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GO에서 올라온 기사입니다.
서울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 관습등을 10가지로 추려 외국인들에게 서울에서 서울사람 처럼 지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10. 통신/의사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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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게 되면 스마트 폰을 장만해라. 그리고 카카오톡이란 앱을 다운받아라. -- 요즘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통신수단이다.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말이 “나에게 카톡해줘” 라는 말이다. 이 말은 “니가 좋아! 우리 친구맺고 이모티콘으로 대화하자.” 라는 뜻이다.
만약 위와 같은 과정 없이 그냥 바로 부른다면 그들은 대답을 안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의 번호가 그들에게 저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다. 한국인들에게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과 동일한 것이다. -- 게다가 업데이트도 엄청 자주 한다.
그리고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웃는 표정인 ^^와 같이, 물결모양 글자를 이용하여 보내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넌 차가운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9. 뛰어다니는 사람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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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운전대가 있는 방향인 오른쪽, 항상 오른쪽으로 걷도록 해야한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그저 서있길 원한다면 오른쪽, 급해서 걸어가야 한다면 마치 디멘터가 미끄러지듯 사람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왼쪽 레인을 이용해라.
지하철역에는 종종 보행자들에게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거나 걷지 말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그걸 지키지 않는다.
8. 지하철 계단에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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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의 다리는 아주 좋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을 일을 할 때나 놀 때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한국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스커트를 입고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오를 때, 핸드백이나 토트백으로 스커트 뒤를 가리면서 걷는다. 조금 괴상하게 보이지만 말이다.
남자라면, 계단을 올라갈 때 위를 쳐다보지 않도록 해라. 이게 실수로 치한으로 몰리는 일을 방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니까.
7.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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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공동 음식이다. 누군가는 이걸 두고 공산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다같이 주문하고 평등하게 나눈다. 만약 친구의 젓가락이 너의 접시로 향하더라도 놀라지 마라. - - 게다가 너도 너의 친구와 같이 먹는 찌개에 숟가락을 넣게 될 것이다.
여러 사람이 한 음식을 먹는 게 비위가 약해서 싫다고? 그럼 그렇게 말해라. 하지만 너는 곧 사람들에게 거만한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다.
6. 지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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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어린 막내가 값을 지불하는 것이 좋게 보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여기서는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리더이기 때문이다.
“내가 먹은 양의 값은 얼마지?” 라고 묻는 것은 사회에서의 자살행위나 똑같다. 특히 니가 그 모임에서 가장 연장자라면 말이다.
만약 나이 어린사람 중에 하나라면, 넌 지불에 있어서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한국인들이 나이를 중요시하는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5. 술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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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을 때 까지 술을 마시면 경찰에게 잡히거나 지하철 벤치에 누워 자거나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서 한국에선 거의 매장되어 버린다. 마치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마셔라. 왜냐하면 내일은 어제 소주 5명을 마시지 않은 것처럼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보통은 목요일 밤에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술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서울사람들은 요일을 가리지 않는다. 게다가 단계를 나누어서 마신다. 1차, 2차, 3차 그리고 4차.
1차는 보통 저녁식사이다. 저녁식사는 대개 고기를 먹고 가볍게 도수가 낮은 카스맥주나 소주 같은 술을 마신다.
2차는 바(bar)에서 시작한다. 더 많은 음주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더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게 되고 한국인들은 너의 음주능력을 시험해볼 것이다.
4. 호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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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느 지역이든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그 사람에게 가장 친밀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여성들의 경우엔, 나이 많은 여성 친구에게는 “언니”, 나이 많은 남성 친구에게는 “오빠”
남성들의 경우엔, 각각 “누나”와 “형” 이라고 부른다.
“아줌마”라는 단어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단어는 파마머리에 살이 찐 중년 여성들을 일컫는 단어이다.
