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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레알 파리 컬러리쉬 퓨전 립스틱 614
글램 샤인 크림 510번이 품절되어 대신 구입해 가는 제품. 톤 다운된 핑크 컬러리쉬 퓨전 립스틱 614번을 바르면 펄감은 없지만 실제 발색은 비슷하다. 4.0g, 1만8천원
2 안나 수이 수이 립글로스 303
올여름 한정 판매된 돌리걸 릴스틸렛 립글로스 01번은 한 달 만에 품절. 이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거의 비슷한 발색의 립글로스 303번을 추천한다. 6.0g, 2만3천원
3 시세이도 더 메이크업 쉬머링 립스틱 SL13 + 시세이도 마끼아쥬 래스팅 클라이막스 루즈 RS394
8월 1일 론칭 후 일주일 만에 매진된 마끼아쥬 래스팅 클라이막스 루즈 RS208.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예약 판매도 불가능하다. RS208번 색감이 워낙 독특해 대체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는 않지만 PK394를 바르고 SL13번을 입술 가운데에 발라주면 비슷한 색감 연출! 각각 4g, 3만3천원 / 4g, 3만4천원
4 맥 립스틱 모란지
‘네오 싸이 파이 컬렉션’에 포함되어 한정 판매되었던 일렉트로 컬러. 입고 수량 모두 품절되어 구할 수 없다. 비비드 오렌지 컬러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모란지 컬러를 권한다. 모란지가 조금 더 밝고 크리미한 편. 3g,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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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에서 바른 물광스틱 402번은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으면서 인터넷에서 이미 품절 사태를 빚었다. 출시 한 달 만에 1만 개 넘게 팔린 컬러로, 9월 말 이후 재입고 예정. 프루티젤리 립글로스 01번은 거의 유사한 핑크 우유 컬러로 402번보다는 쫀득쫀득한 느낌이 강하다. 14ml, 5천원
6 메이블린 워터샤인 3D 하이퍼다이아몬드 104 + 메이블린 프루티젤리 20
역시 한 달 만에 품절된 물광 스틱 405번. 펄이 들어간 누드 베이지로 누구나 바르기 쉬운 컬러라는 것이 인기 요인. 한 달 만에 1만 개가 다 팔려 현재 10월 중 재입고 예정이다. 두 가지를 섞어 발라 아쉬운 대로 405번의 느낌을 재현할 것. 각각 1.9g, 1만3천원 / 14ml, 5천원
7 크리니크 수퍼밤 모이스춰라이징 글로스 10 + 크리니크 컬러 써지 버터샤인 립스틱 419
7월 25일 출시된 ‘하이 임팩트 립컬러 SPF 15’ 립스틱 중 23번 컬러는 현재 모든 매장에서 품절 상태. 요즘 가장 많이 찾는 핫 핑크로 박솔미, 황보가 사용하는 립스틱으로도 소문난 제품이다. 현재 매장에 문의하는 사람들에게 컬러 써지 버터샤인 립스틱 419번과 투명 핑크의 글로스를 덧바르라고 추천한다. 각각 15ml, 2만2천원 / 4g, 2만4천원
8 루나솔 풀 글래머 립스 S 03
<태양의 여자>에서 김지수가 사용하면서 매출이 급상승, 현재 매장에서 품절 상태인 G 12번. 대체 제품인 S 03번은 오렌지 컬러가 좀 더 강하고 펄감은 없다. 아쉽지만 이 제품으로라도 만족할 수밖에. 3.8g,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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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걸 릴스틸렛 립글로스 02번 역시 품절 제품. 수이 루즈 400번과 수이 립글로스 305번을 믹스해 바르면 비슷한 느낌이 난다. 각각 3.4g, 2만3천원 / 6.0g, 2만3천원
10 크리스챤 디올 디올키스 771
디올 키스의 베스트셀러였던 778번이 단종되면서 유사한 컬러에 베리 향을 추가한 771번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6월 론칭 이후 세 달간 3천 개가 판매된 것. 8ml, 2만5천원
11 겔랑 키스키스 라끄 841
가을 광고 비주얼의 누드 립을 연출한 744번 컬러가 출시된 지 2주 만에 품절되어 대신 구입해 가는 841번. 841번은 골드 펄감이 있고 744번은 없는 게 차이다. 6ml, 3만원
12 랑콤 컬러피버 듀이 샤인 311
S/S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던 컬러피버 샤인 327, 핑크 플로라 컬러. 페일 핑크 컬러로 기존 핑크 컬러와 다른 컬러 표현에 출시된 지 2주 만에 품절됐다. 선불 예약자가 매장마다 줄지어 마케팅 담당자가 곤란해하던 컬러로 듀이 샤인 311번이나 301번이 그중 발색이 가장 비슷하다. 15ml,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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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칠공주>에서 최정원이 바르면서 ‘미칠이 립스틱’으로 소문난 이레지터블 립스 B01. 현재 단종되어 구입할 수 없다. 샤이니 믹스 립스 02번은 핑크와 오렌지 컬러가 섞여 실제 발색이 유사하다. 펄감이 추가되어 덤으로 인기 얻은 넘버. 3.8g, 3만3천원
14 샤넬 루쥬 알뤼르 56
이효리 3집 앨범 재킷 사진에서 들고 있는 립스틱이 바로 이 컬러, 56번. 이효리의 컴백과 맞물려 매출이 급상승했다. 매장마다 이 넘버를 살 수 있는지 문의가 끊이지 않는데, 품절될 때마다 같은 계열인 52번을 추천하는 중. 3.5g, 3만5천원
15 부르조아 닥터 글래머 11
2005년 출시된 러블리 루즈는 한 달 평균 7백 개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그중 27번이 가장 인기 있었는데 단종된 이 제품을 아쉬워하는 이들에게 색은 비슷하고 펄감만 추가한 닥터 글래머 11번을 추천한다. 3g, 2만4천원
16 메이블린 워터샤인 3D 하이퍼다이아몬드 115 + 메이블린 프루티젤리 07
서인영이 메이블린 모델이 된 이후 광고 컷에서 바른 그 컬러, 407번. 서인영 컬러로 소문나면서 6월, 7월 두 달간 1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10월 중 추가 입고될 예정으로 동일한 컬러의 립스틱인 하이퍼다이아몬드 115번을 바르고 글로스를 덧바르면 거의 흡사하게 연출 가능! 각각 1.9g, 1만3천원/14ml, 5천원기획 이보배 | 포토그래퍼 류재권,박종범 | 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