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 플라이 데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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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91556 작성자: 755755755 작성시간: 2005.05.12 01:43:43 |
조회: 120 추천: 0 |
우선 최초로 말하고 싶은 것은 BOA의 마스크야? 저것은 반대로 눈에 띄어 www
그래서 중요한 내용하지만 키스 신은 2개 있었다
하나는 오다이바의 공원에서 바다를 보면서의 뒷모습의 2명이 키스 하는 장면. 마치 영화의 원신이야. 남자가 BOA의 어깨에 오른손을 돌리고 있다.
하나 더는 세타가야 공원에서의 개의 산책과 안에서의 키스. 주위에 통행인 개요라고도 마치 상관 없음의 두 명이래
남자는 BOA의 투어 댄서의 스타일리스트래. 국적은 쓰여있지 않았다.
다만 이 기자가 BOA가 휴대폰으로 남자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는 일은 적어도 일본어를 말하는 인물 같다 그리고 , 일은 성실하지만 본명의 그녀가 있는 것 같다.
본명의 그녀는 원래 여자친구라는 말 같구요!!! 진짜로 키스하는 사진인가 보네요..ㅡㅡ;;
그냥 둘이 손잡고 걷는 정도 사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키스하는 사진일줄이야
열애 SCOOP [8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초 러브러브]
강아지를 안고 잘생긴 남성과 걸어가고 있는 마스크를 쓴 미녀 아시아의 디바 보아이다. 이날밤은 투어기간중 짬을 낸 데이트 만나게된지 반년, 사랑에 노래에 둘 다 행복한 모습이다.
[ 아시아 디바 보아 심야에 키스 & 포옹데이트 찍었다!]
초여름의 바람이 상쾌한 골든 위크 직전, 모처에서 밤 10시 넘어 동경 도내에 있는 디자이너스 맨션서부터 기대는 듯한 모습으로 나타난 한쌍의 커플. 남성은 마른 체구에 검정 중절모에 검정 자켓을 입어 어떻게보면 쟈니 뎁을 닮은 상당한 미남. 손에는 강아지용 캐리백을 들고 있다. 그 옆에서 큰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미소로 말을 걸고 있는 미녀. 그녀가 아시아의 디바 보아이다.
14살에 한국에 데뷰한 그녀는 그 다음해 2001년에 일본에서도 활동을 개시. 소울풀한 가성이 화제를 불러 일으켜 2002년 3월에 발매된 First Album이 바로 110만장의 메가 히트를 기록. 이후 발매되는 앨범에 거의 다가 밀리언 세일즈를 기록하는 등 지금은 우타다 히카루, 하마자키 아유미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탑 싱어이다.
둘은 근처의 주차장까지 걸어가 외제차에 탄다. 향한곳은 세타가야 공원. 보아가 조수석에서 내린다. 팔에는 밤색 치와와를 안고있다. 사이좋게 손을 꼭 잡고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있는 둘의 모습은 누가봐도 애인사이인 분위기로 무드 만점. 공원에 가장 구석까지 걸어가더니 서로가 벤치에 앉는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가 팔을 보아의 어깨에 얹는다. 물론 보아는 그것을 미소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또한 남성의 얼굴이 다가가 입맞춤. 여기는 완전히 둘만의 세계이다. 한시간정도 산책을 즐긴 둘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나카메구로의 다이닝 바. “이 가게에는 연예인들은 구석자리 소파에 앉는 경우가 많지만 보아와 그는 일반 테이블에 당당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보아는 즐겁게 웃으면서 시종일관 남성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가게에 있었던 손님 이야기)
