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봤는대.
전 1월부터 적어볼께요. 이참에 정리한거 다시 봄이예요.
작년엔 비디오는 정리 안 해놨네요.
올헨 비디오를 더 많이 봤는대 물론 두번 본게 더 많지만...
전 이해를 잘 못해서 두번은 봐야하거든요 ㅋㅋㅋ
1) 2002년 1월 6일 북경자전거 (설 나다) 자전거의 도둑이 생각났다.
착한 사람들이 나왔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다
2) 원더플 라이프( 씨네큐브) 중간이 지루하긴 했지만 아이디어가 넘치는 영화였다
3) 반지의 제왕 세시간이라 힘들었지만 흥미진진!! 재밋었다.
4) 마리이야기 신비스런 마리이야기 하지만 토토로랑도 비슷하거 같구 내용이 엉성한 면도 있었지만 점점 발전해 가는 우리의 애니매이션에 박수를...
5) 꿈속의 여인. 속았다. 재미없다..
6) 공공의 적 2002.1.27 너무 잔인했다. 이성재의 눈빛이 떠올라 섬뜩하다. 강우석의 파워가 보인다.
7) 로스트 메모리즈 2.12 발찍한 상상아래 끈을 놓 지 않고 잘 풀어갔다. 애국심 뒤집으면 국수주의대...
8) 블랙호크 다운 2.13
우리는 영웅을 원한다. 하지만 영화에는 영웅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좀 지루했지만 더이상의 전쟁이 안 일어 났음 좋겠다.
9) 뷰티블 마인드 2.23
미국의 뻔한 스토리에 뻔한 감동~
10) 알리 3.1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11) 오션스 일레븐 3.2 귀여운 브레드 피트!!! 하지만 찜찜하다.
나쁜 놈 돈은 훔쳐도되는건가?
12) 버스, 정류장 3.10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란의 마음의 문도 열린다네 그게 사랑이라네...
13) 스파이 게임 3.17
재밌게 봤다. 나는 여전히 반전을 예상치 못했다. 나 바본가봐...
14) 생활의 발견 3.25
살아감은 모방이다. 뫼비우스 띄처럼.. 잘난이도 못난이도...
다 똑같다네...
15) 집으로... 4.4
따뜻한 영화다... 하지만 넘 뻔하다...
16) E.T 4.5
언젠가 만나고 싶다. 꼭 이티와 토토로를...
17) 복수는 나의 것
맘은 다 이해하지만... 잔인했다...
18) 슬픔을 안고 떠나다(전주 영화제 가서..) 4.26
19) 디지털 3색 (역시 전주 4.26)
20) 섹스 앤 사랑의 지도( 4.26 )전주 영화제
21) 웨이킹 라이브 (역시 전주) 비디오로 나왔더군요 괜찮아요. 보세요.
22) 왕수선의 여름 (전주 4.27)
23)인간희극(전주 4.28)
2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4.28 전주 이것때문에 전주 갔었음)
25)결혼은 미친짓이다 4.30
정말 미친짓일까?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 보고 후회하는게 나을듯...
26) 취화선 인생은 꿈이다 일장춘몽...
27)스파이더맨
별로였다...
28)일단 뛰어
어린 감독이라 봐 줬더니 머리는 구식이군...
29) 오버 더 레인보우... 작년 베스트중 뽑힘.
사랑의 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아무도 생각치 못했던 그 무지개를 보고 그 사랑을 무지개로 기억하듯이. 좋아서 시나리오도 읽었다..
30) 후아유
나의 베르테르 조승우 넘 좋아.. OST도 샀다.
친구 조심해 인생은 사고야~~
31) 묻지마 패밀리.
내나이키가 젤 좋아... 꿈은 행복한 것이다
32) 해적 디스코왕 되다.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엄마 뿐 아니라 우리도 노력한다 한다.
그 힘으로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단다...
33) 챔피온
영웅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34) 서프라이즈
싱거운 서프라이즈~~ 드라마 소재야...
35) 슈팅 라이크 베컴( 부천 영화 개막작)
인도영화. 좋아.. 꿈은 이루어진다.
36) 여자,전화(부천영화제)
37)온라인(부천영화제)
38) 환타 스틱 6(부천..) 시리즈중에서도 아큐정전
영화 보고 루쉰의 아큐 정전 샀다.. 뭔 소린지... 아직도 다 못읽었다..
39) 골목길의 아이들1(부천)
40)골목길의 아이들2(부천)
41) 사마귀부인(부천)
42) 뽀삐 (부천)
43) 텐미니츠(부천 폐막작) 이거 비디오로 나왔던대 좋아요
44) 릴리 엔 스티치
가족애... 별로야...
