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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스크랩 최홍희는 태권도 창시자가 아니다(펌글)
Free style T.K.D 추천 0 조회 534 10.01.13 02: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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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10:09

    첫댓글 제 생각에도 태권도 자체를 최홍희 총재가 창시했다고 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 10.01.13 10:13

    다만... 그럼 그 당시 최홍희 총재가 없었다고 친다면 지금의 태권도도 없지 않을까요? 그냥 당수도란 이름으로 한국식 가라데 유파가 있었겠지요

  • 작성자 10.01.13 12:34

    최홍희가 없었다고 해도 태권도는 아니더라도 분명 한국식 이름의로 개명되고 관들도 통합 되었을겁니다. 일례로 무덕관 황기관장은 전통무술에서 이름을 따서 당수도라고 가르치던것을 수박도로 바꾸죠. 무덕관 수박도는 현재도 협회를 유지하고 있고요.

  • 10.01.13 14:49

    관들이 통합되었을 거란 주장엔 전 동조하기 힘들군요.... 사실 말이 같은 당수도지 거의 다른 유파라고 볼 만큼 서로 마냥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고 알고 있는데 자연스레 통합될 리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같은 성장 역시 정부가 개입해서 가능한 것이지요... 중국의 전통권이나 일본의 가라데가 자연스레 발달해서 하나의 유파로 통일되었던가요? 다 정부 주도의 노력으로 중국엔 우슈가 일본에 가라데연맹이 생기게 된 것이죠...

  • 작성자 10.01.13 16:32

    물론 저도 각관의 관장들이 자발적으로 통합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빼미님이 말씀하신거와 같이 정부든 누군가의 노력으로 통합이 될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일본의 공수도유파들 처럼 각 관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협회만 연맹체계로 될수도 있었겠죠.

  • 10.01.13 23:12

    태권도가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것처럼 왜곡했던 대한 태권도 협회의 역사왜곡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 10.01.14 22:18

    여기도 올리셨군요.
    이건.. 뭐 고조선때부터 있었다는 W모 단체의 설을 뒷받침 해주기 딱 좋네요...
    그리고 이 내용도 언제적 소리인데 이런식으로도 재탕을......
    태권도라는 명칭이 괜히 나왔을리도 없었을 것이고
    최홍희가 아니었다면 WTF도 마찬가지로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창시라는 게 혼자 다 만들어야하는 것도 아닌 것이...
    본인들 역사의 일부를 흠집내봐야 더 나아질 것도 없을 것 같은데..
    인정할 건 인정해으면 좋겠는데요

    글 올린 분도 지도관 같은데 거기라면 단체가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어디 그것뿐입니까. 아무리 관점이 다르려니 하려해도 출처가 너무 뻔하지않습니까... 떡실신

  • 작성자 10.01.14 22:32

    단체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대한태권도협회로 통합이 된겁니다. 그리고 WTF에서 언제, 누가 고조선 어쩌고 했는지요? 금시초문이군요. 태권도 교본에서 말하는 역사는 고구려 금강역사상입니다. 그리고 엽사에 올린 리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대로 정독하시고 답글다시길 바랍니다. 이글에서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한줄 이라도 있나요? 분명하게 '1945년 해방 이후 생긴 청도관과 무덕관, 송무관, 조선연무관(지도관), YMCA 권법부 등은 창설자들의 무술 이력이 어떻든 현대적 의미의 태권도를 파생시킨 태권도 모체관(母體館)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태권도라는 명칭이 그냥 나왔답니까? 위 ㄱ

  • 작성자 10.01.14 22:36

    위 글을 쓰신분과 같이 저도 최홍희가 태권도라는 이름을 만든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름을 만든건 인정하시만 창시자라는걸 인정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발 제대로 아시고 그리고 제대로 읽으시고 반문하시길 바랍니다.

  • 10.01.15 22:14

    고대 기원설은 최홍희를 부정하면 생각할 것도 없는 스토리가 아니겠습니까.

    뭐라할 생각은 없는데요. 자꾸 정독을 요구하시는데... 혹시 이글 본인 글이신가요. 읽을만큼은 읽은 것 같네요.

    덕분에 지도관을 찾아보니 2대관장이었던 사람이 공수도 간판달고 명맥만 유지하다 사라졌다는 이야기와 다른 모양이군요..
    서로 할말은 한 것같으니 인정 못하고의 인정하고의 문제는 그냥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는데 나중에 한번 더 올려보세요.

  • 작성자 10.01.16 01:14

    뭥미? 아이쿠~ 운동만 쳐하고 자빠져서 문장력이라고는 젓도 없는 저같은 놈을 이런글 쓸수 있는 놈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최홍희 부정하면 고대 기원설 인정하는건가요? 아이쿠~ 참 유식하시네요~ 다른관에서 당수도라는 이름의로 가르칠때 공수도라는 이름의로 가르친게 지도관이거든요~뭔놈의 제가 고대 기원설 찬양설론자 처럼 보이시나요? 미치겠습니다. 가라데에서 넘어 온거 다 인정한다구요~ 제발 최홍희가 태권도 창시자라는 개소리만 지껄이지 말아달라구요~

  • 10.01.16 11:01

    말하는 게 딱 본인 글이신가..;; 게다가 외계어인가요.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관심은 없는데요. 20여년전부터 똑같은 소리를 한 사람들이 너무많아서요.^^
    언급하신 개소리는 부디 혼자 지껄이셨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 뭔 반응이 ..-_-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가 보고싶어 장단 좀 맞춰주었더니
    이건 뭐.. 글이 밀려서 그런가.. 그저 시비걸 사람이 필요했었나보네요. ㄱ-

  • 10.01.16 11:09


    이제부터는 괜한사람들 잡지말고 ITF 관계자분들과 직접 이야기해보세요.
    아니면 차라리 뉴스 게시판에다 올려보세요. 기왕이면 ITF관련의 모든 카페에도 올렸으면싶네요.
    ITF에 대해 찾아보니 단체가 장웅하고 최중화 트란콴 이 세곳이 있었던가요.^^
    카페수가 꽤 많더군요.

    이 글에서 보는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마지막으로 제가 알던 지도관과 님이 말한 지도관이 동일단체가 맞긴맞나본데
    지도관 당시 2대관장이란 사람이 무슨 공수라 하여 중간에 갈라선 것 같네요.
    윤 모씨 였던데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 작성자 10.01.16 14:59

    네 저보다 나이도 훨씬 많으신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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