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한계가 느껴져서
종각역의 나무경영아카데미나 우리경영에서 스터디 들어서 인강 몇개정도 보충하면서 학원수업은 안듣고 자습하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나무경영아카데미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1. 강의안듣고 자습만 하는 사람들 많나요?
2. 강의없는 자습실에서 공부하다 강의있으면 옮겨다니며 해야하나요 아니면 아예 자습만 할 수 있게 자습전용실 따로 있나요?
3. 건물에 구내식당이 있는 것 같던데 이역시 식권만 끊으면 이용할 수 있나요
4. 집에서 출퇴근을 해야하는지라 아침엔 9시정도에 입실하려고 하는데요 이쯤가면 자리가 없을까요??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ㅠㅠ
첫댓글 1. 제 경험상 인강을 들으면서 혼자 하시는 분들이 꽤 되었던 것 같은데 공부만 하시는 것도 크게 관계는 없어요! 수강증 검사 안해요.
2. 나무경영 홈페이지에 가면 일주일 단위로 자습실 공지가 올라옵니다. 그거 참고하시면 되고 아니면 학원 가면 그날마다 자습실이라고 표시되어 있던 걸로 기억해요. 없는 날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3. 12층? 인가 층수는 기억 안나는데 여튼 가장 높은 층에 급식실 같은 식당 있어요 같은 층에 독서실 총무 있는 곳 가셔서 식권 몇장 주세요 하면 살 수 있고 식권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밥 줍니다. 간혹 6층 휴게실이나 회동에 식권 판다는 글 있는데 그렇게 사면 좀더 싸요! 많이 살수록 저렴해요
4. 저는 학원 다닐때는 8시 전에 가서 잘 모르겠는데... 쾌적한 자리 확보는 역시 9시 전후가 좋지 않을까요? 9시 넘어서 시작해 버리면 저는 오전이 너무 짧더라규요 ㅠㅠ
도움이 되었길!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성의껏 답변주셔서 진짜진짜 도움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