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는데, 경북 김천과 대구 근교는 벚꽃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연화지와 대구 근교에 있는 몇 군데의 명소를 소개해보겠다.
경북 김천 - 연화지
김천의 연화지는 엄마부끼면서 만개하는 벚꽃으로 유명하다. 물가에 피어나는 연일록 벚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연화지를 거닐면서 벚꽃 관광을 즐기며 봄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미디어나 SNS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만큼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 대구 근교 - 오션월드
대구 근교의 오션월드는 벚꽃축제로도 유명하다. 많은 벚꽃이 식물원과 놀이공원을 장식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션월드 내부에 위치한 벚꽃 터널은 매년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으며, 벚꽃 터널 속을 거닐면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3. 대구 근교 - 팔공산
대구 근교의 팔공산은 봄 벚꽃뿐만 아니라 향토예술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팔공산의 등산로를 따라 가면서 벚꽃을 감상하고, 산책하는 동안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 봄 날씨와 벚꽃이 어우러진다면, 최고의 힐링 여행이 될 것이다.
봄이 다가오면 김천의 연화지와 대구 근교의 오션월드, 팔공산을 방문하여 벚꽃놀이를 즐기면서 봄날의 햇살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만큼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 추억을 쌓아보자. 봄 여행은 벚꽃과 함께 빛나는 여행이 될 것이다.