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만 하루 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임플란트 1개에 5분이면 충분
당일 시술, 아스피린도 복용 가능
20개 치아 손상된 42세 환자
하루만에 3단계 시술 마쳐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다.
치아는 소화.인지 기능.혈관 건강에 영향을 주기 떄문이다.
영구치는 '죽을 떄까지 써야 한다'란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지만, 70세까지 절반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 임플란트가영구치를대체할 대안으로 떠올랐다.
임플란트는
영구치의 씹는 힘을 90% 가까이 재현하고
심미적으로도 큰 차이가 없어 불편을 주지 않는다.
변성만 하루임플란트치과 대표원장은 틀니를 권하는 게 일반적이었던 치과계에서 줄곧 '임플란트만이 영구치를 대신힐 수 있다
고 주장한 '노인 임플란트 전문가'다.
변 원장은 직접 개발에 참여해 발전시킨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노인 수천 명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임플란트 1개 심는데 5분이면 충분하고, 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과 통증 또한 적다.
더불어 아스피린 복용 중단 없이 간단하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감염.출혈.통증 걱정 덜어주는 '무절개 임플란트'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 절개 후 뼈를 뚫어야 했다.
그 위에 2차로 보철물을 장착해 출혈이 많고 피료 기간도 길었다.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시술이다.
서울 서초구 강남역으로 최근 확장 개원한 변 원장은 통증이나 부기가 거의 없는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법을 발전시켜 왔다.
이는 기존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에서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테크닉이다.
내원 당일 즉시 시술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1개당 평균 시술 시간이 5분 미만이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출혈.통증.감염 위험이 적어 '진보된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평가받는다.
치조골 조건이 좋지 않은 환자는 물론 80~90대 고령층도 간단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기존 임플란트 시술보다 시간이 적게 들며
최신식 스캔 밀링 장비로 당일 임시 보철물은 물론 최종 보철물도 완성이 가능해 시술 후 식사까지 할 수 있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뼈 이식과 발치.식립.보철 등 기존에는 7회 이상 내원해야 끝났던 치료를 '뼈 이식-임플란트-보철'이 동시에 진행되는 방법으로 단순화했다.
임플란ㅌ 치료 단계가 '3단계 5분 완성'으로 바뀌며, 내원 횟수도 최대 3회면 끝나 멀리 지방에서 오는 호나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임플란트 망설였던 83세 노인 '이제는 갈비도 뜯어'
83세 호나자가 틀니를 맞추기 위해 내원했다.
5차례 이상 여러 치과에 갔으나 노인성 질호나으로 인한 출혈과 감염 우려 떄문에 틀니를 권유받았다고 한다.
호나자 본인도 임플란트의 긴 치료 과정이 부담돼 망설였다.
이 호나자는 '무절개 임플란트' 정보를 접한 후 틀니에서 임플란트 시술로 변경했다.
병원 방문 당일 '발치-식립-보철' 3단계를 모두 마쳤다.
이환자는 '시술 후 맘껏 식사할 수 있게 됐다'며 '임플란트 시술이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산택이었다'고 설명했다.
틀니의 씹는 힘은 자연 치아의 30%에 불가하다.
음식의 맛.온도.질감에 따라 무감각해지기가 쉽고, 착용이 불편하며 통증.이물질도 느껴진다.
더불어 냄새, 발음 장애 등 많은 부작용도 뒤따른다.
반면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의 씹는 기능을 90% 이상 대신해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손상된 치아로 허락한 자신감, 3단계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로 회복
42세 환자는 업무 스트레스로 20개 치아가 회생 불능 상태에 빠졌다.
앞니마저 손상돼 일상에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건강고 점점 나빠졌다.
무른 밥을 씹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하루 임플란트 치과를 찾은 그는 방문 당일 20개 치아 모두 3단계 '무절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시술받았다.
현재 자연 치아와 다름없이 정상적인 섭식 생활을 하고 있다.
고기.나물.떡 등 질긴 음식도 편하게 씹고 맛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을 되찾았다.
앞으로 이 호나자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사받으며 임플란트 수명을 길게 우지하면 된다.
관리만 잘하면 임플란트는 20년 이상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변 원장이 식립하는 임플란트는 2개 몸통을 조립하는 기존 방법과 ㄷ라리 임플란트 몸체가 하나로 돼 있다.
따라서 분리된 형태를 조립했을 때 나타나던 나사 파절.나사 풀림. 몸체의 찢어짐 현상이 없고, 잇몸과 보철물 사이로 세균.
이물질 등이 침투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변 원장은 '무절개 임플란트는 시술 과정만 편한 게 아니라 본뜨는 과정과 보철물을 붙이는 과정도 단축된 혁신적인 '환자 친화력 치료법'이다'라며 '장시간 사용 결과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술은 숙련된 기술과 오랜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기존 분리된 형태의 임플란트의 결과 차이가 상당히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많은 사람이 편안한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로 상실된 치아를 회복해 삶의 질까지 높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미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