여종업원에게는 “이모”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그럼 아마 너는 상냥한 미소와 함께 더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3. 뱀파이어처럼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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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omy town of Forks’는 잊어라! -- 트와일라잇의 컬렌 집안 사람들이 거기 대신 한국으로 이사가야한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이 햇빛을 더 무서워하니까.
여름 햇빛이 강해질 때, 한국은 여전히 따뜻하다. 거긴 열대성 기후가 아니다. 우리는 그것이 태양암(?)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긍정적인 부작용 효과이다. 하지만 서울사람들은 창백해 보이는 것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나이가 많은, 패션에 관심을 많이 두지 않는 아줌마들은 운동용 검은색 얼굴 가리개로 그들의 얼굴 전체를 가린다. 때때로 손수건은 그들의 목 뒷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한다. 햇빛이 비치는 날엔 양산을 챙겨다니기도 한다.
순전히 여자들만의 일이 아니다 - - 한국의 화장품점에 가면 대부분의 모델들이 아름답고 창백한 피부의 남성들이다.
뱀파이어로 보이기 위한 또 다른 한국의 제품은 바로 써클렌즈이다. 이것은 눈을 크게 보이게 만들고 더 검고 눈물 맺힌 것처럼 보이게 한다.
스타, 소녀들, 남자들 모두가 사용한다. 안과의사들이 써클렌즈가 눈을 멀게 한다고 한들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2. 매운 음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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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는 능력은 존경을 받기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원시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국의 매운 음식에 대해 말할 때 김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5살 짜리 아기도 김치를 먹는다.
매운 음식이란 불닭 같은 것을 의미한다. 혀에 닿는 순간 엄청난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한국인들은 그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우유를 마신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다.
불닭은 너를 아기처럼 울게 만들 것이다. 갓난아기가 울 때 우유를 먹이면 조용하듯이 너도 우유를 먹어야하는 것이다.
1. 좋게 보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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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외모에 대해 두 가지의 규칙이 있다.
첫 번째 : 창백해보이도록 해라. 두 번째 : 창백해야 멋지다.
한국 여성들은 호주인들의 flip-flop과 비슷한 뾰족구두를 신는다. -- 어디든, 어느 곳에서든, 붐비는 클럽이든 한강의 평범한 벤치에서든 8시간 넘게 뾰족구두를 신는다.
뾰족구두는 별 것도 아니다.
20대의 여성의 60%씩이나 성형을 해본 적 있는 나라는 없다.
성형수술 광고 포스터의 before-after 사진을 보고 멍하니 있지 마라. 그리고 제발, 코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물어보지 마라. --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다들 코성형을 했기 때문이다.
여성과 남성 모두 비비크림을 사용한다. 파운데이션 보다 밝지만 모이스춰라이져보다 커버력이 좋다. 흠이 없는 피부처럼 보이게 해주어 사랑받고 있다.
결국, 왜 남성들도 여드름을 숨겨야만 하는가?
한국에서는 외모가 전부이다. 헤어젤을 바르고 비비크림을 발라라. 심지어 사우나장에 갈 때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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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Ark
아~~~ 재중 <3 저 사진에서 뱀파이어로 보인다고 해도 E. Cullen 보다는 훨씬 나아보여. (게다가 난 트와일라잇을 좋아했었어..LOL)
RickJSanchez
기사 올려줘서 고마워.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거야.
Angelique MinHo
이 기사는 내가 읽었던 기사 중에 가장 흥미로운 기사였어. 난 이 기사가 약간의 빈정거림도 있다는 걸 느꼈어. 하지만 난 이 기사의 모든 것에 동의해. 한국에서는 보이는게 전부야.
슬프게도, 우리 대부분은 한국을 사랑해. 어떤 사람들은 한국의 현실에 대해 잘 몰라.
나는 한국이 가장 물질만능주의적인 나라라고 생각해. 내가 그곳에 있진 않았지만 한국인, 드라마, 음악 등 모든 것에 대한 내 경험에 의하면 한국은 오직 외모만 신경쓴다는 거, 게다가 한국은 너무 경쟁심이 강해.