두시간 후 가게를 나온 두명은 차에서 보아의 자택 방향으로 사라져 갔다. 디바의 하트를 사로잡은 그는 보아의 투어 댄서의 스타일리스트 M씨 (26). 일을 계기로 반년정도 전에 만나게 되어 바로 친밀해 졌다고 한다. 행복에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이지만 사실은 이 연애는 다소 문제를 안고 있다. “M씨는 열심히 일하는것에 대해서는 정평이 나있고 여성에는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여자친구가 있어서 벌써 동거한지 1년이 됩니다. 자택 맨션에서 그 사귀는 여자친구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맨션에 같이가는 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코드 회사 관계자)
보아와 시간을 즐긴 M씨가 자택에 돌아온 것은 다다음날 저녁 6시쯤. 그러나 7시 넘어서 또다시 외제차로 외출한다. 그가 방문한 곳은 자택서부터 5분정도 떨어진 슈퍼마켓. 사야할 식재료를 메모한건지 휴대폰 화면을 몇번이나 확인하면서 당근, 양파, 감자 등을 구입하고 있었다. 가게를 나와 또다시 핸들을 잡은 그는 자택과는 역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간 곳은 예상대로 보아의 자택 맨션이다. 그는 노상에 차를 세우고 후다닥 맨션의 출입문으로 들어갔다. 그 후 30분, 이번에는 카고 바지에 마스크를 쓴 보아가 맨션서부터 모습을 나타낸다. 물건을 다시 사러 왔을까. 근처의 또다른 슈퍼에 들어간다. 가게 내에서 살 것을 확인하기 위해설까. 그와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에? 소고기? 돼지고기 아닌가요? 맞구나. ”등의 대화도 있었다. 지갑을 들고 소고기 외에 세제 등 일용잡화를 사는 모습은 완전히 신부같다. 쇼핑을 마치고 그가 기다리는 자택 맨션에 돌아갔다.
투어기간 중 짬을 내어 거의 연일에 걸쳐서 만남을 지속하는 둘. 지금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것 같다. 이 다음 날 오후가 되어서야 보아의 집에서 나온 그는 수 시간 후인 저녁에는 또다시 그녀의 자택을 방문하고 있다. 그리고 밤 9시 넘어 둘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나간다. 두 시간 정도 시내를 천천히 돌아다닌 후 둘이 도착한 곳은 드라이브 데이트로 유명한 오다이바의 공원. 주차장 내에서 룸 라이트로 밝아진 보아의 미소는 행복 그 자체다. 잠시 후 자동차 내에서 이야기를 나눈 둘은 손을 잡고 해변가 쪽으로 내려간다. 껌껌한 공원에서 보이는 네온사인이 무드를 고취시키는 동안 둘은 방파제에 앉아서 서로 껴안는다. 그리고 뽀뽀. 여기서도 둘의 사랑을 속삭인 보아와 그는 30분정도 근처를 핑크색깔로 물들이게 한 후 또다시 보아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된다면 역시 궁금한 것은 M씨 이야기. 그와 가까운 스타일리스트 동료가 말해주었다. “M이 보아에 반하기 시작한 것은 약 3개월 정도인데요, 물론 그에게는 확실한 여자친구가 있었고 다들 반대했습니다. 계속 사귀어온 여자친구와 정확히 헤어지지도 않고 병행해서 보아와도 사귄다니 최악이에요. 게다가 M은 꽤 전에 운전면허를 취소당했을 것입니다. 보아는 M의 그러한 부분까지 정확히 알고 있나요? 보아가 너무 불쌍해요.” 지난번 방송된 TV인터뷰에서 보아는 이상형 남성상에 관한 질문에 대해 “마르고 키가 크고 멋쟁이인 남자. 그리고 요리를 잘하는 남자.”라고 대답하고 있었는데 이상이라기 보다 M씨 그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참조로 둘의 관계에 대해서 보아의 소속 사무소에 문의해본 결과 “같이 일하는 많은 동료 중 한명입니다.”라고 한다. 하여간 연애에 일에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더욱 더 훌륭한 노래를 들려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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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 변태국가 아니랄까봐..
-_-어떤 일본 유학생분은 사진은 안뜨고 저 기사만 떴다고 기사만 번역해 올려줬는데.. 사진도 뜬건가요???? OTL 이런..
이런..붹..-_-; 그나마 동정여론으로라도 몰아가야 하는거 아닐까요..그남자가 양다리였다니..OTL.보아 가엾네요..
가여울게 뭔가여 보아스스로 좋아서 만난일인데..대한민국에 이 근거없는 동정주의 문제있네..
