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즈, 내가 살곳이랑, 학교라는곳은 어디냐..? ”
“ 저쪽 빨간창문틀이 보이는 오피스텔 102호와 청운중학교입니다^0^ ”
“ 어... 고맙다, ”
※ ○○ 오피스텔
“ 은시후 ”
“ 네, 이 카드를 꼽고… ”
젠장… 남장이라니…
내 머리... 잘라야되나.... 후우-
※ 떳다 미용실
“ ...이머리로 해줘 ”
“ 네^-^, 15000원이 되겠습니다 ”
※ 탁
“ 누가 내손만지래... 만지면 죽는다 ”
“ 죄..죄송합..니다.. ”
※※※※※ 긴시간 30분이 흐르고
" 손님, 다됬습니다!! "
※ 딸랑
내일부터 남장이라니, 최악이군...
교복도 사고.... 영화도 보고... 피어싱도 꼽고.. 등등 재수없게 놀았다-0-!!
그치만, 왠지 허전한 기분... 오늘 이소설도 허전하다..
옆에서 기는년이 있지만... 오늘 참자.. 참자-0-;
그리고 10:36분에... 오피스텔에서 잠들었다..
[ 우흐흐 ㅇ_ㅇ 이거 월레 남장소설인데 남장을 안적었어요!!
나중에 한편 더 써드릴테니 기다리세엽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