나같은 외국인, 혹은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 노메이크업인 사람들에게 우울감을 느끼게 해줬어. 한번은 한국인이 나에게 성형수술이나 다른 걸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지.
진짜.. 이런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좋을 거야.
어쨌든 굉장한 기사였어 :P
itissaid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코 성형을 하지 않아.
ㄴ Guest
맞아. 한국인들은 보통 쌍꺼풀 수술을 해.
ㄴ ra
아냐. 코 성형 한다구.
Jiheon Seo
좋은 기사야.
한국인으로서, 저거 모두 사실이야.
Dooman Paik
푸하하하하 멋진 기사군! ^^
Douglas Jardine
최고의 기사야! 난 지금까지 2년동안 서울에서 살고 있어. 난 저 사실이 100% 정확하다는 게 아주 웃겨. 특히 8번은 아주 웃겨. 왜냐하면 내가 처음 여기에 도착했을 때 한 소녀가 나한테 저렇게 행동했거든. 난 깊게 모욕감을 느꼈어. 근데 한국 사람들은 다 저기에 써져있는 대로 행동하더라구.
5번에는 “폭탄주”를 추가해야할 것 같아. 한국에서는 폭탄주를 마시면 즉석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어.
K Dol Kan
좋은 기사야. 고마워. 흥미롭고 유익한 기사였어!!
anusinus
아주 훌륭해! 나도 카카오톡을 다운받아야겠어.. 내 친구들이 나한테 문자보내기를 중단했거든..
Mariam Roumani
내 아기, 재중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뱀파이어야. 재중은 Robert Pattinson보다 훨씬 HOT하게 보여. 재중이 Robert Pattinson보다 훨씬 더 Edward Cullen 역을 잘 소화해 낼 거야.
Julianne
언젠간 나도 서울을 구경하러 갈 거야 :)
AnaiCheri Cymone Choi•5 days ago
나 한참동안 웃었어. 장근석 얘기는 날 엄청 웃게 했어. 아 석이오빠~ 사랑해.
Guest
dfhfd (??)
ㄴ anusinus
동의
john smith
맞아. 맞아. 쟤들은 저래.
Gloria Zwibel
성형수술 부분은 아주 웃기네. 20대의 여성 60%가 미용을 위해 얼굴에 칼을 댄 적이 있다니. 불쌍하군. 그리고 난 다른 아시아 인종들이 한국 소녀들의 아름다움(동그랗고 큰 눈, 쌍꺼풀)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들었어.
김리사
맞아.
Eduardo Gonzalez
북한에 대해선 말하지 마.
Jay Lenihan
아주 재밌게 읽었어. 유용하네. 특히 매운 음식부분말야.
O'omm CP Sie Ashter
호오..
번역기자:Severus
60%는 오버에요;;; 그냥 성형수술한 애들만 기억에 많이 남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들 얘기까지 다 여기저기 들려오니(여자들의 적은 여자들이니까요) 체감적으론 많은거 같은데 안 한 애들도 많아요....저희 과 여자애들 비율로 봤을때 한 20퍼센트-30퍼센트 정도구 걔네들 중에서도 코한애는 더더욱 없어요 다들 올 쌍수...코수술은 오히려 많이 안 하는 편이던데.....글구 쌍수한다고 확 예뻐지는애들도 있지만 쌍수라인만 잡고 트임같은거 안하는애들은 별로 차이도 않나요...
60보단 40 정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한 성형까지 다 같이 통계에 포함 된다는... 거기다 일본과 대만애들의 성형드립까지....
근거 없는 추정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 20대여성수) 나누기 (성형외과협회같은 기관에서 제시한 20대 여성의 총 성형건수) 아닐까요? 그렇게 되면 외국인이냐, 국내인이냐, 한사람이 여러번 했느냐, 아니냐는 안 따지게 되죠.
근거없어요.
