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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두리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10년 전과 지금
김상연 추천 0 조회 69 21.05.03 08: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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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6 06:16

    첫댓글 넘 길어요.닥아오는 8학년이 담기에는
    아니, 이렇게 길게 펼치는 사람이 있는데 담기조차 힘들다니...
    여튼 잘 읽고갑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5.06 09:52

    성수형. 반갑네.
    4월 15일이 한참 지났네.
    지금은 강원도로 회귀했겠네.
    집사람 주은과 방문하기로 했네만,
    여기도 이일저일로 자꾸 미루게 되는군.
    날짜가 잡히면 연락하고 행동개시 하겠으니 그리 아시게!

  • 작성자 21.05.06 09:56

    재미도 없는 글 끝까지 읽느라고 힘들었겠군.
    문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군.
    글이라기 보다는 친구들과 말걸리를 놓고 수다를 떤다는
    생각으로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이 되기 십상이라네.

  • 21.05.07 20:08

    김상연회장님! 언젠가 노래도 잘부르고 글도 잘쓴다고 말한적 있는데
    " 10년전과 오늘" 글을 읽고 문학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 느꼈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5.07 21:50

    아! 이우문 교장님. 참으로 오랜만이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은 이 시절에 맞는 말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이 힘들게 살고 있네요.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기적이었음을 깨닫고 왕년에 있었던
    경인두리회 모임의 면면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교장님, 위암 수술 후 지금은 잘 지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나는 지난해 1월 2일 뇌졸중을 맞고 몇 달 고생했어요.
    지금은 예전처럼은 아니어도 평소 생활에는 지장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강을 걷고, 자전거 타고 검단산을 오르고.... 노래하고....

    백신 내일 2차 접종합니다. ㅎ ㅎ ㅎ

  • 작성자 21.05.07 21:56

    요즘은 쏘맥보다는 막걸리를 즐겨 마십니다.
    엇그제도 가깝게 지내는 교수와 막걸리를 좀 과하게 마셨습니다.
    귀가 중 화장실을 몇 차례 거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오랜만에 통쾌한 배변을 경험했답니다.
    해서 집에서도 가끔 막걸리를 애용해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ㅎ ㅎ ㅎ

  • 21.05.10 14:08

    상연이 친구 굳건하게 잘지내니 그 것이 큰기쁨이 아니겠는가
    자네의 글을 들어와 읽다보니 끝이 보이지 않아 여러차례 중단하고 나갔다
    이번엔 읽어 봐야지하고 읽다보니 또 중략 건너 뛰었다
    읽으면서 발견한 나희가 스위스로 갔다는 뉴스는 나에게 큰 뉴스감이다
    그리고 자네도 늙은 힘없는 남편이 되어 가는구나 나만 그렇게 사는 줄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자네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친구도 하며 동지를 만난듯 기쁘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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