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2년짼데 자꾸 요즘 사장이 하는말이 제대로 들려오지가 않아 원래 폭언 소리지르기 잔소리는 심한데
듣기 싫어서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습관된거 같음
진짜 목소리도 듣기 싫다 ㅅㅂ..
오늘 사장이 말한거 내가 까먹고 못했는데 전화와서 갑자기 소리지르는데 ㄹㅇ 놀래서 폰 놓침;; 내가 잘못한건 아는데 이런 취급 받는게 ㅈㄴ 속상하다 이게 사회생활인가,,,?
이년째인데도 좆같다 다른 애들한텐 안그러면서 나한테만 이런다… 어디가서 일 못한단 소리는 안들어봤는데 진짜 갈수록 내가 무능한거 같아
첫댓글 거기서 어떻게 2년을 버텼어..? 그만두면 안되는 사정이 있어..?
그러게… 애들한테 정도 들고 그런거 같네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사장도 답답하겠지 근데 내가 정말 왜 이런 말 들어야하는지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