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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하는 내년 목표 초시생입니다
현재 사복 1급있고(공시 사복은 요약집으로 커버 가능할듯)
직업상담사 필기 합격된 상태입니다
공시 시작전에 회사 다니면서
직상 자격증 세팅이 목표였는데 지난 시험에서 실기는 불합했습니다
10월 직상 실기 보고
국가직은 노동법 행법으로 보고
지방직은 사복 행법으로 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공시 공부 시작한지 2주 정도 됐는데
국어 영어 한국사만 하는데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ㅠㅠ
(영어 국어 한국사 딱히 베이스없고 올인원 듣는 중입니다)
여기에 자격증+선택 과목 세개를 한다는 것이 무리수가 아닐지 궁금합니다
무리라면 직상 실기 안보고 사복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ㅠㅠㅠ??
첫댓글 저라면 사복 같습니다.
사복도 올해부터 필수라 만만하게 넘어갈 과목은 아닙니다.
올해 사복 합격자인데 사복 어려워서 조정점수가 행법보다 훨씬 높았어요 경기도 인데 85점 맞아서 71나왔습니다 행법은 90에 62이구요 집중해서 사복에 올인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4년제 다녔고 1급땄고 해서 만만하게 봤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ㅠㅠ 안그래도 이제 필수라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올인 해야할것같네요
저는 4년제는 아니고 학은제에 1급따느라 이론 공부했는데 만만하게 볼게 아니군요ㅠㅜ
@딩굴데굴 네 ㅠㅠ 사복이 생각보다 범위가 넓은데 법도 외울게 많고 조사론 인행사는 안나올수도 있고 1문제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다 공부하긴 해야되거든요ㅠ 사복은 특히나 기출 아무리 잘 풀었어도 상식이나 사복 이슈나 제도에 대한게 뜬금없이 한두 문제 나오는게 있어서 기출로 나온건 다 맞춰서 90점은 맞는다 생각하고 공부하셔용
네 그런데 영어 잘하시면
사복은 어느정도만 점수 맞히시면 되요.
키네님 저번에 영어 점수 보니 50점대로 상당히 낮아서 좀 놀랐는데 다른걸로 괜찮게 받아서 합격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지는 영어 한과목 정도 잘하면 75- 80맞아도 아무지장 없다고 봐요. 특히 서울요 +경기도요
@칙칙폭폭칙 조언 감사합니다ㅠ 제가 베이스가 없다보니ㅜㅜ 특히 영어가 너무 자신이 없어서요ㅠㅠ
@딩굴데굴 저도 영어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ㅜㅠ 영어 원래 정말 못하기도 하고 해서 너무 효율이 안나와서 영어 공부 거의 안했고 55점 맞았었는데\ 영어 공부 시간 대신 국어 한국사 행법 공부에 시간 잘 써서 실 수험기간 (중간에 기간제 근무 빼고)1년3개월에 붙었어용
국가직은 65점 맞았었는데 ...ㅠ 실전에선 영어가 더 안읽히더라구요 영어 자신없으시면 매일2시간 영어 잡고 65점ㅡ75점 정도 목표로 하시고 나머지 잘하시면 높지않은 사복 지역은 충분히 승산있어용
전 원래 국어 수능1등급이어서 국어는 베이스 있었다고 봐야되고/ 한국사는 고등학교때 1학년1학기가 마지막이었고 중고등 통틀어서 일강 부분 전까지 시험범위가 걸렸어서 수험 한국사 일강은 사부님강의로 처음 배웠어요🤣🤣
@딩굴데굴 자신감 가지면 무엇이든 됩니다. 힘내요.
@키네 키네님 조언 너무 감사해요ㅠㅠ ㅈㅓ는 국어 영어가 약해서 국어 영어는 꾸준히하면서 한국사 사복 행정법으로 드좀 더 비중두는 것으로 하려고요ㅠㅠ 합격 너무 축하드립니다!!
@칙칙폭폭칙 네 감사합니다~!
국영한 베이스없다면 사복 집중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공통3 직상+선택3과목이면
7과목일텐데 ...버거워보입니다
사회복지 자격증 있으면 무조건 사복이죠. 이런 조언 누가 초시때 강하게 해주었으면 고집 안피우고 제 인생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거 같아요..ㅜㅜ
사복가셔요
이건 사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