45)81 해적 디스코완되다. 하도 사람들이 장편보다 단편 해적이 낫다고 해서 봤는대 나는 장편이 더 좋아... 촌스러워...
46) 스튜어트 리틀 2
귀여워..그냥...
47) 마이너리그 리포터
흥미진진 재밌었다
48)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 시켜줘 귀여운 영화
49) 오아시스 8.21
가슴이 아프다.
50.아이스 에이즈 8.30
귀여웠다..그냥 끝..
51) 연애소설 9.13
뜻밖의 반전...
52) 가문의 영광 9.21
조폭의 세분화.. 별걸 다한다. 웃겨.,
53) 로드 투 퍼디션
아버지?는 위대하다..
54) Y.MCA야구단
웃겨... 조승우가... ㅋㅋㅋ
55) 굳세어라 금순아.
우리나라에 금순이 할 배우는 배두나 박에 없을걸.,..
56) 중독
지루한 배드씬.. 이병헌 연기 잘해.. 좋아...
57)아이앰 샘
담달 눈 부어 렌즈 끼는데 죽느줄 알앗다.
58) 해안선( 부산 개막작)11.14
김기덕 영화는 두가지로 나눈다. 파란대문과 섬으로 다 비슷해..
59) 바보들의 배(부산)11.15
60) 욕망(부산)11.15
61) 세계단편 애니(부산)11.15
62) 일본감독의 시선(부산)11.16
63) 밀애(부산)11.16
64)죽어도 좋아(부산)11.16
65) 더블 비전(부산) 양조위 분산온다 하고 취소..아깝다..11.16
66) 화장실 어디예요? 11.17 부산
67) 광해고시적 11.17 부산 좋아 허샤우센...
68) 광복절 특사. 11.27 김상진 꺼중에 젤 재밌었다
69) 스틸11.30 왜그리 훔치니? 목적이 없다... 이해시켜줘야지
70) 해리포터 비밀의 방 12.13 그냥 뭐어~재밌었다
71) 두개의 탑. 12.19 이것도,. 재밌었어...
72) 멀혼더 드라이브 12.21 좋다고 해서 설까지 가서 봤는대 그냥 그랬어,..
73) 피아니스트 (아저씨거 말고...) 아줌마 이게 더 좋아요.,
비디오가게 나왔던대...
74)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이것도 괜찮았다.) 비디오로 나왔던대 추천~~
75) 부산영화제서 하나 빼먹었음..
8인의 여인들.. 사실 부산갈떄 젤 기대 많이 하고 갔었음. 이영하 좀 웃기긴 했지만 괜찮음... 개봉했나?
저 그분한테는 안되겟네여? 넘을 줄 알았는데.. 비디오까지 하면??얼마나 되려나? 귀찮아서 정리 못함... ㅋㅋㅋ
전 작년에 본 영화 75편이네요.
가끔 하루에 두편보고 영화제 가서 한번에 몰아보고 해서 시간이나 그런건 계산못할듯...
그리고 본 영화들 보면 알겠지만 전 여자라서 액션이나 그런건 좀 인봣어요.,그저 드라마 분이지요..
올해는 피아니스트.마들렌,캐치미,시몬,클래식,동갑,갱스어브 뉴욕,어바웃더 보이,우리 방금...,리크루트,투게더, 나의 그리스식 웨딩,스몰타임 크룩스(우디알렌꺼) 씨네큐브가서 줄앤짐이랑 애정만새, 디 아워스,8마일인데요...몇개죠? 17개? 정도...
첫댓글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요~ 영화제를 많이 다니셨네요~ 혹시 영화 관계자분이 아니신지? 아님 영화사 소액주주라도? 전 영화제를 한번두 못가봐서 올해 부천은 꼭가봐야지! 나중에 같이 가봐요~ 첨이라 어리버리 할꺼 같은데...
헛 나도 영화제 가고싶당~~~ㅜ.ㅡ 담에 영화제 있음 다 같이 벙개를 때리는것이 어떨런지~~~ㅋㅋㅋㅋ
인천 사니 부천 영화제 정도는 괜찮겠군요 번개로.. 그리고 부천영화제때 도와 드릴꼐요. 별로 특별한건 없겠지만... 원하면 도와드리지요.그리고 전 영화 관계자?아니고 희망자 정도는 되겠네요. 시나리오 써 영화 만들고 싶어요. 참고로 4월에 전주 영화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