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화.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마르 3, 34)사랑의 공동체는하루 아침에되는 것이아닙니다.복음적사랑에는제한이 없습니다.예수님께서는기쁜 마음으로주고 받는 사랑으로우리를초대하십니다.살아 숨쉬는이곳에서 만나게 되는형제적 사랑이최고의 사랑입니다.참된 사랑은 자기 자신으로부터자유로워지는사랑입니다.마음으로부터자유로워지는사랑을 예수님께서보여주십니다.가장 소중한사람들은우리 앞에 있는사람들입니다.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사랑을 주십니다.우리의 사랑을성장시킬 수 있는참된 가족은여기에도 있습니다.고귀한 사람들을만납니다.새로운 세상이열립니다.매 순간이가장 소중한순간들입니다우리의 자리를찾는 길은사랑의 실천뿐입니다.세상의 무엇과도비교될 수 없는사랑이 여기에있습니다.하느님의 뜻인실행의 문을 열지 않으면우리 공동체 또한사랑이 될 수 없음을절실히 깨닫습니다.하느님의 뜻은우리가 실행하는사랑의 자녀들이되는 것입니다.사랑은단절이 아니라새로워지는것입니다.(한상우 바오로 신부)
출처: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