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라
네가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씻어 정결하게 하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네게 소금을뿌리지 아니하였고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살아있으라 하고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 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물로 네 피를 씻어 없애고 네게 기름을 바르고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베로 두르고 모시로 덧입히고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목걸이를 목에 걸고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이와 같이 네가 금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모시와 수 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올랐느니라
네 화려함으로 말미암아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네가 네 의복을 가지고 너를 위하여 각색으로 산당을 꾸미고 거기에서 행음하였 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네가 또 내가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또 네 수 놓은 옷을 그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네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 하지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화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후에
너를 위하여 누각을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네가 높은대를 모든 길 어귀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음행하고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하여 내 진노를 삿도다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펴서 네 일용할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넘겨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네가 음욕이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아직도 부족하게 여겨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아직도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 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네가 누각을 모든 길 어귀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 하니 창기 같지도 아니하도다
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하니
네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식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벗은 몸을 그앞에 드러내 그들이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심판함 같이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네 누각을 헐며 네 높은 대를 부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싲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 두며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치며 칼로 찌르며
불로 네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에게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아니하리라
그리한즉 나는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질투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분노하게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 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속담을 말하는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
너는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머니의 딸이요 너는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며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꼐 네 왼쪽에 거주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오른쪽에 거주하는 소돔이라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하지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의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 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없이 하였느니라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유리하게 판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주어
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네 아우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느냐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이며 아람의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이며 너의 사방에 둘러있는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이니라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 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줄 네가 알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장(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갈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더니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라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볼지어다 그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으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반역하는 족속에게 묻기를 너희가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과 고관을 사로잡아바벨론 자기에게로 끌어가고
그 왕족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언약을 세우고 그에게 맹세하게 하고 또 그 땅의 능한 자들을 옮겨 갔나니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 였음이거늘
그가 사절을 애굽에 보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 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언약을 행한 자가 피하겠느냐언약을 배반하고야피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멩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대적이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주지 못하리라
그가 이미 손을 내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그 위에 내 그물을 치며 내 올무에 걸리게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한 그 반역을 거기에서 심판할지며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놓고 우뚝 솟은 산에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가지 그늘에 살리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18장(아버지의 죄악과 아들의 의)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됨이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산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자의 저당물을 돌려주며 강탈 하지 아니하며 주린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자에게 옷을 입히며
변리를 위하여 꾸어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중 하나를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못하리니 이 모든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버지가 행한 모든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저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강탈하지 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는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반드시 살려니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의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지은 죄로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 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것이 아니냐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길이 공평하지 아니한것 아니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 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9장( 애가)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그 새끼 하나를 또 골라 젊은 사자로 키웠더니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에 왕래하며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그의 궁궐들을 헐고 성읍들을 부수니 그 우는 소리로 말미암아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황폐 한지라
이방이 포위하고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우리에 넣고 갈고리를 꿰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 그 소리가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네 피의 어머니는 물 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그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불이 그 가지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20장(하나님의 뜻 이스라엘의 반역)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인자야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내 손을 들어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노라
그 날에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 였고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문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여러민족가운데에 헤치리라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으니라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 라 너희가 조상들ㅇ의 풍속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따라 행음하느냐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경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여러 지방에서 모아내고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 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에서 너희 예물과 너희가 드리는 첫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내가 내 손을 들어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고
거기에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미워하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쪽의 숲을 쳐서예언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쪽의 숲을 쳐서 예언하라
남쪽의 숲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에게 이르 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의 가운데에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없애리니 맹렬한 불꽃이 커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혈기 있는 모든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물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내가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첫댓글우리 하나님의 통치로 오늘 하루도 여전히 하루해가 밝아 옵니다 세벽기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컴 앞에 앉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바라시는 마음을 흐뭇하게 해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생각이든지 무슨 행동이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기회만 있으면 복음 전하겠다는 심정으로 오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주동행 일사 각오로 멋진 하루를 살고 잠자리에들 때에 기쁨으로 기도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게 하소서
첫댓글 우리 하나님의 통치로 오늘 하루도 여전히 하루해가 밝아 옵니다 세벽기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컴 앞에 앉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바라시는 마음을 흐뭇하게 해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무슨 생각이든지 무슨 행동이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기회만 있으면 복음 전하겠다는 심정으로 오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주동행 일사 각오로 멋진 하루를 살고 잠자리에들 때에 기쁨으로 기도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게 하소서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