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월세로 세를 주고 있는데 얼마전 전화가 와서 출입 현관문 앞쪽이 자기들이 없는 사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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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문을 단단한 물체로 때려서 철문 흠집이 났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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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 제작하는 업체에서 방문 결과 수리는 불가하고 새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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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용은 50만원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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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입자는 바깥 쪽이라 불가항력적이라 교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고 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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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동산이나 지인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세입자가 부담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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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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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세를 주고있는 입장이고 세를 살고있는 입장에서 왜? 전부를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쪽에서 흠집이 났다면야 세입자 잘못이니 원상복구해야할 책임이 있지만 외부에서 낸 흠집까지 세입자보고 물어야 한다니 그건 아닌것 같아요~ 만일 그렇다면 외벽에 낙서되어 있으면 페인트 칠까지 전부해야 합니까? 저는 전문가가 아니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진 하고싶진 않을것 같습니다. ^^;; 반반부담하시는 방법이 낫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현명하게 양쪽모두 맘 상하지않게 처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세를 주고있는 입장이고 세를 살고있는 입장에서 왜? 전부를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쪽에서 흠집이 났다면야 세입자 잘못이니 원상복구해야할 책임이 있지만 외부에서 낸 흠집까지 세입자보고 물어야 한다니 그건 아닌것 같아요~ 만일 그렇다면 외벽에 낙서되어 있으면 페인트 칠까지 전부해야 합니까? 저는 전문가가 아니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진 하고싶진 않을것 같습니다. ^^;; 반반부담하시는 방법이 낫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현명하게 양쪽모두 맘 상하지않게 처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입자의 관리 의무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