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집안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이 집의 유일한 아들인
'춘식' 이 얼굴이 뻘개서
아침식탁에 앉았습니다.
"아빠! 인식이네 식구는 불쾌해요."
"아니. 왜?"
"글쎄 어제저녁 인식이가 집으로 오다가
자기 집으로 가자데요.
이야기를 마치니
저녁때 라며
식사를 하래요."
"그런데 밥상에
큰 접시에 구운 생선이 있었는데,
자기네 들만 먹잖아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춘식이는 고3이 될때까지
부모님이 생선의 살만 가려서
접시에 담아주었기 때문에
혼자서 생선을 먹을 수 없습니다.
.
.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정말 한번쯤 되짚어보게 됩니다.. !!
글을 읽는 순간 반성 아닌 반성을 해봅니다
공감되어서 한번 옮겨봅니다
-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 용혜원 -
한 잔의 커피도
우리들의 인생과 같다.
아무런 의미를 붙이지 않으면
그냥 한 잔의 물과 같이 의미가 없지만
만남과 헤어짐속에
사랑과 우정속에 의미를 가지면
그 한잔의 작은 의미보다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우리들의 인생도
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따라
의미가 다를 것이다
모두 저마다의 삶의 의미를 갖고
저마다 자기의 삶을
오늘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잔의 커피에
낭만과 사랑을 담고
마실 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도 역시
낭만과 사랑이 있으리라,,,
.
"국향모임님들~!
황사가 물러가고 날씨가 화창하니
참 좋으네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님은 축복의 주인공이자
축복의 통로입니다
가족과 이웃을 축복해주시고
행복하세요
만년소녀 에바다 물러가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