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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립선염 완치자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증상/원인/진단 비세균 전립선염이 생기는 원인.
인생후반전 추천 0 조회 936 24.03.07 18:2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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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07 19:29

    첫댓글 계속 소변에 힘이 없어요? 요속검사 당시에 그 한번의 검사로 그렇게 논리를 펼치는건 오바아닐까요?
    후반님이 평소 소변 패턴 보고 판단 하는게 더 정확할듯 합니다. x네콜은 방과을 수축하는 약이에요.
    전 의사가 방광 문제라고 오진 때려서 약2개월 정도
    복용하고 병키워서 만성됬습니다. 스스로 잘 살펴보세요. 이 병이 좋아지는 동안 많이 왔다갔다 합니다.
    방광 포함해서요.

  • 작성자 24.03.07 19:39

    아니요. 평소에 힘이 없진 않습니다.
    그날따라 검사하는데 질질 나오더라구요. 이뇨제 주사맞고 물마시고 해서 최대한 방광채워서 검사했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질질나오더라구요. 500ml보는데 50초가량 걸렸구요.
    평소소변패턴은 대략 15초정도에 250 되는듯싶은데. 한 10번중 1~2번정도 질질 나오는 경우가 있긴한데 하필 그날 검사하는데 그렇게 질질 나오던데.
    원래는 거의 정상인데 검사할때 그러는 바람에 저도 약받고 찝찝하긴 하더라구요.
    약중단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ㅡㅡ참답답하네요.
    혹시님도 예전 유니네콜 받았을때 요속이 약하고 잔뇨때문에 처방받아 드셨는지요?

  • 24.03.07 19:58

    @인생후반전 병원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요속이 잘 안나왔어요. 잔뇨는 안봤어요.
    검사 한번한 결과로 약먹었어요.
    그리고 의사들 권위의식 쩔어서 환자말 안듣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아요. 환자의견 종합해서 판단하는 의사
    찾으세요. 참고로 방광 아닌거 같다. 전립선 문제인거 같다고 아무리 말해도 개무시 당했습니다...

  • 작성자 24.03.07 19:57

    @놀아보자 평소 요속은 괜찮다 생각했는데 그날검사에서 이상하게 질질나와서.
    약먹는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 24.03.08 09:49

    @인생후반전 gg 저도 비뇨가서 요속검사하니 질질질 흐름 ;;긴장하니 심하더이다

  • 24.03.08 15:08

    방광과 전립선 위치가 가까워서 서로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약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주일 정도 드시다보면 증상 호전이 있을 수 있으니 드셔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24.03.18 21:22

    인생후반전님은 1년동안 주로 어떤치료를 하셨나요? 증상이 저는 방광에서 오는 요의라, 24시간 미세하게 요의가 있어요.. 2년전에는 정신과약으로 고쳤는데, 또 먹어야 되는지… 혹시 잠 잘 못주무시거나 과한 스트레스 받으신적 있나요?

  • 작성자 24.03.18 21:51

    저는 충격파 자기장 항생제등 주로 많이들 하는 치료들 해봤어요.
    저는 방광요의가 아니라 요도및 음경에서 소변양이 조금만차도 요의가와요. 소변양 증가할수록 요의강도도 강해지구요.
    평생 나을거 같지 않네요

  • 24.03.20 21:00

    @인생후반전 반듯이 낫기는해요,,,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틀려서 그렇죠, 몸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허시면 어느순간 나아있을거에요..

  • 24.04.11 11:16

    혹시 어느 병원에서 검사하셨는지요

  • 24.06.13 13:14

    하복부 통증말고 요의부분은 저랑 매우 비슷하시네요..

  • 작성자 24.06.13 13:56

    님도 조금만 소변이 차도 요도및 음경같은곳에서 요의가 오나요?
    그리고 이같은 증상으로 인한 빈뇨나 야간뇨도 있지 않은가요?

