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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보는 눈이 커지면
사물을 보는 눈이 작아진다.
남의 허물을 찾으려는 안간힘은
나의 허물을 감추려는 안간힘이다.
남의 허물을 잡았다고 해서
그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허물을 잡는 과정에서
내가 패배적인 삶을 살게 된다.
반면에 남의 허물을 덮어준다고
해서 내가 손해 보는 것이 아니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면 그의
승리를 보면서 내가 승리하게 된다.
남의 허점을 보려고 현미경을 들이대고
확대해석 할수록 현재 내가 패배자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허물이 없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해 안 되는 일에도 항상
이해할만한 구석이 있다.
역지사지의 정신이 필요하다.
남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남 탓하기’는 사람됨을 잃어버리는
길이고, 허물 덮어주기는 사람됨을
되찾는 길이다.
-옮긴 글, 바람과 소리 그리고 詩-
가야금 연주 감상
https://youtu.be/K9WUxA_hYbw
https://youtu.be/OF6ga83ksAE
첫댓글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국힘당을 비난하고, 윤석렬 비난만 해서는 결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 조직만 믿고 있다가
민주당이 환골탈태 못하고, 창의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시도하거나 대선과정에서 비젼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도루묵입니다.
아~~아~~~이제껏 몰랏던것.....실감하지 못했던것....내속 깊은곳 어데까지 적용시켜 깨달아아 할것인지...소크라데스....네 자신을 알라...과연 내 의식 어느곳까지 가서 나를 정하고 알아야 하지.?...어려운 이야기 이지.....아~~지식을 추구하는 인향만리님 ..ㅎㅎㅎ...날 좋아하진마세요..제 지식은 여기까지 더 나올게 없음니다. ㅎㅎ..내자신은 어데까지 나에대한 범위 <지식수준> 를 어떻게 정할건지....소크라테스...이 나쁜놈....부가 설명이 없네...ㅎㅎㅎ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가슴이 뜨겁다는 것은 仁과 義에 더 반응한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나머지 禮,智는 지난 생들에 다 닦으시고 이번 생은 義를 통해 성장하리라는 플랜으로 오신건지도...
ㅎㅎㅎ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상대에게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
응원합니다. 세상이 아름다워지도록, 통일된 조국의 영광을 위해 어깨걸고 함께 가시게요~♡
도토리같은 저 새이름이 뭔지........ㅎㅎㅎㅎㅎ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누구를 비판하고 싶으면 왜 그래야 하는지
공론을 돌려봐야하죠.
가령 윤석열이가 어떤 사고방식으로 어떤 행태를 보였다면 그가
왜 그렇게 사고하게 됐는지를 갈파해야하죠.
상대를 알고 자기를 알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즉답이 나오지만
그걸 입으로만 씨부리면 말장난에 그치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비웃음거리가 되죠.
그때 비웃는 그 모습이 어떤가를 갈파하고 다음동작에 들어가야 하죠.
행동파가 되기도 하지만 달변가가 될 수도있죠.
ㅎㅎㅎ 살아있는 앵그리버드? ㅋ
뭔가 열심히 찾고 있는 앵그리버드 눈...🤗
잘 보았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는 창조적인 시야를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