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가서 엽산제 주세요...라고 하니까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주네요..
원래 그런가..약이 어떻다 저떻다 설명 안 해 주나요?
폴시드라고 조아제약제품이네요..8000원이구요..
생각보다 싸다고 느껴지네요...
그냥 먹어도 되겠죠?
앞에 엽산결핍증의 예방및 치료라고 되어있고..설명서에 빈혈이 어쩌니..저쩌니..그렇게 되어있네요..
약국에서 첨 사니까 그리고 먹는거니까 그냥 신경이 쓰이네요..
별 신경 다 쓰는거 같네요..ㅋㅋ
참 그리고 어제 병원 갔다가 자궁한쪽이 뚜꺼운데..작은 사마귀정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불임원인 아니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하네요..
배란유도제 사용하겠냐고 하길래 그냥 안하고 왔어요..
문제 없다고 하니까 좀더 자연임신 시도해 볼려구요..
올해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때 병원 다시 가기로 했어요..
잘한 선택이길 바라네요..
올해 꼭 좋은 소식 있음 좋겠어요..
저도 그렇고 임출가족 모두....
첫댓글 저도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샀는데...전 2만원이나 들었는데...아무리 봐도 속은거 같아요...ㅠ.ㅠ
전 100알씩 약국서 포장해서 파는거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