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a5725a1ef71ef517274025ce56f92a0487e6d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a5725a1ef71ef517274025ce56f92a0487e6dae"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96595"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96595</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유로스포츠 “한국女배구 1년만에 웃음거리 전락”" data-og-description="한국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위에 어울리지 않는 계속된 부진으로 국제적인 놀림감이 됐다는 비판을 들었다. 54국에 20개 언어로 송출되는 글로벌 채널 ‘유로스포츠’ 지적이라 더 뼈아프다."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96595"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9659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qlM8X/hyPXDe4Rlc/zsk8jVnNkuXgR15VV1akd0/img.jpg?width=640&height=449&face=242_80_286_128"><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9659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96595"><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qlM8X/hyPXDe4Rlc/zsk8jVnNkuXgR15VV1akd0/img.jpg?width=640&height=449&face=242_80_286_12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유로스포츠 “한국女배구 1년만에 웃음거리 전락”</p><p class="og-desc">한국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위에 어울리지 않는 계속된 부진으로 국제적인 놀림감이 됐다는 비판을 들었다. 54국에 20개 언어로 송출되는 글로벌 채널 ‘유로스포츠’ 지적이라 더 뼈아프다.</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 </p><p><span style="color: #222222;">한국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위에 어울리지 않는 계속된 부진으로 국제적인 놀림감이 됐다는 비판을 들었다. 54국에 20개 언어로 송출되는 글로벌 채널 ‘유로스포츠’ 지적이라 더 뼈아프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유로스포츠’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챔피언십 24강 B조 3라운드 종료 후 “한국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제는 웃음거리가 됐다”고 꼬집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도쿄올림픽 직후 세계랭킹 13위는 2022 네이션스리그 12전 12패 및 월드챔피언십 3연패 때문에 25위까지 떨어졌다. ‘유로스포츠’는 “도쿄올림픽 4위는 (대회 전까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업적이었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승리를 이끄는 것이 가능했던 김연경(34·흥국생명)이 대표팀에서 은퇴하자 한국은 완전히 기력을 잃었다”며 봤다.</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김연경은 도쿄올림픽 4위를 주도하여 국제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발리볼 월드’에 의해 2021년 여자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유로스포츠’는 “네이션스리그 승리가 없는 한국을 이번 대회 가장 약한 팀으로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용감히 싸웠지만, 경기를 치르며 나아지고는 있지만, 한국은 세계선수권 3패를 하는 동안 어떤 세트도 따낼 기회가 없었다”며 분석한 ‘유로스포츠’는 “여러 사람의 응원이 아무 소용 없는” 차가운 현실을 보도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한국은 세계랭킹 14위 태국(29일 오후 9시), 23위 크로아티아(10월2일 오전 12시30분)와 4, 5차전으로 월드챔피언십 B조 일정을 마친다. ‘유로스포츠’는 “남은 경기도 한국보다 상대 전력이 앞선다”고 전망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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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ㅠㅠ
너무하네 ㅠㅠ
세대교체 시기에는 좀 못할 수도 있지
우리나라 배구가 세대교체라 하기도 민망하죠..
ㅠㅠㅠ
12전 12패...?
현재 15전 15패...
맞말 김연경 뿐만이 아니라 양효진, 김수지도 은퇴ㅜ
올패네
이러다가 그 자매들 복귀 의견 나올까봐 참...
김연경 원툴이었나
김연경이 대표적인 거고
여배구 흥행 이끌었던 황금세대들이 도쿄를 마지막으로 대부분 은퇴한 것이 너무 큼
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외국인 용병 귀화시켜서 올 것도. 아니고
지금 용병제 없애야 할 판에 아시아쿼터를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더 선수 못 키우지
ㅠㅠ
이번에 도미니카랑 할때 1세트 초반 보다가 꺼버림.기본기가 안되어 있음. 평범한 플로터서브를 세터한테 보내지도 못함
김연경이란 존재가 그만큼 큰거임 양효진 김수지 ? 솔직히 양효진도 전력에 도움은 되겠다만 큰 비중은 아님 김수지는 더더욱.. 김연경이 리시브도 하고 공격도 때려넣고 다 해줬던 국대임… 예견된 수순
김연경의 존재는 거의 6인분 했음 공격 수비 리시브 블락 서브 팀 리더 역할까지..
문제는 이걸 선수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것 같음
김연경 나가고 나서 내리막 길 걸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갈 줄이야..
선수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질 않는것처럼 보이는게 젤 심각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