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니가는 팰리스와의 인상적인 데뷔전을 마치고 포체티노의 충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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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와 미첼 포름의 부상으로 일요일에 출전 지시를 받았고 웸블리에서 몇차례 좋은 세이브로 중요한 1-0승리를 도왔다.
후반시작과 함께 전 토트넘선수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골대 근처 낮은 슛을 살짝 쳐낸것은 ‘픽 오브 파울로’s 세이브’ 였고 이후 64분에 손흥민이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차넣었다.
*아래사진: 전반전 스콧 댄의 헤더를 막아내는 파울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54335A018F9D1F)
파울로는 그가 토요일 밤에 그가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미첼이 지난밤(토요일) 좋지 않았던 것을 봤고 그래서 토니(히메네스, 골키퍼코치)는 오늘 아침(일요일) 내가 뛸 것이라고 말했을 때, 나는 멘탈적으로 준비가 됐었다.”고 그가 말했다
“난 오로지 침착하려고 했고, 쉬운 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매번 처음할 땐 그건 매우 감정적이다. 나는 전반전 몇초동안은 긴장했지만 그 이후엔 분위기를 잡았고 팀동료들의 도움도 받았다.”
“나는 경기가 끝나고 대장에게 말했고 그는 ‘너는 준비돼있어야만 해, 축구는 그누구도 기다리지 않아’ 라고 말했다.”
“나는 내 경기력과 클린시트 그리고 승점3점 덕분에 매우 기쁘다. 우리에게 커다란 결과이다.”
+원문
THE GAFFER TOLD ME 'FOOTBALL DOESN'T WAIT FOR ANYONE' - PAULO GAZZANIGA
Paulo Gazzaniga soaked up words of advice from Mauricio Pochettino after an impressive debut against Palace.
The goalkeeper was called into action on Sunday after injuries to Hugo Lloris and Michel Vorm and made some fine saves on our way to an important 1-0 win at Wembley.
A low tip around the post to deny former Spur Andros Townsend at the start of the second was the pick of Paulo’s saves before Heung-Min Son struck the only goal of the game on 64 minutes.
Paulo told us he had an idea he’d be playing on Saturday night.
“I saw Michel last night (Saturday) and he wasn’t good, so when Toni (Jimenez, goalkeeping coach) told me this morning (Sunday) I was going to play, I was mentally ready,” he said.
“I just tried to be calm, try to do the easy things and didn’t try to do too much.
“Every time you play for the first time it’s very emotional. I was nervous in the first few seconds but after that you get the atmosphere and my team-mates helped me as well.
“I spoke to the gaffer after the game and he said ‘you have to be ready, football doesn’t wait for anyone’, so you have to be ready.
“I feel so happy because of the performance, the clean sheet and the three points. It was a massive result for us.”
공홈가봤다가 가자니가 글 있는데 생각보다 카페에 가자니가 언급이 별로 없어서 용기내서 번역해봤는데 가독성 떨어져도 이해해주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넘버 2 가려나 ㅋㅋ
킥이 좀 아쉬웠고 나머지는 좋았음
개인적인 평가로는 킥이 최대장점이라고 보고있습니다
@Harry Winks 그런가요?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가
디게 급하게 처리하던데
@미간에꼬다듀디 뭐랄까 제가 본 가자니가는 공을 급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세워두고 숏패스나 롱킥을 하기보단 다이렉트가 많은 것 같음) 그 처리속도에 비해서 정확성이 좋아서요ㅎㅎㅎㅎ 저도 보면서 너무 급하게 처리한다 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감독님이 가자니가 칭찬이랑 토니히메네즈 칭찬을 인터뷰에서 하더군요 ㅎㅎ
가자니가 1군으로 가자니까~
Gaffer는 그냥 감독이라고 하시면 될 듯..
감독인거는 아는데 고민하다가 boss나 gaffer 라고 비격식으로 많이 쓴다해서 어떻게 번역할까하다가 두목 대신에 대장했어요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Harry Winks ㅎㅎ 아하 센스있게 하신 거였군요
태클은 아니었습니다 ! (__)
@make it fast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