이거야말로 루머를 진실로 확정짓는 누구누구나라들의 영향이죠.ㅡㅡ
제가 알기로 치아 교정 이런것도 성형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요즘 치아교정 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것도 성형에 들어가면 ...
그리고 점만 빼도 성형수술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눈이나 점 빼는 사람은 많지만 코는 많이 못 봤는데;;;;;;
서울엔 많나??;;;;;
치아교정도 성형으로 분류된다고 하더라구요. 성형이란게 미용성형/의료성형 이렇게 분류되서 그런지.
성형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는 봤지만 실제로 성형하는 경우는 그다지 못봤는데... 제가 좀 그런거에 둔감해서...
눈은 좀 하더라구요. 주로 여자가 눈하고 남자는 코.;.. 가끔 해외 커뮤니티 가면 이쁘고 잘생긴 사람에 대해 왜곡되게 생각하는
아시아 유저들 땜에... 그 덕분에 원정성형하러들 오는 것같긴 해요. 성형해서 이뻐지고, 잘생겨진줄 아니까 ㅎㅎ
치아 교정비 너무 비싸..............!!!!
내가 알고 있는 내 고등학교, 심지어 초등학교 친구들을 다 통털어 아마 2~300명정도되지만 그중에 쌍꺼풀은 몇명한 것 맞지만 코는~??? 코 성형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거던요! 도대체 어떤 친구들을 사귀면 60%이상이 코성형을 한 사람을 만날수 있는거지?
저하고 상관있는 이야기는 한두가지 밖에 없군요.. 모든 한국인들은 어떻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무식하고 위험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한국인들이 다 저런 것은 아니죠..
20대가 60%면 그 이상 연령대는 90%이상 될 수도 있다는 말인가?? 정말 어이없네. 나 서울사람이지만 내주위 30대이상 10명 중 한두명 쌍커플이나 코 했을라나? 나도 평소 성형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관심일뿐...저건 아니다. 억지다!! 억지!!
일부 사실적인 것도 있지만 그일부도 왜곡된 시선으로 악의적으로 쓴기사네 기자가 누군지 궁금하군
빈정빈정 열매를 먹었나?^^ 웃기는 글이네요 ㅎㅎ 전부아니라곤 할 수 없지만 비약시킨게 많군요. 잘읽었어요^^
20대 초반인데 같은강의듣는 상대동기중에 딱 3명만 성형했음! 여고 나왔는데 고3 졸업할때 우리반 여자애 딱 1명 코만 했음 다른반애들도 하긴 했어도 별로 못봤는데 자기 주변에 많다고 남들도 다 했다 이런식의 말은 하지 말았으면... 그리고 일본, 중국 전세기 띄워서 성형하러 오더만 티비에 나왔음 우리나라 성형의 30%는 중국이라고 일본도 한 2,30% 쯤은 될듯 괜히 남의나라와서 성형율 높이지 말고 자국에서 했으면 좋겠음!
2222222222222222222222.....요새 성형외과들 아예 중국어간판은 기본으로 많이들 달고, 중국어,일본어,영어 할줄아는 성형코디네이터도 둡니다....성형외과 사이트에 다들 영,중,일어 서비스도 하구요.....신촌갔다가 직접 중국인 단체 성형관광객도 목격했는데 걔네는 그냥 한두군데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것만해도 눈 코 턱 대공사를 하고 가더군요....모 성형외과에서 통계낸거만 봐도 중국애들 쌍커풀은 기본이고 뼈깎는거, 양악도 서슴없이 합니다....또 성형수술은 일본도 잘 발달되있어서 뭐....
1위 왜곡 짜증나내요 제 주위 사람들 성형 수술 한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어디서 이상한 것만 들었는지 아니면 만나는 사람만 성형 하는 사람들만 만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왜곡 짜증 지대로군요
그냥 한국 안티인듯. 사실인것처럼 약간은 유머스러운것처럼 포장한 비판글인듯하네요. 왜냐면 1위를 쓰기위한 글이라고 보여진다고 할까... 대뜸 60%성형했다고 자신이 말하는게 사실인것처럼 만들게 하려고 나머지 9가지를 쓴거 같은 느낌.
