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까? 그동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자주 들르지도 못했습니다.
주영춘병장님 결혼식 윤상이 돌잔치도 못가보고 ㅠㅠ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요즘 바쁜 와중에 검도에 빠져 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지난 주말에서 춘천에 있는 오월당 이란 곳에 가서 다른 검도관 관원들이랑
합동수련회를 다녀 왔는데 암튼 무진장 맞고 왔습니다 손목에 피멍이 들고 ㅠㅠ
많이들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시간 쪼개서 운동을 조금씩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단결!
첫댓글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다. 간만에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못봐서 서운한 마음이야 왜 없었겠냐마는... 그래도 2사단 선,후배 헌우들이 많이 와서 축하해줘서 기분이 무척 좋은 날이기도 했다. 검도하느라 욕본다. ㅋㅋ
난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다~ 왕복 47km...ㅋ
엄청난 거리로군요. 운동치고는 너무 빡센 것 아닙니까?
첫댓글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다. 간만에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못봐서 서운한 마음이야 왜 없었겠냐마는... 그래도 2사단 선,후배 헌우들이 많이 와서 축하해줘서 기분이 무척 좋은 날이기도 했다. 검도하느라 욕본다. ㅋㅋ
난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다~ 왕복 47km...ㅋ
엄청난 거리로군요. 운동치고는 너무 빡센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