보아라고해서 특별히 손해가 난것도 없자나여..그남자가 양다리였다 해서..
그남자가 양다리니까 보아 이미지에도 타격이 오지 않을까요..-_-;; 양다리랑 사귄 보아도 잘한건 없으니까.. 알고 사귀었건 모르고 사귀었건;; 그리고 이렇게 언론이 보아를 들들 볶고 있으니까 보아 가여운거 맞죠..-_-;;
보아가 모르고사겼다면 몰라도 동거하는 애인이 있는거 알고서도 사구니거면 보아 동정은커녕 좋은소리 못듣긴 매한가지일텐데..
8살이나 많고 동거까지 하는 남자가 그리고 현재 그 연인과 헤어진것도 아니고 ....아직 만으로 18세밖에 안된소녀 상대했다는게 동정론을 일으킬수있죠..뭐가 근거가 없는지..저게 사실이라면 첫애인이라고 할수도 있는데..불쌍하지 않나요..
문제있네
그남자가 따로이 애인이있었든 없었든 보아스스로 좋아서 만나일이니 이일을 가지고 보아의 사생활을 비난한다던지 아님 보아스스로 원해서 만나일에 동정의근거가 없는일에 여론몰이를 한다라는건 둘다 말이안되는일 같습니다
너무 냉정하게 보시는거 아닙니까....님이 더 문제가 많아 보이시네요...
이런 이 기사가 사실이면 정말 실망이다 보아 정신나간것 아녀? 동거중인 남자와 자신의 숙소에서 살림차렸네
근데 보아의 저남자가 첫애인인지는 모를일...;
양다리 걸치는 남자 만나는 여자 안 불쌍한가요??? 그리고 일본에서 저런 일 터진것 자체가 가엾습니다. 일본 아이돌들이 스캔들 터질때마다 얼마나 반응이 살벌한지 모르시나요? 팬들 미련없이 등 돌리고, 협박 편지 오고...거의 테러수준이 됩니다..부디 그런 일만은 없길 바랍니다.
양다리걸치는남자를 만난다는게 동정받을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또 사회적으로 비난받을일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사회적 비난받을 일 아니지요.. 근데 저네들은 그냥 '사귀는것'만도 굉장히 충격으로 받아들이니 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연예인에 대한 인식이 다르니까...환상이 지나쳐서 탈;; 우린 너무 우습게 알아서 탈이구
비난받지않을일이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문제겠죠..또한 이목이 집중되는 스타인데..너무 현실무시하는 글인듯..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또한 판단한다면 얼마나 좋겠나요..
일본에선 멀쩡한 남자랑 사귀는것만 갖고도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인데.. 하물며 양다리랑 사귄다는걸 들었을때의 일본인들 반응은 알만하죠. -_- 다크아콘님, 우린 지금 그걸 걱정하고 있는 겁니다.
잡지기사가 장난이 아니네요,,,남녀아이돌스타가 알몸으로키스하는 사진까지 있던데요? 일본에 저런파파라치잡지가있다는건 첨듣는군.....힘있는 기획사는 뭐한데? 우리같으면 소송걸구 난리날텐데..
사진은 이미떠돌아다닌다는군요. 보아양 이미지 ㅠ.ㅠ아휴 // 힘있는 기획사 지금까지 다 당한거보면 대단한거죠
보아를 왜 동정해요???비난여론 일기전에 미리 동정여론으로 몰고갈려고???-_-;;
한일관계가 정상급으로 갔으면 모를까 독도,왜곡교과서 가 대치된 마당에 일본남자를 사귀는건 자랑거리가 아님...그리고 좀 -_- 20살이면 아직 어린데 28살짜리 남자 하고 만약에 사귀는 거라면 약간 순수하게 보지는 못할거 같네요.더구나 키스정도 하는 정도라면 -_-
보아가 요새 컨셉이 아이돌에서 성숙한 이미지로 넘어가는 시기라서 일본에선 별 문제 없을것 처럼 보이기는 한데 왜 하필 동거하는 여자까지 있는 남자냐고;;..보아가 안됬네요
보아가 왜 안됐나요? 별로 동정할 여지가 없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