어~~~~~~~~~~~~~~~~~~~~~~이가 없네 내 주변에 성형 한사람 한명도 없거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감 한국사람들 생각보다 코가 높아요 낮으면 아주 낮거나..주변에 쌍꺼플 한사람은 몇 봤는데 쌍꺼플만 해도 인상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코 얘기하는 분들 동남아나 중국쪽이 많아요 ~~
동남아분들은 쌍거풀 있어서 성형하면 기본으로 코는 다 하는 것같아요
동남아 연예프로 봐도 연예인들 과도하게 코가 너무 뽀족 ><
맞아요. 한국인들 중에 코가 잘생긴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한국인 코 대부분은 '크고 높거나', '작고 높거나', '작고 낮거나' 이죠. 동남아나 아프리카인 처럼 '크고 낮은 경우'는 드물어요.
중국인들은 콧망울 펑퍼짐한걸 재물복많은 복코라고 생각하더군요.
반면 동남아지역 아시아인들은 자신들의 그런 펑퍼짐한 코를 은근 싫어하고 창피해하는 경향이 있더군요..그러면서 되려 한국인 코성형 어쩌고 하면서 폄하하려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국인 코는 원래 날렵하고 예쁜사람이 대부분인걸요.
전 한국인 특유의 길고 얇은 눈매도 굉장히 매력있다 생각해요. 소지섭도, 정지훈도, 워킹데드 나오는 글렌도.. 그 특유의 한국인 분위기가 멋지잖아요.
<반가사유상>만 우아하고 귀족적이고 멋스러운게 아니라.. 그 DNA가 대대로 전해 내려온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아름답거든요. ^^
가족중 성형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데 친척들 중에도 내가 알기론 없고 물론 주변에 쌍꺼플 한 사람은 종종 있지만 코를 성형하는 사람이 60%라니...한명도 못봤음...저렇게 또 루머가 사실로 확정지어지고......
성형 수술로 보면 우리나라보다 일본 미국등등이 훨씬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이라고 오명을 쓰게된 이유가 네티즌 때문입니다..
진짜로 우리나라가 성형수술 많이 하나요?진짜 궁금하네요.요새 젊은 세대들이 많이 하나요?
난 이날 여태까지 성형한 사람 본적이 없어서요.나만 빼고...
어떻게 잘못돼서 눈이 찟어져서 수술하고 나중에 흉터 이쁘게 아물라고 다시 꼬맺음...
누나.. 아빠를 닮아서 코는 좋아요.. 고로 쌍꺼풀 수술만..
엄니.. ㅠ.ㅠ
엄니는 단체로 가서 쌍꺼풀&코를 했네요.
10년 전만 해도 쌍커풀은 성형수술 축에도 못 꼈는데.. 엄니를 보니 코까지도 성형 축에 못 끼는 거 같아요.
(저희 집만 그런가요??)
60%는 개오바고..; 한 30%정도일듯... ? 뭐 일단 내 주위에 성형한 친구들 진짜 많고 학교에서도 방학끝나면 얼굴 달라져서 오는 애들도 점점 늘어나고...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딱 티나는 사람도 많고...; 연예인들이야 뭐.. 말할거 없고.... 일본인이나 다른 아시아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원정성형오는거 때문에 비율이 높아진게 억울하긴한데 우리나라 여자들도 성형 많이 하는 축에 속하긴 하죠;; 그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고...
그것도 그 나이 또래나 비율이 높은거죠.
전체 인구로 보면 30프로도 어이없는 수치에요.
점도 안빼고 교정도 안하고 성형도 안한 사람 내 주위엔 수두룩 한데.....................................ㅡㅡ 성형드립은 일본의 날조가 시초인듯.......혼혈정책까지 쓴 나라가 말이지...
