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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색달동에 온천관광지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21세기컨설팅㈜(대표이사 양화석.허광호)는 서귀포시 색달동 320번지 일원에 총 107만2000평방m(32만4000평) 규모의 온천관광지를 개발하겠다며 제주도에 사업예정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00년 2월 온천 발견 신고가 이뤄진 후 2002년 온천 굴착이 완료됐으며 2003년 4월 온천보호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21세기컨설팅㈜는 사업계획서에서 총 사업비 2771억원을 투입해 세계 온천문화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휴양촌과 급증하는 노인층을 위한 휴양촌, 한방병원, 스포츠단지, 호텔, 콘도, 김치박물관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이뤄질 경우 중문관광단지 등과 연계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성화된 관광지가 조성돼 지역관광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원 :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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