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日 " 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진 코로나 환자 잇따라 " ........ " 빙산의 일각일 뿐 " " 일본은 중국,이란 수준 "

[파미르]

'우한처럼…' 日도 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진 코로나 환자 잇따라

기사입력 2020.04.20. 

중국 우한에서처럼 일본에서도 길 위에서 갑자기 쓰러지거나 집에서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사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계열 방송사인 니혼텔레비는 20일 경찰이 변사처리한 사망자 가운데 사후 유전자(PCR)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된 사례가 지난 한 달 동안 6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조사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도쿄도에서 한 60대 남성이 길 위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 남성은 출동안 구급대원에게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사망 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집에서 갑자기 몸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후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된 경우도 잇따르고 있다.

사망자들은 공통적으로 몸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졌기 때문에 보건소에 진료를 의뢰한 적이 없거나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텔레비는 전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중환자가 급증해 의료체제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증상이 경미한 환자들을 자택이나 호텔에 머무르도록 조치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327358&date=20200420&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4

(일본 야후 반응)

https://headlines.yahoo.co.jp/cm/main?d=20200420-04200079-sph-soci&s=lost_points&o=desc&t=t&p=8

her***** |5시간 전
6건은 빙산의 일각으로, 폐렴 증상으로 돌아가신 분 전원에게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사망 감염자는 더 많은 것 같아요.

&%$#"! | 4시간 전
시중 감염이 만연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검사 무용론자가 사망자수가 적다는 이유로 일본의 전투방식은 성공하고 있다는 등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tak***** |3시간 전
유투브에서 중국이나 이란에서 길거리에서 죽는 사람의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일본에서도 되었는지..쇼킹한 영상이지만, 이대로 가면 이렇게 된다라고 뉴스에서 다루면 좋겠다, 위기감이 없는 사람이 꼭 봐주었으면 한다.

mel***** |1시간 전
드디어 일본에서도 현실이 되었네요 .중국에서는 길거리에서 팔딱팔딱 쓰러져 죽는 동영상을 봤어요.반은 믿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확신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운전 중 집에서 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지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공포입니다.

nik***** |5시간 전
얼마나 많은 사람이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받지 못하고) 코로나 감염자인 사실을 모르고 사는지. 돌아가신 분은 빙산의 일각, 사망률로 보아 적어도 그 50배 이상의 감염자가 시중에 있다는 거지.

ultr | 2시간 전
정말 일본에서? 라고 생각된다.정부가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북쪽도 아닌데.정부는 언제까지나 얌전한 일본인이라고 생각하고 깔보겠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한계.똑바로 속도 올려 줘.

kyu***** |5시간 전
검사해서 경증자 격리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
검사 수가 늘지 않는 이유를 아무리 늘어놓아도 이 사실은 아베 정권의 무능을 보여준다.

100만명당 검사수

스위스 25,004명
이탈리아 21,598명
독일 20,629명
스페인 19,896명
오스트레일리아 15,942명
미국 11,245명
한국 10,905명
영국 6,783명
‥‥
쿠바 2,234명
베트남 2,119명
보츠와나 1,532명
이라크 1,341명
튀니지 1,297명
콜롬비아 1,160명
네팔 943명
일본 880명
기니 762명

Worldometer에서 발췌

xmq*** |1시간 전
요전에 세타가야구에서 쓰러져 있던 사람인가?경찰 왔는데, 2차 감염은 괜찮을까?

바보 | 4시간 전
우한이나 이란 등의 동영상에 있었던 광경이다.

s91***** |3시간 전
혼자 사는 고령자 등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안타깝습니다

gt.***** |3시간 전
일본의 PCR 검사 건수는 100만명 당 890명 정도
브라질, 멕시코, 인도와 같은 수준

tda*** |5시간 전
누군가가 죽으면, 조금 변하고, 유명인이 죽으면, 조금 더 변하고, 변하지 않으면, 더 죽고, 이제야 깨닫는다, 일본은 옛날부터 이런 느낌!

azz***** |5시간 전
이 일본에서 아파도 집에서 자다가 결국 죽을 때까지 검사받지 못하다니.아프리카 소국도 아닐 테고.

ner*** |1시간 전
중국에서 길거리 사망자가 나면 말도 안 된다고 저게 중국이라고
기쁜 듯이 킥킥대던 우리 일본 사람.　

일본인이 길거리에서 쓰러져죽으면 계속해서 은폐하고 해외로 나가지 않도록 봉쇄하고 있다.
그렇게나 의료 붕괴를 했다고 시끄럽게 말하던 한국에서도 다행히 도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네요.

yui***** |5시간 전
중국과 같은 일이 3개월 늦게 일어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배우지 않는 인종, 일본인.

[Maomyhanda]

일본 노인들 다 죽겠다 ㅡㅡ 일본넘들아

[골트문트]

종아리 때리며 노인공경부터 가르쳐야 할 듯. ㅠㅠ
예전부터 영화나 애니에서 노인에게 반말하는게 얼마나 거슬리던지..

[체거봐라]

우려스럽네. 코로나난민.

[적폐척결단원]

코로나 30.40.50대도 위험합니다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흡연자들 치명적입니다

[내손안에]

지금 아베의 코로나대응을 보면 '리갈하이' 에서 코미카도 변호사가 늙은이들에게 일갈한 연설이 딱들어맞아요
"인간은 오랜세월을 길들여지게되면 이처럼 진드기같은 생물이 되는거야
바보취급을 당하는것도 모른채 무덤으로 들어간다니..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금을 갉아먹기만 하는 노인들은 아무 가치가 없으니
쓰레기처럼 구석으로 긁어모아 양갱을 잔뜩 먹이면서 입을 다물게 하는것"
대다수 일본국민들이 아베정책에 은연중 찬동하는 이유이기도함

[밝은 세상]

아베는 웃고 있을 듯...어차피 계획된 일이었다. 노인은 경제에 부담만 될 뿐...
지는 안늙는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