
뱀... 무서워 마세요. 사람이 일부러 해치지 않는 한 절대로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외부에선 늘 장화를 신고 다니셔야 하지요. 자연에 살면 자연동물들과 함께 하시려는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닐런지요. 적응하면 됩니다. 이 사람, 전원생활 12년에 뱀과 늘 잘 어울려 살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