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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증상 발현 시기 - 2023년 11월 중순 ( 대략 17일 )
소변 보다가 갑자기 배꼽 아래 ~ 사타구니 (치골) 위 아랫배 통증.
동네 비뇨기과 방문.
엑스레이상 이상 없음. 요속 검사는 소변량이 적어서 잘 모르겠음.
의사 소견상 이상 없다고 함 내과 가보라고 조언.
ㄴ 당시 직장상사와 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스스로 판단.
시간이 지나 호전.
두번째 증상 발현 시기 - 2024년 02월 09일 증상 재발
이따금씩 통증의 부위가 좌측 아랫배로 옮겨지다 마치 대장을 따라 번지듯 통증의 위치가 바꼈음.
위치가 바뀔때 통증이 옅어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숨을 크게 들이 마시면 아랫배가 땡김
24. 02. 13 동네 내과 진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 내과 약 장진경제, 유산균 알약 복용 후 덜 아픈거 같은 느낌.
유산균 때문인지 당시 변이 묽은 느낌과 한동안 점액성도 있었음.
스트레스 때문인지 회음부 ( 항문과 가까운 ) 쪽 부분 통증
+ 요도구 ( 귀두 밑 포피소대 부근 내부 ) 통증
24. 03. 07 대학병원 비뇨기과 진료
소변 후 전립선 촉진검사 결과 깨끗하다, 심리적 문제 아니냐는 소견.
24. 03. 11 대학병원 외과 진료 후 항문쪽 회음부 통증이 중앙 회음부 통증으로 대부분 느끼게 됨.
외과 진료 직장 수지검사 + CT 촬영
ㄴ CT상 이상 없음. 타이레놀 처방
CT로도 전립선염 이상유무를 확인 할 수 있나..?
증상 대부분 허리 혹은 골반쪽에 치중 되어있는 느낌.
허리 ( 옆구리 ) 통증 혹은 엉덩이 아래 ( 둔주름? 궁둥이 쪽 근육통 )
걸을 때 활동할땐 덜 아프거나 증상 없음.
24. 02 하순 수면 중 깼을때 복통
요도통, 회음부통 번갈아 찾아옴.
오른쪽 허벅지 걸을때 이질감 있음.
ㄴ 골반저근 마사지 하니까 요도통이랑 회음부통은 줄었던거 같아요.
식욕 감소 그로인한 체중 감소 ( 01. 24 ~ 03.06 = - 8.3 )
좌욕, 반신욕이 좋다는 글을 보고 03월 20일 목욕탕에서 반신욕.
그 이후 증상을 덜 느꼈던거 같기도 함..
3월 13일? 14일 쯤에 자위 했을때 아랫배랑 회음부가 급격하게 아픈 사정통이 있었음.
현재.
배꼽 아랫배 통증 아직 있음.
종종 회음부 통증 있음.
요도 통증은 신경 써야 느껴지는 정도.
낮엔 소변을 잘 안보는거 같은데 반대로 야간 수면도중 4회에서 5회 정도 소변 때문에 깸.
예상 원인.
1.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 밤을 샘, 집 밖에 잘 안나가고 나가는 일이 있다면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의 2시간 정도의 산책이 전부 )
2. 앉아 있는 일(딱딱하고 평평한 의자)을 하는것도 있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관련 근육 기관 약화
3. 일주일에 세번 정도 무거운 물건 드는 일을 함.
4. 초기 발병 당시 시작점이었던 스트레스.
5. 과체중 (비만)
6. 잦은 자위.
2번 3번으로 인한 근육 문제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가능성 있는건 5번 6번 정도..
자위는 사정통 이후 끊었습니다.
아연이 좋다는 글을 보고 혹시 몰라 산화 아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과 근육과 관련된 증상일까 싶어 마그네슘을 먹고 있습니다.
기상하면 아침 스트레칭 합니다. 하고 나면 스트레칭 한 부분이 아파서 그런지 좀 괜찮아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육통이면 이리 오래 지속되기도 하나 싶기도 하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8 19: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8 19:46
첫댓글 1,2,3,6 무조건 금지해야 됩니다.
유산소 운동 꼭 하세요.
전체적인 운동이 되는데 내부 장기에도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과체중으로 관절이 부담되면 수영같은 관절 무리 덜가는 유산소 하세요.
운동으로 몸이 피곤하면 밤에 잘때도 도움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