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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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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소 나 무사제관 고독의 출처(근원)를 찾아라
김 대열신부 추천 1 조회 490 23.07.05 13: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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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13:40

    첫댓글 번역이 쉽지않은 (좋은)글인데..

    신부님~
    와우!!! 이십니다!👍🏻
    멋찌십니다👍🏻

    지인과 제자들한테 공유하겠습니다.

    예신다니는 꼬마들과 저같은 신자들, 신앙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청년들 모두 넘 공감하는 말씀이네요😊🙏


    머리천재 엘리트 소나무 신부님
    자랑스럽습니다😊

  • 23.07.05 14:08

    쉽게 접 할수도 없는 좋은 글 번역까지해서
    올려 주신글.신부님 감사합니다☺️👍👍
    넘 좋은글 이라 반복해서 한자 한자 생각하면서
    읽겠습니다💕💕🙏🙏

  • 23.07.05 14:32

    조금 어렵긴 하지만 맘 한켠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씩 드는 의문의 물음이 이 글을 통해서 조금씩
    해소가 되는듯 합니다
    소나무 신부님~~자주자주 글을
    올려주셔서 더나은 신앙생활을
    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23.07.05 14:49

    감사합니다.
    제곁에
    주님과 함께라면
    고독할 것이고
    제곁에
    주님이 안 계신다면
    외로울것이라
    나름대로
    묵상해 봅니다.

  • 23.07.05 14:54

    헨리 나웬님의 글은 늘 어려워요~
    외로움, 고독에 대해 잘 설명 해 주신것 같아요. 하느님 사랑에 대한 이해를~~감사드립니다.

  • 23.07.05 14:59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23.07.05 15:10

    젬마두손모아모아 아멘+

  • 소나무신부님~^^
    감사합니다.

  • 소나무 신부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요 주님의 사랑 은총건강 평화를빕니다 ^^♡♡

  • 23.07.05 16:03

    저에게 던지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말씀을 읽고 머물러 보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23.07.05 16:57

    모든이들에게 해당되는글 같네요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 23.07.05 17:17

    외로움의 원인...전 못찾겠습니다

  • 23.07.05 18:04

    아멘

  • 23.07.05 18:17

    네~^^
    신부님의 체득이 곁들여진 따습고 부드러운 의역을 기대합니다.
    세례받고 맞은 첫 사순 시기~!
    저 고독의 길을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그 길을 가시기 까지의
    나름의 고통을 잠시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수도자님들과 성직자님들의
    그림자(?)도 조심스러워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러다
    지난 겨울 몹시도 추운 날들을 보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의연하게 잘 살아가고 계신
    신부님들의 모습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다시금 존경의 마음을 ......^.*
    "고독은 외로워 보이지만 외로움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독하다.
    안 그런척하는 것이지 누구나 고독의 공간에 머물고 있다."
    어느 시인의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부님~행복한 저녁 되세요.^^

  • 23.07.05 18:19

    신부님 !
    자주 말씀 올려주시와요
    깊은 묵상됩니다
    항상건행하시길 기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7.05 20:28

    소나무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3.07.05 22:34

    완전공감입니다
    고통의밑바닥에서오는 하느님사랑에깊은뜻에이르는 그길을열어주시는거 미약하나마 조금은 체험했기에 쉽지도않았었지만 싫지도않았음을고백합니다
    고통을통해서만이 깨달을수있었기에 이런감정이 말로 설명이 된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
    꼭 기회를마련해서 듵을수있기를 고대합니다
    더위에 어머니와함께 건강하게 잘지내시기를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23.07.05 23:26

    소나무 신부님 글 잘 읽었습니다
    고통으로 다가왔던 고독감 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외로움은 사람을 찿는 것이고
    고독은 진리를 찿는 것이다.
    인간은 고독하면서 사회적이어야 한다.
    김웅열신부님 깨서 하신 말씀~ㅎ

    소나무 신부님 ~
    뵌적 없지만 언젠가는 뵐날이 오겠죠?

  • 23.07.06 00:08

    감사합니다. 신부님~
    딱 요즘 제 상태에 관한 글이라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성령의 불을 다시 끌어올려 그 안에 잠기고자 조금 더 노력하였더니 큰 은혜와 함께 점점 더 약간의 실패와 혼란스런 주변 상황의 무게감을 느끼며 하느님으로 중심을 잡고자 깊은 고독을 찾게 되고 있고
    그 고독 안에서 더 내밀하고 깊은 나와 그분만의 시간으로 들어가고자 계속 치닫게 해 주심을 알고 있기에 참으로 감사드리게 됩니다~
    모든 것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아멘.

  • 23.07.06 03:40

    안녕하세요 신부님🤣 생각이 없어지고 진한예수쟁이가 되고픈 시간에 들어섰습니다😅🙇‍♀️
    한시절, 세상의 지식과 돈과 명예를 최고로치고
    주님은 그런 나를위해 필요한 존재로만 여겼던 철없이 무지한 젊은시절을 지나고, 모질게도 외롭고 비참한댓가를 치르고😭☔️ 지금의 저는
    반성하면 할수록 더 깊은외로움의 터널에 같혀
    있습니다 주신말씀의 뜻을 저 개인의체험으로 미루어 보면 필연적으로 그고통과 외로움이 없었다면….,,🫧🎹🙏💒 지금도 그오만한 무지 속에서 세상을 누릴뿐 주님가까이 가지 못했음을 저는 께달아 가고 있지만 그와중에 또 무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주님은 내게 무엇을 원하실까?☔️🧜🏻‍♀️ 이제 생을 마감할시간이 더 가까운 나이에 주님사랑할일만 남은 나에게 더큰 깨달음도 사치라는 생각이…..
    에고😂🎹😝 또 교만이 차고 나오네요😓
    암튼 주님을 사랑할수있는 생각마저 가져가시지는 마세요😝🌈 사랑하는 나의주님

  • 23.07.06 15:41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06 22:10

    신부님
    전 조금 어렵습니다^^

    고통이 따르는 고독!
    전 사양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신부님글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23.07.07 03:48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쭈욱~
    고독은 당연히 내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 지금...
    이제와서 나의
    고독을 탐색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힘을 주시기를...🙏

  • 23.07.07 12:20

    저희도 세상살이에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도망치지말고 그렇다고 어둠에 빠지지말며 기도하겠고 명심하겠습니다.
    주님의 지혜를 찾아서 아멘 🙏
    소나무신부님~ 오늘도 평화를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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