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현장에 도착해서 자재 하역할자리를 정하고 사전에 예약해 두었던
카고크레인이 도착해서 자리를 펴고서 자재 화물차를 기달리는데 8시정도까지
도착하지 않아서 연락을 하니 약 1시간후정도에 현장도착 예정이래서 너무
쌀쌀하누 날씨로 모닥불을 해놓고 기달리다가 화물차량 도착 하역을 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2354B5AEA9BD11F)
서까래 자재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0F4B5AEA9BD511)
단열재와 거실 파티오도어 8068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39D4B5AEA9BD920)
단열재와 미국산 프라임3중창 그리고 외장재 등이고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C334B5AEA9BDC19)
외부용 O.S.B합판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254B5AEA9BDF28)
건물우측에 것이 내부용 O.S.B합판이고 다락에 양측 미니벽체를 세웠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24B4B5AEA9BE335)
점심을 먹으러 가려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식사후에 현장에 오니 점점 빗줄기가 굵어져서
일단 연장을 정리하고 자재를 덮고 커피한장하며 콘테이너에서 기달리는데 점점 비가 더 내려서
하는 수 없이 현장 철수를 결정하고 다시한번 더 잘 덮어 놓고서 철수했답니다.
아침부터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쌀쌀한 날씨이더니 비 예보는 없었는데 비로인해서 목재표면에
물기로 작업 불가 판정 안전이 우선이니 철수를 했답니다.
이곳에 와서는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네요.
첫댓글 공사 시작하고 벌써 몇번씩이나 비가 오네요.
그것도 콘크리트 양생할때는 두번다 안오고 골조 세우면 비가 오니 제가 덕이 부족한가 봅니다.
조금 더 착하게 살겠습니다.
올 봄 날씨가 많이 변덕 스럽네요.
이제 며칠이면 날씨 걱정 않으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