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샤의 잡담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헤헷, 학교 다녀 왔습니다아 /ㅁ/!
우음..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덥군요 - ┏..
정말.. 하늘은 변덕쟁이~ [< 야 ]
헤헷, 그럼 소설 시작하겠습니다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리샤의 소설속으로 빠져 봅시다!]
다음날, 아침...
난 오늘도 산고와 같이 만나서 학교에 가기로 했다.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 오냐 -_- "
쳇... 왜 오빠가 대답하는데에! 기분 진짜 나뻐..
무튼 우리 오빠.. 성격 하나는 좀 알아줘야해 -
그렇게 씩씩대면서 산고와 만나기로 한 시내 버스 정류장에 갔다.
" 카고메!! "
" 하핫, 산고- 좋은아침! "
" 그래그래 /ㅁ/! 가자! "
" 응! "
오늘은 제법 일찍 학교에 갔다.
보통같으면 8시 20분 까지 교문을 다 통과해야 하는데,
지금 시간은 7시 10분...... [<]
아아,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 열심히 해야지!
뭐... 자신은 없다만 = _=.. [ 궁시렁 ]
그렇게 산고와 같이 학교에 가는데.......
" 잠깐 -_-!! [피식] "
" 어..!! 넌.. 미로쿠 ? "
" 어엉, 나 산고한테 볼일 있거든.... [씨익]
카고메 너.. 먼저 학교에 가 - "
그렇게 다짜고짜 산고를 끌고가는 미로쿠.. ;
저 녀석 뭐야... 젝일.....
" 야, 산ㄱ...!! "
" *-_-* "
[ 머ㅡ엉 ]
으으윽....!! 저 나쁜 기집애...
날 버리고 미로쿠 저 녀석을 따라가 ?!
학교에 오면 죽었어이 -!!!
난 그렇게 씩씩 학교에 가는데.....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그 느끼학주도 없다. [씨익]
난 홀라당 계단으로 올라가서 교실로 들어온 다음,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 달칵 ]
" !!! "
내 뒤에 서서 문을 잠궈 버리는 한 남자....
난 뒤를 돌아보니....... ㅇ □ㅇ!!!!!!!
" 이... 이누야샤......!! "
" - _-.... 죽을 각오는 되어있겠지.. ? "
" ....... 아악!!! "
이 녀석... 내 손목을 확 낚아 채서 어디론가 끌고 간다.
너무... 너무 거칠어...;; 장난....인가.......
그 녀석이 날 데리고 온 곳은 한 사람도 없는 옥상.....
날 데리고 와서 갑자기 내게 버럭 화를 내듯이 말한다.
" 내가 어제 얼마나 기다린 줄 아냐.. ?!!
씨발, 너 나랑 장난해 ?!! "
" 아니 - "
" 왜 안왔어 ? 내가 너 기다린다고 말했을텐데.. "
" 그럼..... 날 왜 보자고 한거야 ? "
" ............... "
" 말해봐, 처음보는 날.. 왜 보자고 한건데에.. "
" 이유가 있으니까... [피식] "
" 쳇.. 이것봐라.. 웃어 ?
푸하하, 내가 보기엔... 니가 나랑 장난치고 싶은 것 같다 ? "
" ............ "
" 그리고, 내거 어제 말했지 ?
나 바쁜 사람이라고.... "
" 바쁜 사람이.. 청소는 왜 했냐 ? "
" .............;;;; "
" 거봐, 아무말 못하는거 보니....
나 만나기 싫어서 그런가 보네... ?
쿡... 날 만나기 싫어하는 이유.. 있나봐 ? "
" 그럼.. 내가 너랑 만나는게 좋아 할 줄 알았어 ? "
그때, 내 두 어깨를 거칠게 꼭 잡아서 벽에 밀어 붙이는 녀석...
아팠다......
" ...... 너 뭐야.....!! "
" ............... "
더욱 더 꽈악 잡는 녀석...
