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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삼오 ♡ 행시방 딸기 옥수수 그대 주고파
민족혼 추천 0 조회 194 22.07.24 14: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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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4 14:53

    첫댓글
    또,방갑습니다
    올리신
    멋지신 행시글
    맛난 딸기 옥수수
    참외를 보니
    넘,먹고싶네요
    ㅎㅎ
    행복하 오후
    되세요

  • 작성자 22.07.24 15:03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석방 챙기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22.07.24 17:38


    딸기는 봄철에 좋아하는 과일
    기억난다 수원 딸기밭 딸기맛

    옥수수 쪄 밤에 별보며 먹던 쫀득한 맛
    수박은 원두막에서 주막으로 깨서 묵고
    수수쪄 알갱이 새처럼 까먹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
    대성한 손주를 본 할매가 되었으니

    주책맞은 할매 옛날 타령이네
    고통도 나의 몫이려니하고
    파란만장한 길 걸었더니
    지금은 평화로운 날들이네

  • 작성자 22.07.24 21:03

    딸기도 주지 않으면 언제가 제 철인지
    기억조차도 못하고 사는 도시 바보
    옥수수 또한 주지 않으면
    수없이 먹었으면서도 제 철 기억 못하고
    수박 또한 마찬가지
    그런 자가 철철이 제 철 음식 꼭꼭 먹으니
    대단한 영광이고 감사할 일이건만
    주로 먹을 줄만 알고 깊이 생각 못하니
    고마운 것에 대해 이젠 더 깊이 생각하고
    파괴적인 생각은 자제해야지

  • 22.07.24 17:42


    민족혼님 ~~🎶
    어찌 내가 좋아하는갓만
    골라 오셨어요 ㅎ
    덕분에 눈으로 잘 먹었습니다 ㅎ
    배가 불러 저녁 패스입니다

    사임당님께서
    수박을 가져 오셨네요 ㅎ

  • 작성자 22.07.24 21:04

    이튼이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날 보내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사임당님이 누군가요?

  • 22.07.24 21:25

    @민족혼
    이율곡의 어머님
    오만원의 주인공
    신사임당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2.07.24 21:26

    @이튼이
    캬아, 그런 위트를...
    역시 👍 👍

  • 22.07.24 18:10

    민족혼님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철마다 과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군요

    복받으셨어요 ㅎㅎ
    저두 가끔 야채나 과일
    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미안한 마음이 또 다른 것들로
    나눔하곤 하지요

    딸기 밭의 딸기 먹고 싶네요
    사과 밭에서 직접 따먹은
    사과 정말 맛있었어요

    미사 갔다가
    오랜만에 대모님과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밀린 이야기도
    나누다가 왔네요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요~^^

  • 작성자 22.07.24 20:58

    네, 과수원하는 형님과,
    가까운 지인들과,
    형제 같은 선후배들 덕분에,
    늘 제 철 음식 끊이지 않고 먹는데,
    때로는 너무 과분한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행복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 22.07.24 21:20

    @민족혼
    ㅎㅎㅎ
    부럽사옵니다

    굿나잇~^^

  • 작성자 22.07.24 21:22

    @제넷. 님, 부럽긴요?
    저는 며느리 보게 될 제넷님이 부러워요
    우리 애들은 왜 결혼할 생각을 안 하는지..

  • 22.07.24 21:27

    @민족혼
    ㅎㅎㅎ
    기달려보세요
    인연이 저기서 오고 있겠지요 ㅎㅎ

  • 작성자 22.07.24 21:29

    @제넷.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넷님 말씀에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단잠 주무세요

  • 22.07.24 22:39

    ㅎㅎ
    민족혼님
    방가방가요 😄
    정 깊은 행시글들
    과 🍓 🌽 🍋🍉
    과일 속에 쉼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07.24 20:55

    ㅎㅎ.. 보디스님!
    자주 뵈니 좋네요
    가족애,
    동료애,
    공감대까지 느끼는 삶
    너무 행복한 삶이네요
    평화로운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 22.07.24 20:43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7.24 20:53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 22.07.26 18:36

    딸만 있는 우리아들 딸딸이 아빠죠
    기고. 서고. 재롱떠는 그맛에 힐링된데요

    옥동자를 낳으면 극성맞아 키우기도 어렵데요
    수수한 여자아이 하나낳아 키워보면 키울만해
    수고수런 마누라 딸래미의 재롱에 몸둘바를 모르고

    그대에게 아기낳아 주고푼 아내마음
    대기만성 아들낳아 주면은 의기양양

    주야로 극성떨면 하루종일 잠을설쳐
    고단한 얼굴에는 닭병처럼 꾸벅꾸벅
    파김치 되어가는 육아시련 아시나요

  • 작성자 22.07.25 06:32

    이 프란치스코님 안녕하세요?
    달콤한 맛도 있지만,
    그 맛에 병드는 줄 모르는 게 육아래요
    손주에 치어 너무 힘들지 않도록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

  • 22.07.25 17:41

    군침만 한 사발 흘리다 갑니다

  • 작성자 22.07.25 17:43

    ㅎㅎ ㅎㅎ.. 그런가요?
    몸은 쾌차하셨나요?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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