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술을 신나게 펐더니..
흐미..속이 쓰리당...
몇일 쉬었더니 썰렁하네 그랴..
이노무 할망구야..
왜 남의 아픈기억을 들춰내고 난리랴..
너 의도적으루 그런거지..
소주 세잔... 쎄잔느의 아픈기억을..
아직두 애들 만나면..한번씩 꼭나온다..
할얘기 떨어지면 항상..
세잔의 아픈 기억을 들추어 내곤 하지..
망할노무 자슥...
이번 모임땐..이얘긴 하지 않기로 하자..
--------------------- [원본 메세지] ---------------------
어젠 회식이 있었다
지금 딱 죽을것 같다
흐미 속씨린것.
우리 회사는 일산이잖아 회식은 북창동 가서 하고 집은 인천이잖어
10시 반에 일어났는데도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더군.
또 일산으로 출근해야 하니 6시에 일어나서....
황금같은 주말을 이리 멍청하게 보내야 하다니ㅠ.ㅠ
뭣들 하길래 소식들이 없냐
지애야 넌 역시 의리파다 짜슥!
라면이라도 먹어야것다
나이가 들었나 소주 3잔에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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