저기자놈 여태 어떤 기사를 써왔는지 궁금하네여
에스컬레이터도 바쁜 사람 배려하기 위해 비워두는건데 저거 마저도 악의적으로 섰네..;;
근데 애초에 한줄서기는 잘못된 관행ㅡ,.ㅡ;;;요즘 두줄서기 운동합니다.에스컬레이터는 그냥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걷거나 뛰면 안전사고는 물론 잦은 고장과 함께 수명단축이 되므로 두줄서기를 권고하는중입니다;;어차피 다 우리돈 나가는건데 다들 두줄서기 했으면 좋겟습니다.
한줄서기 운동이 에스컬레이터에 무리를 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정부에서 두줄서기 운동을 시작했지요. 그치만 한줄서기가 너무 습관화되어서 고착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한줄서기가 편합니다. ㅎㅎㅎ
성형보다 피부관리하는게 비중이 더 크지 않은가
한국 성형이 60%를 넘어? 개드립을 저렇게도 칠수있는거구나...다른 아시아인종들이 한류스타나 한국애들 외모보고 부러워서 한국으로 성형오는 수치는 가뿐히 무시해주네 (2011년 뉴욕타임스가 한국성헝률의 30%는 중국관광객이라고 발표)
그럼 한국보다 국제성형랭킹 높은 일본은 국민의 80%는 성형 하겠네? ㅋㅋㅋ 그리고 한국은 피부관리.제모까지 성형에 포함시키고 일본은 성형과 정형을 분리해서 집계하는걸로 아는디? 이럼에도 국제성형랭킹 일본>한국
한국애들은 성형 1명이라도 하면 그걸 당사자가 떠벌리고 친구들은 화제삼아대니까 한국성형이 만연한것처럼 보이는건데....저따위로 왜곡정보 쓰고나면 장땡이구나..
제 친한 친구들 3명 가운데 한명만 쌍꺼풀 수술하고 나머지는 전혀 안했어요. 제 여동생들 두명은 두명다 큰수술을 했고;;(이뻐지기 위한 것도 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한것도 있고, 컴플렉스가 심해서 한것도 있음); 전 어렸을때 치아교정 외엔 안했고.....제 주변만 따져보면 대략 비율이 50%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근데 전 나이대가 높지 않으니 그렇게 나오는거고 남녀 다 통털고 나이도 다 털면 60%는 당연히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점 빼고 교정한걸 성형 통계로 넣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다른 나라는 이런거 다 통계로 넣나요?
미국도 치아교정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점 빼고 교정한 거 넣는다고해도 60프로는 많은데요?
다들 왜 이렇게 우리나라를 모함하는지....
점도 성형외과에서 빼면 성형이져....모...ㅋ다른 관리실에서도 빼는 곳도 있으니....저도 평범하다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제 주위에 쌍수한 사람이 셋에 코높인 사람이 하나입니다.....쌍수는 예상외로 많은건 사실....ㅋㅋ
제 친구들 열명중 한 4명은 한거 같네요;; 거의다가 쌍커풀 한명 코
-.-내 주위는 외모에 관심이 너무 많은건가...90%인데 나만 안했음 겁도 없네 난 주사도 싫은데...
이건뭔지ㅡㅡ^이젠아주당연시되는성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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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위험부담이 그나마 덜해서 좀 한다 하지만 코는.. 리스크가 큰편이라; 또 정기적으로 재건?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꺼리는 사람도 많죠 또 얼굴의 중앙부분이라 인상을 크게 좌우하기때문에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시망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비용면에서도 부담스럽고 웬만해선 컴플렉스가 심한편이 아닌이상 잘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인식도 그런편이고.. 그런데 요새는 지인이 눈때문에 쌍수알아보려고 병원 돌아다니다가 성형관광패키지때문인지 아시아관광객을 압구정 성형외과거리에서 많이 봤다 하더라구요.. 역시 기사화 될만큼 사실이었나 하는 생각이.. 한류의 부작용인지 이점인지..
성형 안한 사람은 뭔 죈가. 같이 매도되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