정말.. 이 녀석의 속맘은 어떤지 모르겠다.
" 이누야샤.... 너.... !!!
......아.. 아퍼..... 제발 손좀 놔..!! "
" 씨발........
왜.. 왜 이제서야 내눈앞에 나타난거야!!!! "
" ........... "
이 녀석...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이제서야 내가... 네 눈앞에 나타났다고.. ?
......난 너같은 사람.. 본적 없는데.....
" 저기.... 이누야샤.... ?
아까 한말.. 무슨 뜻이야.. ?
너.. 나 본적 있니 ?
난..... 난 너 본적 없는데....... "
" ..... 사랑해......... "
" ..........!!!!! "
에에......!! 지.. 지금 이녀석.. 나한테 뭐라 그런거냐..
뭐?! 사랑..해 ? 이건 또 무슨 시츄레이션 ? [<]
....... 그런데 내 얼굴과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이누야샤...
.... 정말.. 불안하다.....
" ...... 이누야샤...... "
" [와락!!] "
!!!!!!!!!!!!!!!!!!
또 거칠게 날 안아버리는 녀석....
난.. 온갖 힘으로 떼어 내 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금 이 녀석... 날..... 날 꽈악- 안고 있다.
" 왜 지금 내 눈앞에 나타난거야.....
얼마나..... 얼마나 널 보고싶었는데.... "
이누야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왜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지...
모르겠어..... 정말... 정말 모르겠어.....
하아...... 난.. 난 이럴땐 어떻해야 하는지도...
정말.. 모르겠다..
그런데 그제서야 날 안고있던 손에 힘을 풀고
날....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다.
난 무슨 말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 이 녀석이 장난 하는 것 처럼은 보이지가 않아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 저기..... 이누야....... 으읍....... "
*키스하고 싶은 유혹, 끌리면 오라* [ 이누야샤 시점 ]
그녀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처음에 봤을 땐 몰랐는데......
그 녀가 돌아설때 그 녀가 누구인지 알았다.
난... 그 녀를 오래된 옛날 부터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보고싶었었는데......
이렇게 만났다......
그런데 지금 그 녀는 내가 알던 그녀의 이름과 다르다.
내가 알던 이름은 키쿄우...... 지금은 카고메.......
그런데 얼굴하나는 정말 똑같다..... 너무나도..
난... 그녀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녀는... 정말 당황한 눈이었지만......
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이제........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을꺼야.....
옛날처럼... 아주 슬프게 보내지 않을꺼라고.....
무조건 넌..... 내가 지킬꺼야......
!!!! 삼각관계가 정말 흥미롭습니다 !!!!
끄어어ㅠ,.. 감사합니다아!
뭐야!!!!!이누야샤 자식!!!또 키쿄사마와 헷갈린거야!!!!
하하핫 /ㅁ/
캬!!! 키스!!!!! +_+ [헐 --;;;] 오우 키쿄우..나중에 엄청 궁금하다!!!!!!
하하핫 /ㅁ/
잘봤어요!!! 다음편 정말 궁금해요~~~
헤헤헷 /ㅁ/!
헉!! .....이누야샤...나도...> 3 < ...해죠 ! ! ♡ [ 어이~]
하하하핫 ////////
ㅠ.ㅠ 여기서두 키교우가 나오네~~ 카고메나 산고나 키교우나 참 복잡해..
하하하하,
달아준다!!
ㅋㅋㅋ
췟~!! 이누야샤~!! 그건 키쿄우가 아니라 카고메라는 사람이라고!!!!
빙고빙고 /ㅁ/ <- 어이
.. 실망 햇어 ㅠ_ㅠ 바보 ㅋ 이누 ㅋ
하하하 ;ㅁ;.. <
ㅇㅣ노래 내 카폐에 잠깐 잇던 글 ㅋ
하하하핫 /ㅁ/ 멜로디는 많이 쓴다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