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지으면 허리가 아플까요?
우선 답을 말 하면 농사를 지으면 허리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일을 힘들게 하면 몸이 나빠지고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어 늙게 되므로 당연히 병에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역도 선수는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므로 허리가 아플까요? 무거운 쇠를 들어 올리면서 몸을 단련하므로 허리가 더 튼튼한 것입니다.
움직이면서 일을 해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왜 일을 하는 것을 천시하며 일을 싫어할까요? 지난 날에는 워낙 가진 것이 없고 하루 종일 힘들게 일을 하여도 품삯이 너무나 적어 노동은 신성하다기 보다는 너무나 괴로운 것으로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현재도 무더운 여름철 딸 흘려가면서 농사를 지어도 별로 소득이 없어 농사짓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농사일을 하던 공장에서 일을 하던 사람은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없어지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더 고통을 받게 됩니다. 저는 농사일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사일을 하는 순간 저는 말할 수 없는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며 일을 합니다. 그래서 밭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농사일을 하는 순간 그것보다 더 행복한 것을 찾을 수 없고 머지 않아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가 생을 마감하려 하고 있으므로 항상 농사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지냅니다. 금년에는 박 많이 심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왜 농사일을 하면 허리가 아플 것으로 생각을 하고 겁을 먹는 것일까요?
하늘에서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중력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과학책에서는 비가 떨어진다 사과가 떨어진다 축구공이 떨어진다고 하며 우리 마음에 닿지 않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명문고교 명문대학을 졸업한 최고의 지식층도 이해를 못하니 보통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중학교 과학교과서 저자 선생님 즉 물리학 박사님께 교과서를 사람의 몸을 예로 들어 중력을 설명하여 달라고 하였더니 제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며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고치기로 하였습니다.
밭 모퉁이에 철봉을 설치하여 두고 피곤할 때 10초씩만 매달려도 눌렸던 허리가
펴지므로 통증은 사라집니다.
제가 이번에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책을 펴냅니다. 책을 보면 “면장님께 “ 라는 글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부들을 위하여 철봉 평행봉 윗몸 일으키기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농사짓는 분들이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이 있습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알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세상을 오래 살았으므로 지혜가 많이 쌓였기 때문에 많이 알아서 젊은이들을 알려 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나이가 먹으면 아파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허리 운동을 하는 장면 사진 1장 올려 놓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적당한 나무 가지를 붙잡고 매달려도 허리는 펴지고 몹시 아플 때 무릎 꿇고 1분만 앉아 있어도 허리 통증은 사라짐을 알게 될 것입니다. 농사일을 하는 것은 상체를 숙였다가 피는 동작을 반복하므로 허리는 더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다만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는 이치를 모르기 때문이며 또한 피곤하면 잠시 쉬었다가 일을 해야 하는데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에 아플 것입니다. 궁금한 분은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및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를 한 권 구입하여 중력(무게) 편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015.5.20
대한허리튼튼연구원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법무사 사회복지사 이 희 숙 010-5250-4802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6-2 부림빌딩 201호
첫댓글 좋은 정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