  • 24.06.13 14:26

    네 맞습니다 지금 제 증상 게시글을 하나 작성했습니다. 해당증상때문에 수면장애로 13년째 고생중입니다..

  • 작성자 24.06.13 15:58

    @괴롭습니다. 예. 님이올린 게시글 읽어봤는데요.

    가지고 계신증상들이 소변이 충분히 모였을때 오는 방광의 충만감 같은 요의가 느껴지지 않고 작은양의 소변이 차도 요도나 음경등에서 소변이 찬듯하며 소변보고 싶은느낌이 드시는거죠?
    그리고 참으면 참을수록 방광쪽의 정상적인 요의가 아니라 요도나 음경의 요의감이 강해지구요?
    그러다보니 정상인이 한번갈때 나는 2~3번씩 가야되구요. 소변보면 그이상한 자극같은 요의감은 사라지지만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 즉 소변이 조금씩 차기 시작하면 또 소변을 봐야할거 같은 자극감이 방광이 아닌 요도같은곳에서 느껴지구요.?
    이러한 주간의 증상은 야간에도 그대로 이어지며 수면중에도 소변보고싶은낌이 들어서 깨고 결국 얼마되지도 않은 양의 소변을 봐야 겨우잠들지만 또 소변이 조금차기 시작하면 또소변보러 가고 그러시죠?
    이증상만 있으신 건지. 아니면 통증 같은거는 없어신지요?

  • 24.06.13 16:10

    @인생후반전 조금 더 추가해보자면

    소변을 어느정도 참고 이 정도면 시원하게 배출 되겠지라는 마음에 화장실가보면 시원하게 배출되지않고 두갈래 혹은 여러갈래로 배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날은 빈뇨가 심해지더군요

    또 하반신에 식은땀이 나는 거 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24.06.13 16:18

    작성자 님은 세번째 검사 결과 비세균성전립선염으로 진단 받으신 거 같은데 약 복용하셔도 효과가 없으셨나요 ?

    담담의사가 요역동역검사나 방광경 검사 권유는 하지 않던가요?

    저도 총 3번의 전립선 초음파 검사가 포함된 검사를 했지만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균도 나오지 않았고 전립선 크기도 정상이었습니다.

  • 24.06.13 16:03

    네 정상인은 대충 300ml 수치에 방광에 강한 요의가 느껴져서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한다면

    저는 50ml라는 수치부터 요도 끝에 약한요의가 느껴지고 절박뇨는 아니지만 그 약한요의 때문에 화장실생각이나죠 나머지 표현하신 부분도 다 동일합니다

    통증은 따로 없습니다

  • 작성자 24.06.13 16:18

    저도 님과같은증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현재 그증상으로 고생중입니다.
    저는 1년 2개월 정도되었구요.
    그리고 중간에 하복부 뻐근함 불쾌감 통증 같은 증상들도 추가 되었구요.
    이증상들은 가벼워졌다가심해졌다가 반복중입니다.
    저도 처음의 요도요의 증상때문에 저랑비슷한 증상 가지신 분들을 찾아다녔고. 많은분들과 통화도 해보았습니다.
    이 이상한 요의증상에 대해서 의사들은 잘모르더군요.다들 두리뭉실하게 그냥신경 자극증상이다라고 해버리고 원인 치료방법도 모르는거 같고. 요도요의증상에대해 이해를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혹시 통화 괜찮으시다면 비댓으로 전번하나 남겨놓으시면 연락한통드리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3 16:22

  • 24.08.11 18:35

    @인생후반전 인생후반전님 요즘은 증상이 어떠신지요? 좀 좋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4.08.14 10:49

    @허투루 증상이 가벼워졌다 심해졌다 왔다갔다 합니다.
    좀 좋은날도 있고 좀심한날도 있고,
    현대의학으로는 이쪽 질병은 아직 미지의영역 인거 같고요. 평생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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